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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태어난 청년의 대법 인연

글/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0년대에 태어난 청년 대법제자로 중국 북방의 농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부모님 속을 썩이지 않았고 선생님과 동급생들 눈에도 착한 아이였다. 어릴 적 책 읽기를 좋아했고 선생님과 책을 가장 믿었다. 그래서 교과서에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내용을 보고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대법을 오해했다.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H1N1 조류독감이 학교를 덮쳤다. 다들 자기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껴 매일 불안에 떨어야 했다. 우리 반은 심각한 재난지역이라 하루 만에 40~50명이 조류독감에 걸려 고열, 두통, 인후통에 시달렸다. 다른 반 선생님이 우리 반을 지나갈 때면 코를 막고 돌아서 지나갔다.

나는 어려서부터 몸이 좋지 않아 매달 주사를 맞다시피 했다. 큰 병은 아니지만 감기, 발열 같은 작은 병은 끊이지 않았다. 어릴 적에 가장 걱정했던 일은 나중에 대학 가서 밤에 병이 나면 누가 나와 함께 병원에 가줄까 하는 것이었다. 그때 병이 나는 것은 내 생활의 주제 중 하나였다. 그러니 이런 감염성이 강한 유행성감기를 내가 피해갈 리 만무했다. 나도 심한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났는데 가래에 피까지 섞여 나왔다.

그때 나는 너무 두려웠다. 병원 침대마다 사람이 가득 차 몇 명이 한 침대에 앉아서 링거를 맞았는데 누울 자리가 없었다. 더 좋지 않은 것은 링거를 맞아도 고열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TV에서 가끔 조류독감에 관한 뉴스가 나왔는데 사망자 수가 직선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죽음이 나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희망을 잃어가고 있을 때 친척이 파룬궁 설법 비디오와 CD를 가져왔다. 대법에 줄곧 오해가 있던 나는 별로 보고 싶지가 않았다. 주역을 배운 적이 있는 아버지가 대법의 미래에 대해 점을 쳐보았다. 각 방면에서 아주 좋게 나왔다. 점을 많이 쳐봤지만, 점괘가 이렇게 잘 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한번 시험해보자는 마음으로 설법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많은 것을 말씀하셨다. 처음에 들을 때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는 도리를 말씀하신 것 같았다. 비디오를 보면서 아버지는 나와 토론했다. 이것을 왜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가? 모두 사람에게 선(善)을 향하라고 가르치는데 어디에 나쁜 것이 있다고? 계속 듣고 들으며 나는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니 좀 나아진 것 같았으나 더 많이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비디오를 따라 제1장 공법을 연마했다. 온몸에 열이 났고 손바닥은 더 뜨거웠으며 온몸이 에너지에 싸였다. 땀이 살짝 나고 아주 편안했으며 잠깐 사이에 다 배웠다. 침대에 서서 제3장을 했는데 내리지 않던 고열이 단번에 섭씨 37도로 떨어졌다. 나는 확실히 편안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승의 문턱에서 끌어내진 것 같았다. 몇 분 만에 일어난 일이 너무나도 신기했다.

그 후부터 조류독감 증상이 아주 빨리 사라져 나는 다시 건강을 회복했고 예전보다도 더 좋아졌다. 예전에는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아 매달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으나 그 후에는 더는 그렇게 비실비실하지 않고 건강이 아주 좋아졌다. 나는 교과서에 있는 파룬궁 관련 내용이 모두 사람을 속이는 것이며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던 자신이 겪지 않은 것은 믿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나는 정말로 믿었다.

고3 때 공부하느라 연공을 견지하지 못해 대학에 들어가서야 다시 시작했다. 다시 수련한 후 신체변화가 아주 컸다. 몸에 무슨 작은 문제가 나타나도 연공하면 바로 좋아졌다. 당시 중국공산당이 모함한 말 중에 ‘파룬궁을 연마하면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가 얼마나 웃기는지 알게 됐다. 나의 이해로는 파룬궁이 말하는 병이 생기면 약을 먹지 말라는 것은 강제로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공하면 병이 제거되는데 누가 다시 가서 약을 먹겠는가? 나도 대학부터 지금까지 약은 한 알도 먹은 적이 없다. 이미 몇 년이 됐다. 연공해서 병을 제거해 돈도 절약하고 몸도 건강하게 됐다. 이렇게 좋은 일을 왜 하지 않는단 말인가!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좋은 점은 건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진(眞)ㆍ선(善)ㆍ인(忍)을 말하기 때문에 심성이 향상되는 것도 아주 많다. 나는 예전에는 옹졸하고, 울화가 잘 치밀며 다른 사람 흉을 잘 보고 이치가 있으면 남을 용서하지 않고 때론 무정하게 말을 했다. 수련 후 일에 부딪히면 자신의 잘못을 먼저 찾고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먼저 반성한다. 그래서 학교 친구, 동료들과 함께 지내면서 나는 가능한 한 진실, 관용, 선량한 표준으로 타인을 대한다. 이 때문에 나는 친구가 매우 많고 학교와 회사에서 다 환영받는다. 집에서도 내가 혼자 타지에서 생활하는 것에 모두 마음을 놓는다. 한번은 개인적인 이유로 어느 직장에서 이직할 때 부서 책임자가 가지 말라고 만류하며 나의 성격이 좋다고 칭찬을 했다. 예전에는 나도 성격이 좋지 않았지만 수련하고 나서 사부님의 요구대로 좋은 사람이 되고 있을 뿐이다.

파룬궁은 신체에서나 사상에서나 한 사람에게 일으킨 정면작용이 아주 크다. 민중에게 100가지 이로운 점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다. 이것은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세계각지에서 진상을 안 일반 민중이 모두 아는 상식이다. 이 문장을 보고 있는 친구들은 나와 모르는 사이겠지만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먹칠하고 모함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옛말에 여러 말을 두루 들으면 시비에 밝아지고, 한쪽 말만 믿으면 어두워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거짓말을 간파하고 주변에 있는 대법제자를 찾아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봐서, 예전의 나처럼 악당의 거짓말에 속지 말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7일
문장발표: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7/3534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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