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칭다오 대법제자
[밍후이왕]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눈 깜작할 사이에 대법을 수련한 지 19년이 됐다! 요 몇 해 내 경과를 생각하면 대법제자로 된 것이 이 평생 가장 행복한 일이다. 시비가 전도되고 선악을 가리지 않은 악독하기 그지없는 세상에서 내가 대법제자로 됐다는 것은 얼마나 행운인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정말 어떤 사람이 됐을지 모르겠다.
어릴 때부터 나는 신화를 듣기 좋아했고 수련을 믿었다. 1998년 어느 날, 우연하게 한 할머니가 내 동료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가부좌하는 것을 보고 나도 가부좌를 시도해보았다. 나는 가부좌하고 오래 동안 앉아 있었다. 할머니는 나에게 불연(佛緣)이 있다고 했다. 나는 할머니한테서 ‘전법륜’ 책 한 권을 빌려 집에 돌아가 보았다.
책 속의 법리는 내 마음을 깊이 울렸다. 그해 나는 20살이 조금 넘었다. 이렇게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19년 동안 많은 신기한 일, 기쁜 일, 어려운 일이 발생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대법은 내성적이고 열등감을 가진 나를 행복하고 즐겁고 활달한 사람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각종 유혹 앞에서 나는 나의 자비심과 정념을 지켜 사람들의 존중을 받았고 가정이 화목해지고 건강해졌다.
어지러운 환경에서도 깨끗이 살고 남이 하는 대로 하지 않다
나는 학생 시기에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공청단, 공산당에 동년배들보다 일찍 들었다.(지금은 이미 탈퇴했음.) 때문에 이미 중국공산당 관료사회의 허위를 보았다. 관리들은 거의 다 이중적이다. 말하는 것과 하는 것이 달라 결혼하기 전 나는 정부 관리와 결혼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이 체제 하에서 거의 매일 일하면서 그들과 접촉했다. 나는 법률 종사자이기에 하는 일은 모두 정부 기관과 접촉했는데 많은 사람이 나에게 부탁해 ○○에게 뇌물을 건네주라고 하거나 직접 나에게 뇌물을 주지만 나는 모두 거절하거나 사절했다. 도무지 거절하기 어려운 것은 일 처리할 때 줄였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뇌물을 건네주게 하는 일을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다. 지금 사회 많은 사람은 인맥에 의거하고 식사대접을 해 돈을 벌고 있다. 이런 돈은 벌기 쉽다. 특히 공직자는 거의 모두 이런 부당하게 얻은 재물로 부자가 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 우주에는 하나의 이치가 있는데,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며 얻으려면 곧 잃어야 한다’는 것이다. 빚진 것은 갚아야 하며 금생에 갚지 않으면 내세에라도 갚아야 하는데, 확실히 이러하다.”[1] 나는 시시각각 대법 법리로 나에게 나쁜 물에 들지 말자고 경고했다. 내가 그렇게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 가족이 이렇게 하는 것도 저지했다. 남편은 내가 말한 말이 일리가 있다고 여기고 따라서 행하자 직장에서 유별난 사람이 됐다.
우리 생활은 평범했지만 아주 충실하다. 남편은 국영기업 간부다. 명절이나 설이 되면 뇌물을 주는 사람이 아주 많았지만 남편은 여태껏 받지 않았다. 도무지 거절할 수 없는 것은 직장에 갖고 갔다. 뇌물을 준 사람은 이해하지 못했고 그를 욕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아주 편안했다.
99년 장쩌민이 그의 권력 지위를 이용해 ‘진·선·인’을 수련 표준으로 하는 파룬궁을 탄압해 중국 사회 기풍은 거침없이 아래로 타락했다. 돈만 중시하고 창녀는 비웃지 않아도 빈곤한 것을 비웃고 돈이라면 육친도 돌보지 않는 세상이 됐다. 돈을 위해 염치를 차리지 않고 주색(酒色)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고 KTV(노래방), 찜질방이 업무 장소가 됐다. 음식점, 노래방, 찜질방이 거의 반드시 거치는 장소가 됐고 동료, 상하급이 연인 관계가 되는 것이 보편화됐다.
나는 여성이라 늘 경박하게 말하는 남성을 만나는데 공직자든 사업가든 아니면 이익으로 유혹하는 사람이나 일자리가 위태로울 것이라고 협박하는 사람이든 모두 엄숙하게 거절했다.
내가 이 도시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내 상사는 나에게 나쁜 짓을 하려 하면서 순종하지 않으면 이 도시에서 살아가기 힘들 것이라고 위협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저는 남편에게 미안한 일을 절대하지 않을 겁니다. 이 일을 하지 못하더라도 절대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할 일을 하지 않을 겁니다.” 나는 그에게 이곳에서 꼭 계속 잘 살 것이니 우리 두고 보자고 알려주고 가버렸다.
나는 악이 바른 것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믿었다. 한 동안 지나 그 상사는 나를 찾아와 사과하면서 이후에 어려움이 있으면 꼭 도와주겠다면서 내 말에 탄복한다고 말했다. 나는 일상적인 업무 중에서 시시각각 내 언행이 알맞은 지 주의하고 이성 앞에서 머뭇머뭇하지 않았으며 이성이 준 어떤 선물도 받지 않았다. 내 주위 사람이 도덕적 행위에 부합되지 않는 행위를 발견하면 제때에 지적해 나는 많은 친구와 친구 배우자의 인정을 받았다.
한동안 어떤 친구가 나에게 전화해 자신의 아내가 그를 찾으면 나에게 그와 함께 밥을 먹는다고 거짓말하라고 했다. 왜 이렇게 하냐고 물었더니 그는 그의 아내는 나를 가장 믿는다면서 나와 함께 밥을 먹는다고 하면 아무리 늦어도 시름을 놓는다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안 되지. 내가 거짓말 하면 네가 앞으로 그래도 날 믿겠어?” 친구는 듣고 나를 탓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를 더욱 믿었다.
수련한 후 어떤 장소든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일을 성사시키지 못한다는 설을 믿지 않았다. 나는 내 실제 행동으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일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친구는 더 많아졌고 더욱 친해졌다.
“당신들 수련인과 함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장래 사람들은 얼마나 진귀한가를 알 것이다. 당신이 그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주든지, 당신이 그에게 얼마나 좋은 물건을 주든지 모두 그에게 이 법을 주는 것만 못하다.”[2]
명리(名利)를 위해 고통스럽게 다투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는 마음이 괴로웠다. 사람은 명리를 위해 밤낮으로 필사적으로 싸우다가 큰 병이 오면 몸도 재산도 다 없어지는데 세인들이 모두 ‘전법륜’을 보고 사람이 왜 사는지 알길 바란다. 그래서 나는 늘 친구들과 “금산, 은산은 파룬따파와 파룬따파 수련을 알기보다 못하다”는 말을 한다.
이를 위해 나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만날 기회가 있으면 가족을 대하듯이 대하고 가급적 그들과 교류 소통하면서 ‘전법륜’ 중에서 배운 법리로 그들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었다.
이런 일에 나는 많은 시간과 정력을 소모했다. 나는 늘 아주 바쁘지만 돈을 얼마 벌지 못해도 상대방이 대법 진상을 알고 관념을 바꾸고 인생에서 자신감과 희망으로 넘치는 모습을 보면 내심 기뻤다. 주위 친구들도 늘 말한다. “당신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최근 몇 해 수련을 통해 나는 심리 상태가 평온해져 누구하고도 다투지 않았으며 이익에서 사람들과 다투지 않았다. 내 것이 아닌 것은 한 번도 가지지 않았다. 더 중요한 것은 시시각각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시시각각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했다. 지금 사회에서 특히 중국인은 질투심이 아주 강하지만 나는 늘 다른 사람이 잘 되길 바랐고 능력껏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었다. 어떤 사람과 접촉하든지 속이지 않았고 늘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들과 교제했기에 가정이 화목해지고 많은 친구가 있다.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고 진·선·인의 표준으로 행하고 반본귀진하려 했다. 명, 리, 정을 담담히 내려놓고 각종 기회를 이용해 대법 진상을 알려 나의 생활은 매일 아주 충실하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당신은 왜 활력이 이렇게 넘치나요?”라고 묻는다. 나는 자랑스럽게 말한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나는 아직도 미혹 속에서 애타게 분투하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파룬따파 진상을 알아보기 바란다. 그것은 당신이 구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과 대법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건강한 인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엎드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미국법회 설법-뉴욕좌담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8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7/3521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