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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을 뿌리째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6월 말, 나와 수련생은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남편이 오늘 집에 경찰이 와서 나의 정황을 물었으며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남편에게 물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경찰은 또 남편에게 점심에 또 올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당시 나는 전반적으로 부정하지 못했고, 두려운 마음이 생겨서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아 급히 수련생 집으로 달려가서 이 일을 말했다.

그곳에서 우리는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했다. 수련생은 나를 도와 법에서 제고하게 했고 나를 도와 수많은 집착심을 찾아내게 했다. 그 두려워하는 마음의 근원을 찾아내 나로 하여금 아주 빨리 제고해 올라가게 했는데,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고 나는 오로지 사부님의 배치만 인정하고 기타의 것은 나는 누구도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6월 말부터 7월 11일까지 경찰은 7번 정도 왔다. 가끔 그들은 반나절에 두 번 왔고, 마지막 한 번은 내가 진상을 알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였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고 문을 열자 마을 이장이 보였다. 이장은 어쩔 수 없었다며 그도 이런 일을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하고는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서 경찰에게 내가 돌아왔다고 알려주었다.

한참 지나서 한 경찰이 왔는데, 상의 주머니에 마치 녹화기, 무전기(통화기)가 있는 것 같았다. 들어오자마자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물었고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어서 또 몇 번 물었지만 나는 모두 대답하지 않았고 이후에 나는 그를 문 밖으로 밀어냈다.

그 후 나는 한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지 못하고 자신의 정념이 단호하지 못하면 잘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됐다. 사부님께 죄송하고 대법에 죄송했다. 나는 후회했고 과실을 미봉하고 조성된 손실을 만회하려 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연마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대법을 실증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이장을 찾아 내가 적어놓은 경찰 핸드폰 번호가 정확한지 확인했다. 전화를 걸어서 경찰에게 내가 연마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진상도 알려주려 했다. 나는 이장에게 진상을 알렸고 이장은 듣고서 대법에 아주 수긍했으며 나에게 강해지라고 했는데 나는 듣고서 아주 감동했다. 그는 이 일을 자신이 대신 처리해 주겠다고 했다. 다음날 이장은 나에게 일을 처리했다고 알려주었고 나는 그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올해 4월 말 어느 날 오전, 남편이 집을 나설 때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것 같았다. 조금 지나서 두 경찰이 집에 뛰어 들어왔고 몇 마디 큰 소리를 질렀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사람을 못 보면 그냥 떠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그들은 내 방까지 들어왔다.

나는 마침 집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우리는 동시에 문을 열었고 나는 급히 문을 다시 닫고 다른 한 방에 들어갔다. 그 당시 나는 아주 담담하게 마주했고 그들은 이른바 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말을 한 마디 하고는 급히 가버렸다. 그 후 나는 좀 두려웠다. 우리 집에는 대법 물건이 아주 많았고 일단 그들이 쳐들어오면 결과는 상상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셔서 위험을 없애주셨고 마난을 해소해주셨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집 근처에 수시로 사복경찰이 나타났고 일부는 직접 우리 집 대문을 열고 고개를 들이밀고 동정을 살폈다. 나는 이 일에 대해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는데, 의심과 두려운 마음이 초래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지 않았다. 표면에서는 역시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지만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이 뒤떨어지지 않는 것이었다. 사실상 표면을 닦았고 그 마음을 닦지 못했다. 그래서 자신은 일에 부딪치면 두렵고 이지가 없어지는데, 이로 인해 이 두려운 마음 때문에 나는 수련을 아주 피곤하게 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념정행 할 수 있고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박해를 마주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올 수 없는데, 누가 감히 와서 당신을 박해하는지 보라!”[2]

그리하여 이런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었는바, 지금에야 나는 꿈에서 깨어나는 것 같았고 비로소 문제의 엄중성을 알게 됐으며, 구세력이 왜 틈을 타고 들어오는지 알게 되었다. 그것은 당신의 약점을 잡았고 그것은 당신에게 그 물질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이 가만있을리 있겠는가? 그것이 당신이 위로 수련해 올라가게 하겠는가? 그것은 아래로 당신을 밀고 당신을 끌어내린다. 이런 일이 나타나면서 나에게 방할을 했는데 수련은 절대로 애들 장난 아니며 대충대충 해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착실하게 그 마음을 실질적으로 수련해야 비로소 된다.

내가 비록 수련에서 엎어지고 넘어지면서 수련하지만 나는 시종 단호한 일념을 유지하고 있다. 절대로 어떠한 생명, 구세력 등이 나를 교란하고 박해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대법 속의 한 개 입자이고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고 누가 움직이면 누가 죄고 곧 철저한 소멸을 마주하게 된다.

내가 한 일은 가장 위대하고 가장 신성한 일인데, 내가 왜 두려워하는가? 두려움의 근본은 내가 아니고 이 두려운 마음이 나 여기서 영원히 생기지 말게 해야 하고 그것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으며 그것으로 하여금 철저히 해체 소멸되게 할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5/352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