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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법 중의 연꽃

글/ 허베이 대법제자 슈허(秀禾)

[밍후이왕]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20년간 수련했다. 제자는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과 생명의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셨다. 제자는 매번 사부님의 고생스러운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제자의 심령을 정화시켰고 사부님을 따라 성결한 고향으로 돌아가고 가고 싶다.

1. 고난에 직면해

1998년 초 나는 1년간 수련했지만 대법은 내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갑작스러운 가정 변고에 직면했다. 남편은 법을 위반해 10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나는 어쩔 바를 몰랐다. 그해 나는 28세였다. 그날 나는 뜬눈으로 하루 밤을 새웠으며 많은 것을 생각했다.

일주일 후 나는 ‘전법륜’ 책을 들고 법공부를 시작했다. 수련인으로 나는 또렷한 개념이 있었다. 신사신법하고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다. 나는 의존심이 많고 자아가 강하다. 남편은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으며 어떤 취미도 없었고 월급을 모두 나에게 주었다. 내가 하는 일은 옷을 빨고 아이를 보는 것 정도이며 집안일은 거의 한 적이 없고 쓰레기를 버린 것도 손꼽을 정도다.

법리에서 알고 있다. 모든 것은 인연이 있는 것이다. 스스로 생활을 해야 하고 의지할 곳이 없었다. 그해 연말 나는 직장까지 잃었고 3살 난 아이를 데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유지했다.

겨울에 나는 매일 난로에 불을 피워야 하는데 장작이 필요했다. 큰아주버니가 와서 장작을 패주며 나에게 장작을 너무 낭비한다고 원망했다. 아주버니는 장작을 한자 넘게 패줘 난로에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식칼로 더 얇고 작게 팬다. 반나절 팼는데 조금 밖에 패지 못했다. 이런 것을 보며 나는 괴로워하지 않았다. 속으로 아주버니께서 절반을 도와줘서 감사드렸다. 만약 스스로 장작을 팼다면 더 어려웠을 것이다.

한동안 일을 찾지 못해 시어머니를 뵈러 갔다. 그들의 이불이 더러운 것을 보고 빨아드리겠다고 했다. 시아버지께서 가루비누가 없다고 하셔서 나는 얼른 가서 사왔다. 네 식구의 이불을 빤 후 다시 만들어 놓았다.

남편 일이 발생한 후 작은 시누이는 말했다. “언니, 이혼하세요.” 나는 그녀의 생각을 알고 있다. 현실에서 사람은 이익을 가장 중히 여긴다. 내가 그녀의 오빠를 오랫동안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를 위해 생각한 말이었다. 나는 평온하게 시부모 앞에서 말했다. “저는 이혼하지 않아요. 저를 도와주시면 우리 모녀는 고생을 덜 할 겁니다. 애 아빠가 돌아오면 우리는 또 한 가족입니다. 아이도 친 엄마, 친 아빠가 좋아요.” 모두 조용히 듣고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나는 왜 이런 결정을 했는가? 나는 수련인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선해야 하고 너그러워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잘못도 크고 작은 것이 있다. 자비의 흉금으로 모두 용서할 수 있다. 나는 대법의 법리를 이해한다. 대법제자는 속인 중에서 수행하는 사람이다. 속세에서 벗어나야 하고 정에 빠지면 안 되며 마난에서 자신의 경지를 제고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모든 것을 대면했다. 그들은 나를 완전히 믿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자신의 약속을 실천해야 한다.

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고 아르바이트로 번 돈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1년에 남편을 보러 감옥에 두 번 간다. 매번 나는 가기 전에 준비할 것이 많아 며칠 간 준비해야 했다. 먹고 쓰는 것을 모두 가져가야 했다. 차비까지 합치면 2개월 임금이 들어간다. 내가 물건을 많이 가져가면 남편은 마음속으로 더 불안해한다. 늘 내가 마지막으로 그를 보러오는지 생각한다. 나는 그의 생각을 알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사람에게 선하게 대하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며 부부 사이에 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도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우리는 한 가족이라 이 점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남편은 속으로 모순이었다. 그가 감옥에서 듣는 것은 모두 가정에서 생긴 모순이다. 아내가 떠났다거나 시부모와 다툰다는 일이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나를 잃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는 똑똑히 알고 있다. 인생에서 몇 개의 10년이 있는가? 이 10년은 인생의 가장 좋은 시기다. 이렇게 생활하는 나를 보면 미안해했다. 어느 날 그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했다. 내가 그를 보러 갔을 그는 더듬거리며 말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찾아 생활을 해요.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게요. 단지 내가 집에 돌아가면 나에게 돌아오면 되요.”

나는 그를 보며 엄숙하게 말했다. “이것은 저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저에게 윤리 도덕을 문란하게 하는 일을 하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저를 모욕하는 거예요. 저는 스스로 자신을 모욕하는 일을 하지 않아요. 저는 신앙이 있는 사람이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세간을 벗어난 사람인데 세간의 것에 집착하겠어요? 제가 직면한 모든 것은 수행이에요. 당신을 이미 몇 년간 기다렸는데 제 마음을 아직 모르나요? 저는 가장 고생스러운 길을 선택했어요. 그러나 타인에게 모두 잘 대해요. 당신에게 일이 생긴 후 저는 아이를 시댁에 맡기고 집을 팔고 돈을 받아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는 제가 돌봐야 할아버지, 할머니도 마음 놓여요. 제가 집안의 모든 것을 지키고 있어요. 그것은 당신의 희망이에요. 제가 낙관적으로 생활하면 제 부모님도 압력이 적어요. 시련이 지난 후 우리는 여전히 한 가족이에요. 하지만 저는 비바람 뒤의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길 거예요.” 남편은 잘못을 한 아이처럼 머리를 숙이고 말하지 않았다.

2. 나는 대법 속의 연꽃

도덕이 문란한 사회에서는 사람이 되는 원칙도 사라졌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 세속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순결함을 지켰다.

매번 남편을 보러 가면 많은 물건을 가져가야 하고 몇 시간 동안 여객버스를 타고 몇 십 분 택시를 타야 감옥에 도착한다. 한 택시 기사가 나에게 명함을 줘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매번 그 택시를 불렀다. 여객 버스에서 내려 직접 택시를 타고 가면 시간도 지체하지 않는다. 오후에 또 택시를 타고 돌아와야 시간 맞춰 여객 버스를 탈 수 있다.

기사는 마음이 선하고 매번 그의 차를 타면 그는 나를 도와 물건을 면회실까지 가져다준다. 주차한 곳은 면회실과 멀리 떨어져 있고 물건이 많아도 기사는 불만이 없다. 한번은 그는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말했다. 나는 무엇이 다르냐고 물었다. “내 차를 타고 온 여자는 모두 애인을 데리고 오며 여자는 남편을 만나러 가면 애인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지요. 당신은 매번 혼자 와요. 다른 사람과 달라요.” 당시 대법제자 박해가 심해 그에게 나는 대법제자임을 알려주지 않았고 그에게 나는 신앙이 있다고 말했다. 그에게 전통적으로 사람이 되는 이치를 말하고 사람은 도덕이 있어야 하고 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선한 사람은 부처님이 보호해주신다고 알려줬다.

남편은 친한 친구가 있는데 나에게 도움을 많이 줬다. 어떤 집안일은 그가 사람을 찾아 손을 봐 주었고 집안의 크고 작은 일을 그는 비교적 잘 안다. 내가 남편에게 다른 마음이 없는 것을 보고 탄복하며 말했다. “우리 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을 보고 저는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신앙이 있는 사람은 좋아요.”

나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여기저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스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일하면서 늘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여줬다. 상점에서 혼자 매점을 보면서 청소하고 진열장을 진열하며 창고도 질서정연하게 잘 정리했다. 이후에 사장은 친척 앞에서 말했다. “슈허는 정말로 욕심을 부리지 않아. 서랍에 놓여 있던 돈이 한 푼도 적어지지 않았어.”

집의 세탁기가 탈수가 되지 않는 것은 콘센트가 망가졌기 때문이다. 집안일은 모두 스스로 한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셔서 대부분 내가 신기하게 고친다. 동료, 친구는 연약한 여자가 그들 눈에 뭐든지 다 잘하고 긍정적인 것을 보고 수련인의 의지를 탄복했다. 한번은 동료를 만났는데 나에게 전화번호를 물었다. 나는 번호를 바꾸지 않았다고 알려줬다. 그녀는 핸드폰에서 내 번호를 찾았다. 내 번호 이름이 ‘금색 햇살’이었다. 나는 보고 웃었다. 그녀는 “왜 웃어요, 내 마음속에 당신은 이래요. 당신을 보면 걱정되는 일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한 회사에서 10여년 청소부로 일했다. 회사 상사, 동료는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우리 집안일도 알고 있다. 그들은 나를 정절열녀(貞節烈女)라고 부른다. 회사에서 많은 불교신자, 기독교신자가 있다. 그들은 정말로 수련하거나 선을 향하지 않는다. 일하는 환경에서 명과 이익을 다투는데 떼어낼 수 없을 정도로 다툰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법리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니 그들과 좀 다르게 보였다.

상사가 무슨 일을 배치하면 전혀 불평이 없고 고생과 힘든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빠르고 깨끗하게 잘한다. 각 부서 동료 사이에는 모두 갈등이 있고 상사에 고자질해 자주 상사가 갈등을 조절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 청소팀은 여태 상사에게 이 방면에서 염려를 끼친 적이 없다. 정말로 충돌이 없고 모순이 없는 것인가? 아니다. 나는 ‘진선인’의 법리로 모든 일을 화해한다.

회사는 청소팀에 관리가 엄격하지 않다. 청소만 깨끗이 하면 된다. 이렇게 우리는 교대 작업을 하는데 누가 일이 있으면 개인 일을 할 수 있었다. 속인 동료는 모두 집안에 일이 많다. 이렇게 되니 내가 홀로 일할 때가 많다. 바쁠 때 홀로 건물 위, 아래로 맴돈다. 어떤 사람은 묻는다. “아주머니는요?” 아주머니는 나와 함께 일하는 청소부다. 나는 평온하게 미소 지으면 말한다. “그녀는 집안에 일이 좀 있어요.” 나는 마음속에 불만이 없었고 사장은 이런 것을 모두 눈에 새겨 두었다. 연말에 내가 사장 사무실 청소를 할 때 말했다. “슈허, 그 아주머니처럼 하지 않으니 회사에서 당신을 푸대접하지 않을 겁니다.” 나는 사장의 말을 듣고 마음에 두지 않았다. 이후에 사무실에서 나를 찾아와 현급 빈곤직원으로 뽑혔다고 알렸다. 나에게 500위안을 주고 식량과 식용유도 주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격려였다. 사장은 회의에서 “슈허처럼 일하면 마음이 놓입니다. 그녀는 바른 사상과 바른 에너지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좋은 사람으로 가르쳐 주셨고 타인에게 유익한 사람으로 되라고 가르쳐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나는 가장 행복하며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 생활의 환경과 외부의 박해 압력은 나를 단련시켰다. 나는 너그럽게 변하고 마음에 거리낌이 없다. 이타적인 흉금과 낙관적이고 향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2/3527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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