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경찰이 빈번히 ‘문을 두드려’ 대법제자를 교란하는데 우리는 이 기회를 붙잡고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만들어 진상을 똑똑히 알려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7월 12일 내가 퇴근해서 집에 오니 전화벨이 울렸다. 나는 물었다. ‘누구를 찾으십니까?’ 상대방: “당신은 L모 입니까?” 나: “맞습니다. 누구십니까?” 상대방은 마을 사람이라고 했다. 상대방 이름을 물었더니 마씨라고 했다. 나: “저에게 무슨 볼 일이 있습니까?” 상대방: “당신은 지금도 파룬궁을 연마합니까?” 나: “막 퇴근하고 와서 시간이 없었습니다.” 즉시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했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이었다. 바로 해체시키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았다. 나: “당신을 위해서인데, 현재 형세를 똑똑히 인식하십시오. 당신들의 상사 저우융캉, 보시라이, 리둥성은 모두 체포됐는데 사실은 파룬궁을 박해해 응보를 받은 것입니다. 당신이 아직도 이 일에 참여한다면 당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상대방: “저는 남의 돈을 받기에 그의 말에 따라야 합니다. 우리 만나서 얘기합시다. 저도 절차나 밟고 위에다는 얼버무리는 겁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어디에 문제가 나타나면 그곳이 바로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는 곳이다.”[1] 나는 말했다. “나를 만나면 사진을 찍을 겁니까?” 상대방: “안 찍습니다. 그저 당신 본인과 만나려는 겁니다.” 나: “오십시오. 하지만 차는 마을 밖에 주차하십시오.” 상대방: “그러지요. 저는 자가용을 끌고 갈 겁니다.”
문 앞에서 약 10분 기다리자 그가 매우 부자연스럽게 다가와 말했다. “당신 만나기가 정말 어렵네요.” 나는 말했다. “에두르지 말고 직설적으로 말하십시오.” 그: “당신은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합니까?” 나: “우선 당신에게 내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말해드릴게요.”
나는 어머니의 인도 하에 파룬따파 수련단체에 들어갔다. 97년 가을, 어머니는 아팠다. 시골집이 어려워서 어머니는 아파도 말을 않으셨다. 그러다가 먹는 대로 토했고 아버지에게 발견되어서야 우리 다섯 자매를 불러 앉히고 말씀하셨다. “너희 어머니가 많이 아픈데 계속 치료를 안 하면 목숨을 잃게 될 거다.” 우리는 돈을 모아 쉬창(許昌) 큰 병원에 갔다. 의사는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환자는 식도암 말기입니다. 입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가급적 만족할 수 있게 드리십시오.” 내 형부가 의사에게 환자에게 남은 시간을 물었고 의사는 적게는 3달, 많게는 반년이라고 했다. 우리는 암 치료약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는 약을 드시기만 하면 아파서 침대 위를 뒹굴었다. 어머니의 고통을 보면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이때 셋째 언니가 말했다. “우리 마을에 파룬궁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오래된 병도 파룬궁을 연마하여 나았대요. 엄마도 가서 배우게 해요!” 큰 언니가 말했다. “엄마 의견을 들어봐야 해.” 어머니와 상의하자 배우겠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아마 불교 중에 이런 한 마디 말이 있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 불가는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도 없으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생들에게 아주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다.”[2]
어머니는 나의 셋째 언니네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한 후 아주 빨리 기적이 나타났다.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 제1강을 보자 구토가 멎었다. 제 2, 3강을 보고 죽을 한 숟가락 드실 수 있었다. 제4강을 보고 죽 반 공기를 드실 수 있었고 9강을 다 보고는 죽 한 공기를 드실 수 있었다. 사람도 정신이 나 보였다. 언니는 사부님의 대법 책과 대원만법을 가져다 어머니에게 드렸다. 집에 돌아온 후 이웃들은 아주 빠르게 어머니가 파룬궁을 연마해 병이 나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를 보고 모두들 어머니에게 파룬궁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어머니는 아는 글자가 적어 나에게 읽는 것을 도와 달라고 했는데 안 읽을 수 있겠는가?
그 경찰은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 때 제 할아버지 할머니도 파룬궁을 연마하셨지요.”
나는 말했다. “법공부 중에 저는 사람이 무엇 때문에 병에 걸리는지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고칠 수 없는데, 고친다면 빚을 지고 갚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고; 또 함부로 제멋대로 할 수도 없는데, 그렇게 하면 바로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다.’[2] 98년도에 저는 큰 생사관을 겪었었는데 사부님의 보호 하에 위험했지만 안전하게 재난을 넘길 수 있었지요. 그해 쉬창 공사현장에서 일했는데 골조가 넘어지는 바람에 땅에 떨어져 허리를 다쳤습니다. 입원도 하지 않고 집에 돌아갔는데 허리가 뻣뻣해서 구부릴 수 없었습니다. 법공부 중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업력의 전화(轉化)[2]’ 법리를 알게 됐고 제4장 공법을 연마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 법리가 생각났지요. 저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저는 나았습니다. 이전에 파룬궁을 안 배웠을 때 감기약, 기침약 등은 상비약이었지요. 지금 저는 파룬궁을 배운지 20년이 됐는데 심신이 건강하고 약을 먹은 적도 주사를 맞은 적도 없습니다. 당신이 말해 보십시오, 건강한 것이 좋습니까, 아픈 것이 좋습니까?”
경찰은 말했다. “건강한 것이 좋습니다.”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완전히 합법적입니다. 당신들이 사흘이 멀다 하고 와서 교란하는 바람에 아내는 매일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서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합니다. 당신들은 법을 알면서 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파룬궁 박해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위법입니다. 지금 정부는 장쩌민을 대신해서 누명 쓸 생각이 없기에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헌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새로운 정책을 실시합니다. 헌법 제36조 규정은 ‘사람마다 종교신앙의 자유가 있고 타인은 간섭하지 못한다’이고, 2015년 5월 1일에 출시한 사법 새 정책은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처리한다’입니다. 8월 12일에 또 ‘공안검찰법원인원 사건처리 종신책임추궁제’를 발표했습니다. 잇따라 ‘공무원법’을 발표해 공무원이 분명히 위법적인 결정 또는 명령을 집행할 시 법에 따라 상응한 책임을 지게 했습니다. 공안, 검찰, 법원 인원은 모두 공무원인데 무엇 때문에 각급 정치법률위원회에서 파룬궁을 박해할 때 다만 구두로 전달하고 서면자료는 없습니까? 바로 청산할 때가 되면 책임을 아래의 집법자에게 미루려는 것입니다. 왜냐면 말로만 한 것은 증거가 되지 못하기에 수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집행한 사람은 벗어날 수 없지요. 왜냐면 누군가가 박해에 참여한 것은 밀어버릴 수 없는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희생양이 된 것이지요. 그때가 되면 당신의 가족, 아내, 아이는 어떻게 합니까? 당신은 그들을 위해 생각해보았나요?”
경찰은 말했다. “공산당은 나쁩니다. 그것이 당신을 좋다고 말하면 당신은 곧 좋고 당신을 나쁘다고 말하면 곧 나쁩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그것이 나쁜 줄 알면서도 그것을 대신해서 합니까?” 그는 말했다. “제가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합니다. 마음 놓으십시오. 우리는 그저 형식만 취하고 그들을 속이는 겁니다. 당신은 일이 있으면 일을 보십시오, 다음엔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전화 한 통을 받더니 가버렸다. 그가 진상을 알고 더는 박해에 참여하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남겨주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9/3521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