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인터넷에서 산둥, 랴오닝 등 지역 대법제자가 교란을 당했다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다고 말할 수 없다. 현지 악인의 눈에는 나도 중요한 인물이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을 승인하지 않았다. 8월 15일 누가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어보니 50여세로 보이는 사람이 웃으며 “○○씨 인가요?”라고 겸손하게 물었다. 나는 맞다고 했다. 그는 파출소 경찰인데 뒤에 또 20여세 경찰 두 명이 있다고 했다. 나는 “일단 먼저 들어오세요”라고 했다.
나는 예의 있게 그들에게 소파에 앉으라고 했다. 나이가 좀 있는 경찰이 내게 연공 상황과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나는 “전화번호가 없어요. 몇 년간 감시당해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됐어요”라고 했다. 그리고 객실 중간에 서서 내 몸에서 일어난 일들을 말해주기 시작했고 정면으로 그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았다. 속으로 ‘연공하든 말든 당신은 상관할 자격이 없고 나도 당신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 오로지 사부님께서만 날 관할하니 당신은 물어볼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부드럽게 그들과 일상사를 한담했고 어떻게 바쁘고 아이를 돌보고 세 노인을 돌봤는지 말했다. “어머니를 위해 많은 약을 샀는데 보내드릴 시간도 없어요. 회사가 아직 절 감시하고 있어서요.”
마침 한 동료가 우리 집에 날 보러왔다. 그들에게 “이 분은 제 동료인데 절 보러 온 겁니다. 어제 손자에게 물건을 사주러 가다가 그녀 사위의 차에 부딪혀 넘어졌어요. 당시 저는 ‘괜찮아요. 돈을 갈취하지 않고 무슨 일이 없을 것이에요. 이전에 낯선 사람에게 부딪힌 적이 있고 이번보다 더 세게 다쳤어도 다른 사람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았고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왔는데요’라고 했어요. 그런데 굳이 오늘 우리 집에 날 보러 오겠다고 해 마침 당신들과 만난 겁니다”라고 했다. 이 화제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했다. 그들도 나보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나는 “팔에 힘줄이 다쳐 조금 아파요. 긁힌 다리는 며칠 쉬면 금방 나아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면 많은 돈을 써야 해요. 일부러 사람을 친 것도 아닌데 돈을 갈취해서는 안 되지요”라고 했다.
계속해서 말했다. “한번은 한 마트에서 택시 한 대가 나와 삼륜차를 힘껏 부딪쳐 넘어졌어요. 10여 곳에 상처를 입었어요. 무릎에 피가 나고 손에 피가 났으며 목이 긁혔고 양말이 찢어졌죠. 당시 기사는 놀라서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자고 했는데 제가 괜찮다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 돈을 갈취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길가에서 좀 쉬면 괜찮다고 했어요. 기사는 감동해 ‘누님, 오늘 정말 산 부처를 만났어요. 만약 다른 사람이었다면 틀림없이 2만 위안을 뜯어갔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누님’이라고 했어요. 나는 “괜찮아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해요. 재난이 올 때 목숨을 지킬 수 있어요”라고 했죠. 좀 휴식하다 마트에 들어가 많은 물건을 사갖고 입원하고 있는 시아버지를 보러 갔어요. 남편이 알고 왜 병원에서 검사하지 않았냐며 원망했는데 저는 괜찮으니 집에서 며칠 쉬면 된다고 하고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라고 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10여 년이 지났지만 박해당한 신체가 아직 잘 회복되지 않았다고 알려줬다. “2002년에 인성 없는 경찰에 구타당해 기절했어요. 허리가 부러졌고 귀가 먹었는데 오랫동안 지나서야 청각을 회복했고 팔을 때려 다리처럼 굵게 됐고 가지색이 됐어요. 그런데도 팔굽혀 펴기를 200개나 해야 했어요. 온 힘이 모두 허리에 집중돼 허리 연골조직이 손상됐기에 집에서든 바깥에서든 딱딱한 곳에 앉아있을 수 없게 됐어요. 가정과 직장 생활에 극심한 손실을 가져다줬지요”라고 했다.
그리고 말을 돌려 아주 자연스럽게 그들을 우리의 역할로 끌어들였다. 선한 마음으로 그들을 허물없는 친구로 생각하고 다시 그들과 진상을 알렸다. “당신들도 모두 복이 있는 사람이고 모두 총명하고 지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니면 이 일도 할 수 없고 경찰이 될 수도 없었겠죠. 경찰이 됐으면 응당 나쁜 사람들을 관리해야 하고 천리에 어긋난 짓을 해서는 안 되며 나쁜 놈을 따라 나쁜 짓을 해서는 안 됩니다. 장쩌민의 순장품이 되지 말아요.”
그들 셋은 이 생생한 실례에 감동을 받은 것 같았고 미소를 지었다. 그들은 대법제자는 진정한 좋은 사람이고 타인을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말하다가 연속 기침하는 바람에 말할 수 없게 됐다. 구세력의 방해인지 사부님께서 나타나게 한 상태인지는 모르나 계속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그러나 좀 지나 그들은 갔고 아무것도 더 말하지 않았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3532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