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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중견간부가 인생의 광명대도를 걷다

글/ 타이완 대법베자 쟈훙(佳鸿)

[밍후이왕] 현대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명리를 위해 종일 바쁘게 뛰어다니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다투고 싸우면서 사는데, 평생을 이렇게 살아간다. 의사 겸 작가인 한 유명 인사가말하기를, “대부분의 말기 암 환자가 죽어가면서 후회하는 말을 하는데, 살아 있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잘 지내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별 의미가 없다. 남을 위해 좋은 일도 하지 못했고, 사회를 위해 조그마한 무슨 공헌도 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고 했고, 심지어 어떤 환자는, 자신의 인생은 줄곧 시간만 낭비했다.”고 후회한다고 전했다.

아마 나 역시 만약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평생 그렇게 후회 속에서 지냈을 것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모두 다른 사람들보다 특출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는 동급생과 시험점수로 가늠했고, 성적과 인간관계를 위해 시시콜콜 따지며 살았기 때문에 무척 힘들게 살았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 할 때는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 정서적으로 불안해 우울증까지 나타났고, 성적도 떨어지게 되었다. 고등학교 연합고사를 보는 전날 샤워하다가 갑자기 “시험을 치르지 않겠다!”며 통곡을 해서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큰 걱정을 끼치기도 했다. 결국 연합고사 성적이 좋지 않아원하던 고등학교로 진학하지 못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 4세 때 편도선절제수술을 받았을 정도로 잔병치레를자주해서 의사와 친하게 되기까지 했다. 한번은 온몸에 빨간 반점이 생겼는데 무슨 병인지몰라 대학병원의 연구 대상이 된 적이 있었는데, 몸이 너무 허약하다보니 독감이 돌기만 하면 어김없이 독감은 나를 찾아왔다. 나는 언제나 병으로 어린 시절을 비실비실하게 지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들은 내가 18세가 되던 해에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부터 말끔히 사라져 내 인생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그해 어느 날 어머니가 ‘전법륜(轉法輪)’을 내게 보여주면서 “지금 우리 회사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이 유행이다.” 하고 말했다. 나는 어머니의 그 말을 듣고 흥미가 일어 즉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계속 흘러내려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아주 격동된 마음으로 “드디어 찾았다! 드디어 찾았어!”라고 크게 외쳤다. ‘전법륜(轉法輪)은 하늘의 이치를 담고 있는 천서다. 천서의 참뜻대로 수련한다면 진정으로 층차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밤을 새워가며 단숨에 다 읽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일기장에 “오늘은 내가 다시 태어난 첫날이다.”라고 적었다.

‘성격이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던 나의 성격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부터 개변되기 시작했다.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게 되었으므로 성격도 갈수록 온화해졌고, 건강도 아주 좋아져서이제는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게 됐다. 또 나의 모습은 갈수록 예뻐졌는데 수련시간이 점차길어졌어도 내 모습은 더 이상 변하지 않아, 언제나 20대 모습 그대로였다. 사람들은 나를보고 늘 “작은 공주”라고 불렀는데, 실제 내 나이를 알게 되면 누구나 깜짝 놀라면서 모두“무슨 보약을 먹었느냐?”고 물었다.

몸의 변화보다 더 중요한 마음의 평화도 얻었다. 수련 전에는 사람들과 말 한마디만 어긋나도 충돌했지만, 수련 후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을 담담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의 각종 마음을 포용할 수 있었으며,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가 있게 됐는데, 바로 ‘전법륜(轉法輪)’ 중의 내용처럼 그랬다.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보증코 다른 광경이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날이 갈수록 좋아져서 모두 나와 만나기를 좋아했다. 과거 나를 골치 아프게 했던 인간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셔서, 여러 번 신기함을 느꼈다. 학교 공부할 때 책의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중간 성적이 갑자기 비약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대학과 대학원도 내가 원하는 대로 모두 제1지망대로 합격할 수 있었고, 졸업 후 전 세계 500대 회사에 드는 그런 유명회사에 무난히 입사했을 뿐만 아니라, 관리자(Business Manager)가 됐는데, 근무도 어렵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인데다가업무량도 적당해서 야근할 필요도 없고, 임금과 복리혜택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후에 수련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는데, 그는 늘 나를 아껴주고 보살펴주어서 결혼한 지 8년이 되도록 언제나 참고 견디며 나를 보호해주고 있고, 시부모님들도 친정식구들보다 더 위해주며 좋은 음식과 좋은 물건을 사다 주며 극진히 아껴 주어서 참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수련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그렇지만 수련의 길이라 여러 가지 고험도 있다. 회사의 직속상사가 자주 바뀌면서 나에게도 시련이 오게 되었다. 새로 부임한 상사는 내 업무형식에 불만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녀와 솔직한 대화로 나에 대한 불만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근무의 적극성이 부족하다. 상사가 뭘 시키면 아주 잘하는 편이지만, 스스로 일을 찾아서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다. 또 일할 때 그저 손발을 움직일 뿐이고 성실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다.”고 지적했다.

나는 처음 그 상사의 말을 듣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했다. 전임 상사는 나의 이런 근무형식에 대해 아주 좋게 평가했는데, 이번 이 상사는 아주 딴판으로 나를 평가절하 한 것이다.그러나 파룬따파 수련자이기 때문에 나는 무조건 안으로 자신을 찾아서 반성하고 개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의 상사는, 상사가 일의 방향을 제시해주면 자발적으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배치해서 각종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마련해서 성실히 진행시켜 마지막 단계에서 성과를 내기를 요구했다.

나는 몇 개월간 노력한 결과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다. 상사는 직접 나에게 말했다.“자발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근무태도가 많은 발전을 했다. 특히 관련 타 회사에서조차 괄목할 만큼 발전했다는 평가를 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상사가 기초적인 일의 방향만 제시해주면, 나는 여러 가지 조건을 운용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배치할 뿐만 아니라, 일을 추진하면서 나의 의견을 반영시켜 제1선의 정황을 보고하여, 주관부서가 능력을 발휘하도록 해서 성과를 올리도록 해주고, 또 상사로 하여금 해결책을 만들어내게 하며, 상사가 마음놓고 내게 일을 맡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느 듯 나는 회사로부터 주목 받는 중견사원이됐다.

나는 내가 회사에서 맡은 일 외에 시간을 내어 그동안 내가 배운 것들을 활용해 타인을 위하고 사회를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문장을 써서 논평하고, 공익영화제작의 한 분야를 담당하는 등 타인을 위해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통해, 나는 낙관적이고 바른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초조하지 말고,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같은 목표를 해내겠다고 자신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표면의 명리만 추구해도 사람의 탐욕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조금 가지게 되면 더욱 많은 것이 갖고 싶어지기 때문에 결국엔 평생 끊임없이 추구하게 되는 것이고, 인생길에서 진정한 풍경을 놓치게 된다. 사람은 화와 복이 언제 올지 알 수 없다. 일례로, 한 차례 금융파동이 발생하면, 많은 사람은 평생 저축한 돈이 하루아침에 날아가 버리는데, 오직 돈을 모으는 데만 정신을 팔고 살아온 사람이라면 그야말로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대법을 배우는 여정에서 인생의 영원한 광명과 희망이 앞에서 도항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어떻게 인생의 바른 궤도를 걷는가를 체득할 수 있었다.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이란, 사회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했고, 타인과 사회에 유익한 일을 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재부와 명예는 자연적으로 따라 올 것이다. 그것은 없는 것을 추구해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룬따파는 속인사회에서 수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련자는 모두 대법의 표준대로 최고의 수준대로 하도록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상응한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자리를 빌려 사존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수많은 말 중에서 한마디를 한다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로 말하겠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함께 반본귀진의 빛나는 대도를 걷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6/3525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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