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치통과 엄정성명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9월 초, 내 아랫니 하나에 극심한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발정념이 효과가 있어 낮에는 그래도 일을 할 수 있었지만, 저녁만 되면 통증이 심한 데다 발정념을 해도 안 되었고, 매번 진통이 올 때면 어떤 방법도 효과가 없었다. 과거에 어디가 괴로워 견딜 수 없을 때는 언니 수련생을 찾아가 발정념 도움을 받고, 안으로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찾으면 거의 항상 좋아졌는데, 이번 치통은 어떻게 해도 안 되었다. 나는 틀림없이 자신에게 뭔가 큰 누락이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다고 생각했다.

나중에는 낮에 업무시간에도 아파서 일을 할 수가 없었고, 저녁만 되면 거의 해결이 안 될 정도로 아팠다. 한바탕 통증이 몰려오면 전신에 땀이 쏟아졌다. 내가 한 차례씩 사부님께 구하면 효과가 있었지만, 잠시 후면 또다시 극심한 통증이 시작됐다.

나는 한 노 수련생과 토론을 했는데, 그녀는 내가 검은 소굴에서 나온 뒤에 아직도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고 일깨워 주었다. 나는 발표를 했고 다른 수련생이 올려주었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그녀는 밍후이왕에서 검색해보니 내가 발표한 엄정성명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나에게 직접 성명을 쓰라고 재촉했다.

나는 당시 아주 망설였는데, 일단 엄정성명을 발표하면 현지 ‘610’(장쩌민 패거리가 파룬궁 박해 전담을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에 알려져 나를 괴롭힐 것이 걱정되었다. 그래서 수련생이 나를 일깨워 쓸 것을 재촉했을 때,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움직여 감히 쓰지 못하고 이틀을 지체했다. 당시 나는 치과에 가서 그 이를 뽑아버렸다. 원래 나쁜 이를 뽑으면 괜찮아지는데, 뽑은 뒤에도 뽑기 전과 똑같이 아팠다! 이번에 나는 정말 어리석었다. 그날 밤 11시 가까이 됐을 때, 나는 이가 아픈데 방법이 없어 땅 위를 헤매며 왔다 갔다 하다가 동공을 연마해보자고 생각했다. 내가 막 연공을 시작하니 이가 순간적으로 기적처럼 안 아팠다! 그렇게 나는 연달아 동공을 네 번 했는데, 동공을 하다가 침대에서 가부좌하거나 휴식을 하고 싶어 멈추려고만 하면 곧바로 극심한 치통이 몰려와 멈추지 않았다! 나중에는 규칙을 찾았는데, 동공을 하려고만 하면 이가 아프지 않은 것이었다! 새벽 4시, 내가 동공을 4번 한 후에 침대 위에서 잠깐 휴식을 하니 이번에는 이가 아프지 않았다.

언니 수련생과 함께 토론했다. 공은 연마한다고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연공만 하면 안 아프고 연공을 안 하면 아플까. 이건 내가 연공인이 아니라는 뜻이 아닐까? 그래서 나는 엄정성명을 쓰기 시작하면서 큰 소리로 읽었고, 큰 소리로 ‘논어’도 외웠다. 나는 정념이 일어났고, 내가 엄정성명 쓰는 것을 막았던 두려워하는 마음이 순간적으로 사라졌다! 바로 이렇게 한 결과 보름이 넘도록 나를 괴롭혔던 치통은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엄정성명을 밍후이왕에 발표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1] 이번에 발생한 엄중한 치통 교란을 되돌아보며 내가 깨달은 것은, 스스로 수련의 엄숙함을 인식하지 못했고, 감히 엄정성명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못했으며, 전 세계를 향해 스스로 대법제자임을 승인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는 몹시 더러운 마음이다!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하지 못해 조성된 것이다.

최근 사촌 여동생 수련생과 이 일을 토론할 때, 갑자기 또 하나의 법리를 깨달았다. 왜 내가 동공을 하기만 하면 이가 안 아프고 침대에 올라가기만 하면 아팠을까?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일으켜 세우신 것이다! 정정당당한 한 대법제자가 되자!

오늘 자신의 체험과 교훈을 써내는 것은 아직도 마음속 깊이 두려워하는 마음이 숨어 있어 망설이면서 엄정성명을 감히 쓰지 못하는 수련생들에게 참고가 되고자 함이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지적하여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문장발표: 2017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6/352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