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 보도 및 현재 정황으로 보면 전국적으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에게 노크로 소란을 피우는 일이 발생했다. 인터넷에서도 수련생들이 경찰의 노크 교란에 어떻게 대했는지 이 방면의 교류문장이 발표됐다. 수련생들의 대응은 제각각이었는데 여기서는 교류하지 않겠다. 이 글에서 토론하려는 것은 왜 갑자기 전국적으로 소란을 피우고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는가 하는 것이다. 무슨 이유로 이런 교란을 조성했는가? 수련인의 어떤 마음을 향해 온 것인가?
정법 노정의 추진에 따라 다른 공간의 사악은 대량적으로 깨끗이 제거됐고 정법 노정은 이미 표면 공간에 접근했는바, 세간에서의 표현은 바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대량의 사악한 생명이 각종 형식으로 보응을 받는 것인데, 더욱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중국공산당 고위층의 일부 사악한 우두머리들이 현 정권에 의해 반부패 방식으로 숙청됐다. 그래서 우리 수련생 중에 상당 부분 사람들이 현 정권에 대해 집착이 생겼다.
어떤 수련생은 매체를 주시하고 형세를 보며 어느 때에 장 마두를 체포할 수 있을지 본다. 수련생은 만나자마자 “어째서 OOO은 아직도 진상을 모르지요?”, “OOO은 어째서 아직도 장 마두를 체포하지 않아요?”라고 말한다. 마음을 모두 현 정권이 장 마두를 체포할 지에 쓰는데 이 마음은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사존께서 일찍이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지금 여러분은 현재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어떻게 더욱 잘 하고 더욱 세밀하게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이른바 자연변화, 외재적 변화, 속인사회의 변화, 혹은 누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인가 이런 것들에 희망을 걸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바로 신(神)이며, 당신들은 바로 미래의 부동한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인데, 당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걸겠는가?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박수) 정말로 이런 것이다.”[1]
어떤 수련생은 또 사존께서 ‘2016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현 정권에 대해 칭찬하지도 폄하하지도 않는데, 이것이 원칙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의향도 파룬궁을 박해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중생은 모두 구도되어야 할 대상인데, 무엇 때문에 그들에 대해 어찌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칭찬하지도 폄하하지도 않는다. 반대로, 그들은 오히려 대법제자를 박해한 이러한 탐관(貪官)들을 체포했다. 그들에 대해 반면적인 보도를 진행할 이유가 없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2]라고 하셨다고 말하는데, ‘현 정권에 대해 칭찬하지도 폄하하지도 않는’ 것은 사존께서 신문 매체 보도를 겨냥해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구도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는데 현 정권의 몇몇 사람들 역시 구도 받아야 할 대상이다. 설령 현 정권의 몇몇 사람들이 자신의 사명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역시 마음을 현 정권에 쓰면 안 되는데, 현 정권이 어느 때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집착하는 것은 얼마나 큰 집착인가!
사존께서 법에서 여러 차례 우리에게 속인에게 집착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사람 마음이 너무 중한 대법제자들이여, 내가 당신들을 이끌고 가는 것은 신의 길이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은 사람의 관념을 고수하고 있다. 이전에 개인 수련 중에서 당신들은 늘 대법의 좋은 점을 인류사회의 좋은 점으로 여겨왔고, 마난(魔難) 속에서 당신들은 우주 중의 사악한 생명이 나쁜 사람을 이용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인위적인 것으로 여겨왔으며, 정법과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법을 실증하는 중에 사악이 청리되어 극히 적어진 정황하에서 세인들이 청성(淸醒)하기 시작하자, 당신들은 또 박해를 종식할 희망을 속인에게 기대하고 있다.”[3]
사부님께서 “만약 이번 박해를 사람에게 결속 짓게 한다면 대법제자들은 얼마나 부끄럽겠는가, 우리는 법을 실증하지 않았고 박해 속에서 위덕을 수립하지 못했으며 우리 대법제자들은 우리의 길을 걸어내지 못했다. 내가 이 길은 미래에 남겨놓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바, 이 일은 아주 중대하지 않은가? 그러므로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됐던 것이다. 당신들이 속인에게 희망을 걸고 있자 구세력은 그들로 하여금 제안을 부결케 했고, 당신들은 여전히 속인에게 희망을 걸자 그것들은 당신에게 제안마저 올리지 못하게 했으며, 미국을 인권위원회에서 쫓아냈어도 당신들이 여전히 속인에게 희망을 걸고 있자 그것들은 그 위원장마저 인권을 박해하는 사람이 당선되게 했다. 우리는 이 교훈에서 마땅히 더욱 이지적이어야 하는바, 우리가 겪은 것은 너무나 많다. 이 교훈 속에서 우리는 점차 맑게 깨어나야 한다.”[4]라고 하셨다.
대법제자는 정법시간의 긴박함을 알아야 하고 유한한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구도중생의 긴박함을 알아야 한다. 나 개인이 여기기로, 우리 대법제자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수련 경지의 승화, 사람 마음 집착의 포기에 따라 우리 주위의 환경도 상응한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우리 정체 대법제자의 승화는 곧 전체 사회의 변화를 이끌 것이며, 우리가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많을수록 구도 받는 사람도 많아지고, 우리의 주위 환경은 곧 갈수록 느슨해질 것이다. 우리 수련의 승화는 또 사회 전체의 도덕이 되돌아 올라오도록 이끌 것이다.
이 몇 년간 교훈은 너무나 많다. 우리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 많은 수련인이 아직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더욱이 중생을 구도한 수량이 아직 너무나도 부족해 사존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우리를 위해 정법 종결의 시간을 연장해주셨는데, 우리는 마땅히 이 유한한 시간을 이용해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아직도 속인의 정권에 집착할 수 있겠는가?
개인의 체득인바,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 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 3-2003 미국 중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9/353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