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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할아버지’라 불리는 나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후난성 외진 시골의 노년 대법제자로서 올해 87세다. 1997년에 기쁘게 법을 얻었고 20여 년 동안 사존의 자비로우신 보호 하에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존에 대한 감사의 은혜는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고 또 어디부터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 수련 중의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말하는 것으로 사존에 대한 나의 정중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하고 싶다.

“당신 오토바이는 왜 자전거 무게 밖에 안 되죠?”

처음에 나도 많은 수련생들처럼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공법을 배웠다. 연공하자 그들처럼 고질병들이 전부 사라졌고 병이 없이 온몸이 홀가분해졌다. 너무 신기해 친척이나 친구, 이웃집 사람들도 와서 배우라고 했다. 그때 집에서 밥 먹고 자는 외에 나머지 시간은 모두 밖에 나가 홍법했고 대법과 연공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사존의 설법 녹음을 틀어주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는 더욱더 집에 있을 수 없었다. 밤낮으로 마을 안팎을 다니면서 거짓말에 속은 동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했다. 발로 뛰어다니면 활동범위가 너무 작아 아예 돈을 모아 오토바이를 한 대 구입했다.

어느 한 번, 오토바이를 타고 이웃마을의 위험한 제방을 지났다.(일 년 내내 물이 흘러 둑 안쪽은 오목하게 패어 들어갔다.) 오토바이가 달리다가 갑자기 몸이 무거워지더니 오토바이는 나를 태운 채 도랑 공중에 매달려 있었다. 급히 둑에서 뛰어내려 보니 오토바이가 누르고 지나간 둑 위가 무너져서 큰 구멍 하나가 생겼다. 오토바이는 도랑에 가득 찬 무성한 잡초에 감겨 갯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놀라서 온몸에 식은땀이 났고 두 손으로 합장하면서 말했다. “사부님,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오토바이를 지켜주세요. 사람을 찾아 그걸 끌어올리겠습니다.”

주위를 한 바퀴 둘러봤지만 다른 사람은 발견하지 못하고 머지않은 곳에서 불을 지펴 흙 거름을 굽는 노부인만 보였다.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녀는 즉시 현장에 와 보더니 말했다. “이렇게 무거운 것을 일흔 몇 살 되는 이 할멈이 어떻게 끌어당길 수 있겠어요?” 나는 말했다. “괜찮아요. 당신은 오토바이 손잡이를 잡아주세요. 제가 하나, 둘, 셋 하고 소리를 지르면 함께 힘을 씁시다.” 이렇게 말하는 사이에 아주 쉽게 오토바이를 끌어올렸다.

끌어올린 후 노부인은 의아해하며 내게 말했다. “와, 왜 당신 오토바이는 무게가 자전거 무게 밖에 안 되죠?” “노부인,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지켜주십시다. 금방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끌어당겨 주셨기에 자전거 한 대 무게 밖에 안 됐던 것입니다.” “와! 너무 신기하네요.” 노부인은 흥분되어 중얼거렸다.

이어서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순조롭게 그녀를 도와 젊었을 때 가입했던 사악한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했다. 헤어질 때 그녀는 연달아 고맙다고 인사했다. 나는 말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당신을 구하라 한 것이니 우리 사부님께 잘 감사드리면 됩니다.”

부러졌던 무릎뼈가 순식간에 제 위치로 회복

그 해 겨울 어느 날 아침, 나는 옆 동네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눠주려 했다. 금방 문을 열고 한 걸음을 내디뎠을 때 훌렁 미끄러지며 일(一)자 모양으로 넘어졌다. 즉시 다리를 오므렸는데 왼쪽 다리는 그래도 움직일 수 있었지만 오른쪽 다리는 아무리 해도 움직이지 못했다. 마치 나무 한 토막이 거기에 놓인 것처럼 전혀 움직일 수도, 감각도 없었다. 급히 만져보니 오른쪽 무릎뼈가 부러진 것 같았다. 부러지면 어떻게 나가 진상을 알리겠는가? 안 된다. 이는 구세력이 소란을 피우는 것으로 나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겠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1],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으면서 두 손으로 부러진 무릎을 힘껏 잡으니 부러진 무릎뼈가 순간 제 위치로 회복됐다.

당시 주위에 한 사람도 없어 집으로 기어들어간 후 아들에게 전화해 와서 나를 좀 부축해달라고 했다. 집에 온 후 아들은 기어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가지 않을 거야.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셔.” 그는 말을 듣지 않으면서 강제로 나를 차에 태워 향 위생소로 향했고 나는 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마침 위생소가 2,3일 정전돼 아들은 어쩔 수 없이 나보고 집에서 법공부, 연공하면서 치료하도록 했다.

일주일 뒤 나는 걸을 수 있었고, 보름 뒤에는 또 오토바이를 타고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할 수 있게 됐다. 옛말에 ‘근육과 뼈가 다치면 백일 걸려야 회복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무릎뼈가 부러졌는데 보름 만에 회복됐다. 그 어떤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오토바이 할아버지’

내가 비록 나이는 아흔에 가깝지만 오토바이만 타면 늙은 총각으로 변한다.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 이후 마을 안팎, 동네방네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들은 모두 나를 가족으로 여기고 특히 내가 진상을 알려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시킨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나를 ‘오토바이 할아버지[爹爹]’, ‘할아버지[爹爹]’라고 부른다. ‘뎨뎨(爹爹)’는 후난 창사 일대 방언으로서 할아버지, 외할아버지라는 뜻이고 나이 많은 남성 어른에 대한 존칭이다.

17년 동안, 마을 안팎에서 진상자료를 한 번 또 한 번 나눠주었다. 밭 기슭, 밭 머리에서 같이 일해주면서 그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이고,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했는지, 그들이 어떻게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해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적대시하게 만들었는지 알려주었다. 사람들 사이에 풀 수 없는 모순이나 매듭이 있으면 나는 모두 인내심을 갖고 가서 풀어주었다.

“인간의 본성은 원래 선하다”고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파룬궁 제자들은 좋은 사람이며 중국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라는 것을 알고 있다. 위에서 파룬궁에 대한 불리한 소식만 있으면 그들은 사전에 나에게 알려주면서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준다.

사부님. 시름 놓으세요. 저는 이 구역 중생을 책임지고 구도하라는 사부님의 배치대로 사명을 어기지 않고 사전 서약을 실현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사부님을 따라 자신의 아름다운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

원문발표: 2017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5/3533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