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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관장하고 계신다

글/ 산둥 칭다오 대법제자 샤오후이(가명)

[밍후이왕] 나는 1997년 7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년 가까운 수련 중에서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나는 한 차례 또 한 차례 난관을 뛰어넘었다. 여기에서 두 가지 사건만 말하겠다.

첫 번째 사건은 2011년 8월 발생했다. 당시 우리 시 한 구역의 대법제자는 박해를 아주 심하게 받았다. 그래서 우리는 현지 민중에게 이곳 사악을 폭로하는 방식을 채택, 당시 대법제자 박해를 조종하는 610(장쩌민 계열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 두목을 폭로하려고 준비했다.

오전, 우리는 스티커를 인쇄할 내용을 준비한 후 USB 2개에 담았다. 우리는 2인 1조로 짜서 내용을 각 구역에 보내려고 준비했다. 당시 우리 시에는 6개 구역이 있었다. 나와 A수련생(그녀는 운전할 줄 안다.)이 4개 구역을 맡았다. 이것은 오전에 정한 것이다. 그러나 오후에 우리 두 사람이 문을 나서자마자 A가 전화 한 통을 받게 됐다. 그녀에게 반드시 다른 일을 하라는 것이었다. 그날 기온은 38℃까지 올랐다. 당시 USB 내용을 되도록 빨리 자료점에 가져가야 하고 저녁 8시 전에 스티커를 만들어 전 시에 일괄적으로 붙여야 해서 내가 자전거를 타고 USB를 가져다주어야 했다.

나는 매우 순조롭게 첫 번째 목적지에 도달해 USB를 그들에게 전달했다. 두 번째 구역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계단에 오르자마자 경찰차 1대와 경찰 몇 명이 아파트에 도착한 것을 보았다. 나는 당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가지해주십사 빌었다. 경찰차는 아주 빨리 떠났다. 나도 빠른 시간 안에 USB를 전달했다.

계속 자전거를 타고 세 번째 목적지에 갔다. 400m쯤 갔을 때 갑자기 경찰차가 뒤에서 따라오는 것이 보였다. 당시 나는 속으로 외쳤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나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정하신다. 만약 나에게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귀정하시며 절대로 어떠한 생명이 어떠한 구실로도 나를 박해하지 못한다. 사부님, 제자를 위해 결정해 주십시오.’ 나의 이 일념이 나가자 갑자기 우레소리가 크게 울리더니 날씨가 어두워진 것 같았다. 더워서 적막하던 거리가 갑자기 온통 사람이었고 모두 허둥거렸다. 나는 또 사거리에 갓 도착했다. 서둘러 코너를 돌고 여러 골목을 지났다. 이때 또 비가 쏟아졌다. 이렇게 나는 미행하는 이들을 따돌렸다. 사존의 가지와 보호 하에 스티커 내용을 각 자료점에 전달했다.

이튿날 아침 일찍 B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 말했다. “어제 뭐했어요? 많은 경찰이 곳곳에서 당신을 추격하는 것을 봤거든요.” 나는 웃으며 “일이 좀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꿈속에서 본 그 장면이 너무 무서웠으나 갑자기 그 경찰이 왜 나를 찾지 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나는 당시 듣고 매우 감개했다. 사실 대법제자가 어떤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건 단지 뛰어다닐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곁에 계시며, 오직 법에 있으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

두 번째 사건은 2011년 11월에 일어났다. 우리 지역의 여러 대법제자가 납치됐다. 사악을 폭로하고 제지하고 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우리는 시 구역과 주변 여러 현(縣), 또 다른 시의 일부 수련생과 공동으로 법에서 교류하려고 했다. 그러나 교류회에 참가하려던 날 점심에 B가 전화를 걸어 오후에 반드시 자기 집에 와 가구 몇 점을 가져가라고 말했다. 당시 남편이 퇴직하지 않았기에 남편은 나더러 오후에 가구를 꼭 가져오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교류회가 끝난 후 차를 찾아서 가져오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수련생과 함께 교류회에 참가했다.

당시 교류회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발언 내용이 다 아주 좋았다. 나는 이미 가구 일을 잊어버렸다. 그런데, 저녁에 수련생이 차로 나를 버스정거장에 데려다주었을 때(당시 이미 밤 9시가 넘었다), A가 갑자기 “밤인데 가구를 어떻게 가져가려구요?”라고 말했다. 이때서야 나는 가구를 집에 가져가기로 한 것이 생각났다. 나는 즉시 대답했다. “남편은 제가 집에 오기를 기다렸다가 마작하러 가고 B가 가구를 가져왔을 거란 생각 안 드세요?” A수련생은 웃으며 말했다. “세상에서 좋은 일이 모두 당신 생각대로 된다는 거군요.”

버스에 오른 후 나는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달라고 청했다. 집에 도착해 보니 남편은 집에 없었다. 신발을 바꿔 신자 B에게서 전화가 왔다. “집에 도착했어요?” 나는 “도착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준비하고 있어요. 즉시 가구를 가져갈게요.”라고 말했다. B가 도착한 후 보니 가구를 갖고 오는 대오가 정말 어마어마했다. B수련생 부부, 두 아들에 작은 며느리(두 아들은 멀리 살기에 평소에 아주 가끔 온다.) 또 B의 숙부, 숙모 모두 왔다.(그들은 평소 이삿짐센터를 한다. 그러나 매우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단번에 차도 있고 노동력도 있게 됐다. 잠깐 사이 일은 성사됐다. B 일가족을 보내자 남편이 돌아왔다. 그는 온 집안에 가득한 가구를 보고 웃는데 꽃보다 더 보기 좋았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니 가구를 옮기지도 않았는데 어찌 잠깐 사이에 모두 집에 도착했지?” 나는 “제가 말했잖아요. 나의 일은 일체 사부님께서 관장하신다고요!”라고 말했다.

사실 당시 사존에 대한 감격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정말 사부님은 해내지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 단지 우리가 생각지 못할 뿐이다.

문장발표: 2017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5/3468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