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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실명했지만 결국 회복되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2년 6월 2일 수련을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로 올해 84세이고 혼자 산다. 20년간 줄곧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해 건강하고 온몸이 가볍다. 수련하면서 많은 관이 있었지만 일편단심으로 대법과 사부님을 믿어 순조롭게 넘어갔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최근 3년간 꽤 큰 관이 세 차례 있었는데 오른쪽 눈이 세 차례 실명된 것이다. 나는 어떻게 신사신법해서 지나왔는지 말해보고자 한다.

처음은 2014년 7월 17일 저녁이었다. 발정념 후 눈앞에 그물 같은 것이 왔다 갔다 했는데 7시가 넘으니 눈이 잘 보이지 않았고 곧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즉시 안으로 찾아야겠다고 의식했다. 무슨 누락이 구세력에게 꼬리를 잡혀 교란박해 당하는지 말이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40여분 했다. 발정념할 때 마음이 조용했다. 사부님과 법이 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하러 왔다. 수련에서 부딪힌 모든 난관은 가상이다. 구세력의 교란 박해를 부정한다.

이튿날,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진행하고 물건을 살 때 진상지폐를 사용했다. 수련생들과 교류하니 모두 열정적으로 많은 소중한 의견을 내주며 함께 법공부를 해주었다. 오른쪽 눈이 실명됐지만 400도가 넘는 돋보기를 끼고 왼쪽 눈으로 법공부하며, 오른쪽 눈을 신경 쓰지 않았다. 20일 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가호로 오른쪽 눈은 다시 예전처럼 볼 수 있게 됐다.

두 번째는 2015년 5월 초에 있었던 일이다. 나는 수련생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선글라스를 잊어버렸다. 선글라스에 대한 집착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인근 안경점에 들어갔다. 점원은 시력을 검사하더니 백내장이 좀 있는데 괜찮다고 했다. 그러나 이튿날부터 오른쪽 눈이 또 잘 보이지 않더니 시력이 빠르게 떨어져 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왼쪽 눈 시력도 갈수록 흐릿해졌다. 또 한 번 관을 넘어야 했다. 안으로 찾는 것은 법보라는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수련에서 누락이 있는 게 분명했다.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해야 했다.

이번에는 보이지 않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법공부 할 때는 400도짜리 돋보기를 끼고 손에 또 확대경을 들고 한 글자 한 글자씩 보았다. 길을 나서면 마주 오는 아는 사람도 알아보지 못했으나, 나는 여전히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했다. 신사신법하며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고 자신의 누락을 찾으며 수정했다.

자녀들이 같이 밥 먹을 때 음식을 집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내 눈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고 병원에 모셔가겠다고 했다. 나는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한 적이 있으니 반드시 순조롭게 넘어갈 것이라고 했다. 자녀들은 기다려보겠다며 안 되면 꼭 병원에 가야한다고 했다.

자녀들은 병원에 가자고 난리를 피웠고 눈 때문에 법공부와 진상에 영향을 주니 조급해져서 8월초 노년 친구들과 공익활동 ‘눈사랑 모임’에 참가했다. 100% 신사신법을 하지 못해 딸이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하자고 해서 갔다. 가는 길 내내 나는 파룬따파 제자이며 일체는 구세력의 배치라 난 승인하지 않으며 자녀들이 병원으로 데려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의사는 검사하더니 오른쪽 눈에 충혈이 심해 눈 밑은 볼 수 없으며, 왼쪽 유리체가 혼탁해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려면 심전도와 혈당검사를 해야 한다. 심전도를 할 때 의사는 깜짝 놀라며 물었다. “괴롭지 않으세요?” 나는 웃으며 괴롭지 않다고 대답했다. “선생님은 대면적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이보다 많이 덜한 사람도 살려내기 힘들어요. 괴롭지 않다니요?” 주임의사도 와서 보더니 놀라며 호흡이 촉박하며 힘든 적이 없냐고 물었다. 생각해보니 1년 전에 한동안 계단을 오르면 숨이 가쁘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그때 심근경색이 발생한 것 같았다. 의사는 나의 심근경색이 만성이 됐지만 심장벽이 매우 얇아져 힘들면 절대로 안 되고, 매일 약을 먹어야 심장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혈당검사 결과가 나왔다. +가 4개다. 당뇨전문의가 실명은 당뇨합병증이라고 했다. 자녀들은 놀라며 의사처방대로 약을 한보따리 사서 먹으라며 나를 모셔가겠다고 했다. 자녀들은 다 출근하고 그 동네에는 아는 사람도 없다. 아는 수련생이 없어 법공부 연공하기가 불편해 가지 않겠다고 하니 자녀들이 교대로 찾아와 내 곁에 머물며 약을 먹으라고 했다.

자녀가 감시해 며칠 약을 먹었더니 마음이 타들어갔다. 그렇게 많은 관을 넘어왔는데 이렇게 떨어져 내려간단 말인가? 몇 년 전에 자전거를 타고 넘어져 발목이 붓고 아파도 연공을 견지하니 이튿날에 붓기가 사라졌다. 또 한 번은 넘어져 팔꿈치에 피가 많이 나고 여러 날 움직이지도 못했고 무릎도 다쳐서 일어나지 못했는데, 간단하게 씻고 싸매 약도 쓰지 않았는데 한 달 후 흉터도 남지 않고 다 나았다. 또 의사가 말한 소위 ‘심근경색’도 약 한 알 먹지 않고 관을 넘었다. 이런 것이 약을 먹고 의사를 찾아가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던가? 의사는 내가 힘들면 안 된다고 했다. 하지만 소위 ‘심근경색’ 후 둘째딸과 함께 비행기 타고 대만에 8일 여행하면서 늘 동경하던 자유세계 대법제자가 연공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보았고, 사부님께서 시를 쓰신 일월담에도 갔으며 아리산 최고봉에도 올라갔다. 이것이 중증 심근경색환자가 해낼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수련인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 나는 어떠한 병도 없다. 어떻게 속인 중에 떨어져 깨닫지 못할 수 있는가.

나는 둘째딸에게 다시는 약을 먹지 않겠다고 했다. 딸도 이해하며 대법을 지지하지만 나의 좋지 못한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돼 흔들렸던 것이다. 나도 안으로 찾았다. 확실히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진정으로 신사신법을 해내지 못했고, 더 엄중한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다. 이토록 오래 수련하면서 단 음식을 좋아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사탕과 설탕을 좋아해 음식에도 단 것을 넣어야 맛있다고 느낀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육식문제에 대해 말씀하실 때 어떤 음식에 집착해도 안 된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나는 사부님 말씀을 마음속에 기억하지 않고 안경점에 가서 시력을 재며 선글라스를 사라는 권고까지 들었다. 눈이 좋지 않아 법공부 하지 못할까 걱정해 신문에서 말한 ‘눈사랑 만리행’을 믿었다. 나는 수련인이다. 신체에는 병이 없다. 이것저것을 검사하려고 한 것이 구하러 간 것이 아닌가? 행위가 너무 좋지 않다. 즉시 바로 잡아야 한다. 더는 깨닫지 못하면 안 된다.

나는 약을 거부하고 자녀들이 여러 번 재검을 하러 가자고 해도 거절하며, 법공부 연공 중생구도에 전념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해냈다. 10월에 오른쪽 눈이 빛을 볼 수 있었고 점차 희미하게 물건이 보였다. 왼쪽 눈도 갈수록 또렷하게 보였다. 11월경 두 눈은 모두 시력을 회복했다. 나는 신사신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마음이 조금만 동요해도 조금만 견정하지 못해도 구세력이 틈을 탄다. 대법과 사부님을 굳건히 믿으면 온갖 관을 다 넘을 수 있다.

2016년 7월 말 오른쪽 눈이 세 번째 실명됐다.

어느 날 큰딸이 밖에 있는 화분을 들여왔다. 보니 달팽이들이 있었다. 나는 털어내 신문지로 싸고 달팽이들이 기어나오지 못하게 망치로 몇 번 두드렸다. 이튿날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았다. 어제 달팽이 사건이 생각나며 후회가 막심했다. 20년을 수련했는데 어찌 살생을 범하는 과오를 저지른단 말인가. 이것은 범죄다. 나는 사부님께 잘못을 빌며 달팽이와 선해하자고 했다. 여러 번 발정념하고 사부님의 선해에 대한 법을 읽으며 법공부 연공을 강화했다. 수요일마다 나가서 진상하고 두 군데 법공부 팀에 참가했다. 한 달이 지나 오른쪽 눈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20여 년을 수련하며 겪은 일이 아주 많다. 나는 오직 사부님을 굳건히 믿고, 대법을 굳건히 믿어 수련의 길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바로잡으면 넘지 못할 관이 없는 것을 체험했다.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사존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처음으로 적는 원고인데 잘못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7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7/3506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