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4년에 게으름을 피워 착실하게 법공부하고 수련하지 못해 불법 납치를 당했고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교도소 경찰은 수감자를 지시해 날 때리고 욕했으며 소위 ‘전향서’를 쓰게 했고 대장은 매일 날 찾아 면담하며 날 ‘전향’시키려 했다. 당시 나는 두려움이 있는 상태였다. 두려움이 큰 산처럼 아무리 제거해도 깨끗하게 다 제거할 수 없었고 여전히 두려웠다.
한번은 수감자가 날 박해할 때 병에 담긴 뜨거운 물을 내 목으로 퍼부었다. 당시 그에게 맞아 바닥에 쓰러져 있었는데 뜨거운 물이 내 몸에 쏟아지자 아파서 단번에 일어났다. 그러나 즉시 ‘뜨거운 물이 날 아프게 한다는 관념을 제거한다’고 생각했다. 이 관념이 나오자 아픈 느낌이 사라졌다. 이후에 나의 목과 가슴이 뜨거운 물에 데어 시커먼 물집이 생겼고 뒷목 물집은 한 수감자가 날 박해할 때 터져 피부가 벗겨지고 끊임없이 고름이 나와 옷깃에 고름이 가득 묻었다. 이렇지만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이번 일을 통해 곰곰이 생각해봤다. 뜨거운 물이 날 아프게 한다는 관념을 바꾸고 발정념으로 마난을 제거할 수 있다면 이 한 차례 ‘전향’ 박해도 관념을 바꾸면 박해를 저지하고 그녀들이 다시는 날 박해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교도소는 대법제자를 전향시키려 하고 전향하지 않으면 박해당할 것’이라는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이 좋지 않은 관념은 내가 아니고 구세력이 강요한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발정념으로 이 관념을 제거했다. 제거한 후 내 주변 환경은 세찬 폭풍우가 갑자기 멎은 것처럼 수감자는 다시는 날 욕하고 때리지 않았으며 대장도 다시는 날 찾아와 ‘전향서’를 쓰라고 하지 않았다.
이렇게 관념을 바꿔 기적처럼 일어난 일이 아주 많았다. 예를 들어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은 다 활동에 참여하고 각종 회의에 참석해야 하지만 참가하기 싫으면 ‘수감자들은 모두 가야 하기에 나도 가야 하고 가지 않으면 박해당할 것’이라는 관념을 발정념으로 제거했으며 속인들의 사유방식을 바꿨다. 제거한 후 정말로 그런 활동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나올 때 사진을 찍고 서명해야 하는데 ‘사진을 찍지 않고 서명하지 않으면 대장이 날 박해할 것이고 교도소에서 나가지 못하게 한다’라는 관념을 바꾸자 대장도 나에게 사진 찍기를 강요하지 않았다.
여기까지 나도 모르게 납치당한 수련생이 생각났다. 관념을 바꾸면 구세력이 강화한 ‘감옥에 가는 불행’을 타파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중 여러 좋지 않은 관념을 많이 개변시키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일을 더욱 좋고 넓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교도소에서 늘 이런 발정념을 했다. ‘박해와 발생하려는 일이 모두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며 사악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는데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라.’ 효과는 아주 좋았다. 예를 두 가지 들겠다.
막 교도소에 도착했을 때 대장이 샤워를 하지 못하게 해 거의 한 달 동안 샤워하지 못했다. 그때 마침 여름이고 날씨가 아주 더웠기 때문에 스스로도 점점 심해지는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주변 수감자들은 더욱 싫어해 끊임없이 날 욕했다. 이러면 대법제자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고 세인을 구도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고 ‘샤워하는 일이 법을 실증하고 세인이 구도되며 사악을 제거하고 구세력을 타파하는데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라’라고 발정념하기 시작했다. 이 일념을 내보낸 후 대장은 정말로 나에게 샤워하게 했다.
두 번째 일이다. 집착심을 제때에 제거하지 않았기에 사악은 또 날 박해하고 ‘전향서’를 쓰라고 하기 시작했다. 그때 이미 겨울이 됐는데 모든 사람이 솜옷을 입었지만 대장은 나만 솜옷을 입지 못하게 해 추위에 벌벌 떨었다. 금방 교도소에 들어온 수감자가 몰래 “왜 솜옷을 입지 않아요? 왜 대장보고 달라고 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이 말을 밀착 감시하는 수감자가 듣고 대장에게 일러바쳤기 때문에 교도소 규정에 따라 대장이 틀림없이 새로 들어온 그 수감자에게 벌을 줄 것으로 생각했다. 이 일을 알게 된 나는 바로 ‘이 일이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며 사악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는데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라’라고 발정념을 했다. 그랬더니 뜻밖에 대장은 나보고 솜옷을 입으라고 했다.
이 방면의 사례가 아직 아주 많은데 하나하나 들지 않겠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이렇게 발정념하면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고 좋은 일은 더욱 좋은 일로 변하며 효과는 아주 좋다. 특히 말하고 싶은 것은 앞에서 쓴 관념을 바꾸고 기적을 보여주는 것은 만약 집착이 있고 누락이 있는 상황이라면 관념을 바꿔도 박해를 저지할 수 없다. 강렬한 집착과 두려움이 없는 상황에서만이 관념을 개변하면 바로 멈춰지는 것이다.
이상은 약간의 개인 인식일 뿐이다. 정확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의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0/3523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