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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수련하면 뜻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와 아내는 모두 대법을 수련한다. 다른 수련생들은 부부 수련생인 우리를 보면 다들 부러워한다. 사람마다 수련의 길은 따로 있다. 사람마다 심성 높이가 다르고 집착도 다르며 일에 대한 인식과 처리방법이 전부 다르기에 서로간의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흔히 우리는 다른 수련생과 모순에 봉착하면 서로 이해하면서 참고 양보하는데 특히 가족 수련생과 모순에 봉착하게 되면 참고 양보하지 못하며 어투조차도 다르다. 자신의 관념에 맞지 않는 일에 봉착하면 법에서 교류하지 못하고 맞받아 비난하게 되는데 어찌 됐던 간에 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는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어서다. 우리 수련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두 자신의 심성을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일사일념을 수련해야 한다.

나는 이 방면에서 많이 부족했다. 일에 부딪히면 사람의 관념과 방법으로 처리하려 했는데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억울해하면서 참고 양보했고, 양보하고서는 자신이 도량이 넓다고 생각했다. 법에 있지 않았기에 결과가 뻔했다. 금년 봄갈이 할 때를 얘기하면, 큰 이모가 농사를 짓지 않겠다고 하자 아내는 자기가 짓겠다고 나섰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생각은 각자 달랐다. 나는 땅은 다른 사람 것이기에 우리가 가지면 안 되며 얼마 되지 않는 농사 수입을 위해 그곳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 우리 수련에 지장이 있을 것이고 나도 퇴직해 매월 퇴직금도 있고 기타 부담 없고 생활에 보장이 있는데 그렇게 바쁘게 살 필요 없이 시간이 있으면 수련을 더 열심히 해서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 낫다고 얘기했다. 아내는 어차피 그들은 농사를 짓지 않고 또 친척이니 괜찮으며, 또 다른 사람들은 매년 가을 수입이 많다고 했다. 다른 집들은 없는 것이 없이 다 잘 사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나는 물질적 재산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할 수 없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속인에게 없으며 속인과 그러한 것들을 비교할 필요가 없고 많은 재산을 당신 하늘로 갖고 갈 생각이냐고 말했다. 심고 싶으면 당신 혼자 심고 나는 어차피 관여치 않을 거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아내는 내가 속인 층차의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면서 기분이 나빠졌다. 아내는 “지금 돈이 없으면 되는 것이 뭐가 있어요? 돈을 떠나면 되는 것이 없는데 물가도 높고, 돈쓸 일도 많은데 당신이 벌지 않고 호박이 저절로 굴러오기를 기다려요?”라고 말하고는 나를 외면했다. 나도 마음을 차분히 하고 부드럽게 법에서 그녀와 교류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집착이 너무 강해 교류가 안 된다 생각하고 외면했다. 이러한 일들이 자주 발생했다.

왜 이런 사소한 일에서 모순이 자주 발생하는 것일까? 겉으로 보면 아내의 사람 마음이 너무 많아서이고 교류해도 듣지 않기 때문이지만 깊이 찾으면 내가 남을 멸시하는 마음이 있고, 독선적인 마음이 있으며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관용하는 마음과 자비로운 마음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1]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부딪히는 모든 일들은 크고 작음을 막론하고 모두 우리가 수련해야할 요소가 있고 우연한 것은 없는데 자신이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일에 봉착하면 일사일념을 모두 법을 기준으로 안에서 찾고 자신을 수련하면 모순은 사라지거나 작아진다. 예를 들면 최근 우리는 광대역 인터넷을 설치했는데 2천여 위안을 쓰게 됐다. 정상적인 상황이면 아내는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을 것이다. 예전 같으면 나는 그녀를 속이고 실제 상황을 먼저 알리지 않고 설치를 마친 다음에 말했을 것이고 이미 지난 일로 됐기에 그녀도 할 말이 없었겠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에 나는 이렇게 하지 않았다. 우리 집에도 작은 자료점을 설립했는데 평소 밍후이왕에서 자료를 다운받을 때 무선랜카드를 사용했지만 신호가 불안정해 매번 다운받으면 긴 시간이 소요되는데 매우 힘들었다. 편의성과 시간 단축을 위해 나는 그녀와 법에서 교류했다. “우리는 많지 않은 돈을 위해 우리가 사람을 구도하는 시간을 허비하면 안 되지요. 시간은 귀한데 우리는 낭비할 수 없어요.” 그녀에게 실 사정을 얘기하는 과정에 처음에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평소 내가 인터넷을 할 때 사용하는 무선랜카드 비용은 매월 40위안인데 비용은 많지 않았다. 한번에 2천 위안을 쓰게 되면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지 않을까. 평소 나는 그녀 씀씀이가 매우 인색한 것을 아는데 이는 내 사람 측면의 경험이다). 하지만 나는 바로 이것은 속인 마음이며 그것을 부정하고 승인하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매우 기뻐하면서 동의했는데 진작 설치해야 했다고 얘기했다. 광대역 인터넷을 설치하니 인터넷 속도가 빨라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더 말하자면, 같은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예전에는 내 잠재의식 중에는 정법 형세에 뒤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어 임무를 완성하는 마음으로 했는데[사실은 위사위아(爲私爲我)의 사심], 하는 과정에 속인 일을 하는 시간과 서로 충돌이 발생했다. 가족은 내가 우선 자료를 만드는 것을 원치 않았고 속인 일을 우선적으로 할 것을 바랐는데 이로 인해 모순이 자주 발생했다.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면서 관계를 바로 잡으니 현재 시간이 서로 충돌되면 그녀는 먼저 대법 일을 하라고 얘기하는데 내가 대법자료 제작을 잊을까봐 자주 일깨워준다. 정말 자신을 잘 수련하고 법에서 일을 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뜻하는 대로 다 이루어진다.

이는 내 수련에서의 조그마한 체득인데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0/3523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