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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놀라움

[밍후이왕] 나는 여러 사람에게 물어봤다. “만약 누군가의 치아에 구멍이 났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사람들은 모두 “별다른 방법이 없지. 한 가지 방법은 뽑든지, 아니면 때우든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내 몸에 발생한 일은 과학이 해석할 수 없는 것이다.

재작년부터 나의 치아에 구멍이 생겼는데 점점 커지면서 통증이 생겨났다. 한동안 지속적으로 아프다 말다 했다. 어쩔 수 없어서 치과의사인 동창을 찾아서 구멍을 때웠다. 돌아와서 통증이 더 심해져 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 이튿날 아침에 다시 그녀를 찾아가 때운 것을 파버렸다. 치아를 한바탕 들볶고 나서 또 아파도 아예 상관하지 않았다. 치과에 다녀도 일시적인 해결이라 통증은 여전했다. 나는 생각했다.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고, 좀 버티면 철저히 나을 것이다.’ 과연 며칠 지나지 않아 치아 옆에 피고름이 많이 흐르고 나서 아프지 않았다.

또 한동안 지나서 치아의 구멍에서 살이 살아나더니 서서히 구멍을 반듯하게 메워 버렸다. 그리고 아프지도 않았다. 밥 먹을 때도 음식이 끼지 않았다. 내 치아는 스스로 구멍을 때워 버렸다.

친척 친구와 동료들은 내 치아가 스스로 때워진 기적을 목격하고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연신 신기하다고 하면서 대법의 초범성과 신기함을 인정했다.

인품이 괜찮은 한 동료는 사당(邪黨)의 무신론 영향을 너무 깊이 받아 누가 신이나 부처에 대해 말만 하면 미신이라고 가소롭게 생각했다. 우리는 자주 업무에 협력했다. 사이가 괜찮았기에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도 반박하지 않고 얼버무리면서 웃고 만다. 하지만 나의 됨됨이가 진실하고 선량하며 또 내 치아가 스스로 때워진 것을 보고 부정적인 인식을 바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다. 하지만 삼퇴만 말하면 또 반신반의했다. “삼퇴가 어떻게 평안을 보장할 수 있나요!”

하지만 사람은 화와 복이 언제 올지 알 수 없고 하늘에는 뜻밖의 풍운이 있다. 작년 봄에 그녀의 발목이 아프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삐끗한 줄 알고 한동안 요양했는데 계속 아팠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도 결과가 없었다. 한동안 지나니 더욱 아팠다. 겁이 나서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활막염 같다고는 하는데 또 확정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사직서를 쓰고서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렸다.

그날 우리는 함께 은행에 일을 보러 갔다. 은행은 우리 직장에서 1천 미터 거리도 되지 않았다. 걸으면서 무엇 때문에 삼퇴하고 대법이 좋다고 염하면 병이 나을 수 있고 평안을 보장할 수 있는지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예를 하나 들어 주었다. 라디오의 전자파는 볼 수 없지만 무엇 때문에 채널을 바꾸면 여러 방송이 나오는가? 생각해보면 대법이 좋다고 염하면 우주 중에서도 한 가지 대응관계가 있어서 사람 이쪽에 작용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갑자기 놀라며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렇네요, 염할게요.” 삼퇴에도 동의했다.

일을 보고 은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갑자기 말했다. “왜 내 발목이 나은 것 같지?” 발목을 이리저리 돌려 보더니 진짜 아프지 않았다. 그녀는 흥분해서 내 팔을 붙잡고 자문자답했다. “진짜 나은 건가요?”

그날 이후 동료의 발은 정말로 나았고 계속 출근할 수 있게 됐다. 나는 또 하나의 생명이 구도됐음에 감탄하고 동시에 내심으로부터 사부님의 호탕한 불은에 감사했다. 한 생명이 일념으로 그의 미래를 정한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6/3525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