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어머니 수련생이 2001년 사악에게 불법 수감되고 구치소에서 15일을 단식한 후 파출소는 강제로 음식물 주입 및 정체불명의 액체를 주사하고는 재빨리 집에 보냈다. 어머니는 집에 온 후 까닭 없이 공포를 느끼는 등 증상이 있었다. 가족들은 매번 박해에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 그런 것으로 여겼다. 시간이 가면서 상태는 점점 더 악화됐다. 일상생활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사유도 혼란스러웠는데 다른 공간에서 많은 사악이 그녀를 습격하는 것이 보였다. 사악은 또 다시 어머니를 세뇌반에 보내려 했고 어머니는 핍박으로 떠돌이 생활을 했다. 그 기간 이미 정신이 이상한데도 단지 꼭 사부님 따라 끝까지 걷겠다는 일념으로 버텨냈다. 먼젓번 정신적으로 얼마나 큰 박해를 당했는지는 어머니가 형용하는 바로만 감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그녀가 겪은 마난의 천분의 일도 안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니가 떠돌이 생활을 한 지 3년 뒤에야 우리 가족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정신은 늘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그 때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아주 강대한 공능을 주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천목을 열어주셔서 나에게 어머니에게 발정념 해주도록 하셨다. 그 때 어머니의 층층의 신체는 모두 사악에게 파괴됐고, 건립한 갖가지 부동한 기제가 모두 그것들에게 점령당한 것을 보았다. 하나의 공간이 아니라 미시적으로부터 거시적인 데 이르기까지의 모든 공간이었는데, 심지어 미시적인 데 이르러 나는 미시적인 데 도달하지 못했고, 거시적인 데 이르러 나는 거시적인 데 도달하지 못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매번 나를 가지해 주셨고, 바른 신들도 나를 돕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날마다 한두 시간씩 발정념해 사악을 제거했더니 어머니는 점차 호전됐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그녀 몸을 박해하는 것도 점점 표면으로 표출됐다. 어머니는 늘 나에게 물었다. 내가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 사실 그 때 나도 그다지 이해가지 않았다. 박해당한 많은 수련생은 어머니처럼 이렇지 않았다. 매 공간마다 다 박해당했다. 게다가 공간이 복잡하고 사악의 종류가 많기를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어머니도 언급했다. 떠돌이를 시작했을 때 심각할 때는 땅에서 기어다녔고 식사도 할 수 없었으며, 사악은 무수한 독충처럼 그녀 신체의 매 구멍마다 기어 들어가 그녀를 물고 찢고 하는 것이 마치 맷돌처럼 그녀를 갈아 정신이 흐리멍덩하여, 무엇을 보아도 모두 극도로 공포스러웠다. 많은 신비한 색의 마환이 얼굴을 들 수 없게 했고, 그녀더러 대법제자를 적발하게 하고 대법을 미워하게 했다. 후에야 대법제자는 다른 공간의 박해임을 인식하고 날마다 모두 그녀를 둘러싸고 발정념을 해주는 것을 견지했는데 그렇게 한 것이 2년이나 됐다. 하지만 그녀는 어떠한 고통 속에서든 모두 일분일초마다 염두 하나를 견지했다. 곧 있는 힘을 다해 어디에서나 대법에 먹칠하지 않으며, 대법을 수련하여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었다. 당시 중국은 사악이 창궐한데다 어머니의 상태 같은 것을 대법제자는 본 적이 없었던지라 어떤 사람은 안으로 찾아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정신 병원에 보내야 한다 하고 어떤 사람은 원망하기도 했으므로 같지 않은 정도로 어머니에게 상당히 큰 압력을 줬고, 굽은 길을 많이 걸었다.
사악은 내가 어머니를 도와 악을 제거하자 원기가 크게 상했으며 그냥 이렇게 나가다간 사악이 끝장난다는 것을 보아냈다. 사악은 방법을 바꿔 우리 가정을 이간질했다. 그 때 어머니는 정신이 아직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 깊이 빠진 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해 또 한 번 위험에 처했다. 많은 대법제자가 와서 발정념 해주어서야 위험에서 벗어났다. 나 자신도 정(情)에서 누락이 있었는데 사악은 광적으로 보복했다. 나 자신마저 돌볼 겨를이 없는 데다, 어머니와 간격이 나타났다.(며칠 전 어머니에게 발정념 하는데 사악이 또 와서 이간질 하면서 나에게 난이 있을 때 어머니가 나를 좋지 않게 대했다고 말할 때에야 나는 비로소 그때 나타난 일이 사악의 이간질 방식 보복이었음을 의식했다.) 그 후로 나는 어머니가 막 돌아오셨을 때처럼 그렇게 그녀에게 발정념을 견지하지 못했다. 그 사이 많은 대법제자가 와서 나에게 어머니를 도와주라고 했지만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최근에 와서 어머니는 느낌이 좋지 않았고 내가 또 유달리 바삐 돌았으므로 어머니는 다른 대법제자를 찾아가 발정념을 해달라고 했다. 어린 두 대법제자는 어머니가 그해 납치당했을 때 주사 맞은 링거에 모두 독이 있다는 것을 보아냈다. 이전에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상황이 비정상인 것을 보고 사악이 당시 독약을 주사한 게 아닌가 의심했으나 모두 확신하진 못했다. 그들이 그토록 악독할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오늘 이렇게 보니 드디어 여러 해 동안의 수수께끼가 풀렸다.
이로부터 우리는 회상해보기 시작했다. 우리 주변의 많은 대법제자는 대부분 모두 아주 확고하고 아주 이지적인 대법제자였는데 감옥, 노동교양소, 구치소, 세뇌반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는 제각기 비정상적인 상태가 나타났고 심지어는 사망했다. 약물은 잠복기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당시에 발작하고 어떤 사람은 반년, 1년 후 발작한다. 지금 독약을 맞아 나타나는 증상을 써내어 대법제자 여러분에게 참고로 드린다.
1. 아주 공포스러워하는데 공포로 정신이 감당을 못하고 무엇을 보아도 다 무서워한다.(신변에 최소 대법제자 2명이 사망했는데 사망 전 이런 상태가 나타났다. 모두 수감당한 적이 있다.)
2. 머리엔 온통 색과 바르지 못한 염두뿐이고 바르지 못하다 못해 말을 못할 정도고 통제가 안 된다.(신변에 적어도 한 수련생 역시 이런 상황이다. 아주 이름있는 수련생인데 정념도 아주 강했다. 수련생들은 색심으로 야기된 줄로 여겼다. 이전에 여러 해 수감당했다.)
3. 횡설수설하고, 논거가 분명치 못하며, 법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쇠뿔을 파고들기 좋아한다.(신변의 아주 확고하고 아주 이성적이던 대법제자가 수감됐다 석방 후 같지 않은 정도로 모두 이런 상황이 있었고 아주 보편적이었다.)
4. 미쳐버렸다.(우리가 알기에는 적어도 2명이다. 모두 확고한 대법제자였는데 수감 당했다 석방된지 반년 뒤 정신 이상에 걸렸고 지금은 모두 사망했다.)
5. 반신불수, 불치병에 걸렸다.(신변에도 여러 명 있다. 어떤 이는 사망했고, 모두 수감당한 적이 있다.) 흔히 이런 수련생은 모두 아주 확고하기에 사악은 독수를 뻗친다, 이런 음험한 짓은 하기 쉬우며 효과가 빠르고 은폐적이며 증거를 남기지 않는다. 얼마나 음험하고 사악한가!(내가 이 문장을 쓰는 것도 수련생들께서 중시하기를 바라서이다. 만약 신변 수련생에게 이런 상황이 나타난다면 올바르게 대해주기를 바란다.)
이 이틀간 나는 어머니와 함께 수련생 집에 가서 발정념 했다. 어제 어머니에게 매우 많은 사악을 제거해 주었는데 사부님께서 우리를 가지해주시고 많은 법기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함께 분석하면서 이런 박해 사례를 교류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더욱 명확히 했고, 어머니는 문장을 써서 밍후이왕에 보냈다. 오늘 발정념 하면서 모두 압력이 몹시 큰 것을 느꼈다. 한동안 제거한 후,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 다섯 사람을 한데 묶어 함께 가지해 주시는 것을 봤는데 매 사람의 배후를 모두 사부님께서 공능으로 밀어 주셨다. 나의 눈에는 불법 수감된 수련생이 모두 사악에게 지독하게 맞고, 혹형, 독약 주사를 맞고 장기를 적출당하는 것이 보였다. 너무 침통해 모든 공간의 사악을 공으로 덮어씌우고 순식간에 재로 만들었다. 나는 이것은 그들을 너무 편하게 해준 거라고 생각했다. 마땅히 그들이 대법제자 몸에 행한 모든 못된 짓을, 폭행을 저지른 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즉시 이런 사악이 고통스레 울부짖는 것이 보였다. 사악이 너무 많아 힘에 부치는 것 같았다. 이 때 사부님께서 많은 대법제자의 몸에서 흑색 물질(독약과 사악이 강요한 물건)을 거머쥐시어 사악의 몸에 뿌리자 사악은 빠뜨린 것 하나 없었고, 도망칠 곳이 없는 것이 보였다.
나는 박해당한 대법제자가 반드시 이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조성한 것이라고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대법제자 역시 모두 사악의 음모를 간파하고 일심으로 협력해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
문장은 본인의 층차에서 본 것이니 합당하지 못한 곳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보충: 오늘 새벽 1시경 문장을 다 썼다. 발정념할 때 많은 사악한 생명이 나와 내 가족을 찾아오려고 모의하는 것을 보았다. 나의 공능은 전부 펼쳐지지 않아 막아내기 무척 어려워 계속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집 세 식구를 들어서 안전한 공간에 놓으시고는 그만 자라고 위안하셨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사존께서는 수시로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쐉서우허스(雙手合十)!
문장발표: 2017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6/3534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