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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처음과 같이 해야 한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 여성 대법제자고 올해 53세다. 1999년 5월 강철공장에 출근할 때 동료의 소개로 건강을 위해 파룬궁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대법은 나의 인생을 개변했다

수련하기 전에 신체가 줄곧 좋지 않았다. 특히 어릴 때부터 선천성 기관지염이 있어 심할 때는 밥마저 할 수 없었고 기타 집안일은 말할 것도 없었다. 시골이라 농사일이 많고 게다가 시어머니가 남편의 형과 동생을 편애해 늘 울분이 생겼다. 그래서 선천성 기관지염이 천식이 됐다. 천식은 난치병이고 전혀 치료할 수 없기에 약으로 고통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질병의 시달림으로 정말로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은 다 나았고 또한 수련인은 반드시 시시각각 ‘진(眞)·선(善)·인(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단속하고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타인의 각도에 서서 문제를 보는 것을 배웠다. 대법은 나와 시어머니 사이의 많은 갈등과 오해를 풀어줬다. 시어머니는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변화가 아주 크다고 말했고 파룬궁의 진상도 안다.

피바람 속에서 진상자료를 가져오고 전달하며 배포했다

파룬궁이 좋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는 공법이라는 것을 금방 알았을 때 사악은 천지를 뒤엎듯이 미친 듯이 박해하고 새빨간 거짓말로 세인을 속이기 시작했다. 그때 비록 사존의 대법 법리에 대해 아직 깊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마음 깊은 곳은 사부님께서 전하신 법은 가장 바른 것이고 나의 인생 중 가장 필요한 것이며 사부님께서 나의 인생을 개변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는 진정한 의의를 알려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일념을 갖고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얼마나 좋고 악당이 말한 것과 다르다고 알려줬다. 그러나 사악이 꾸며낸 박해가 증폭되면서 세인은 갈수록 더욱 큰 피해를 입어 진상을 알리는 것도 더욱 어려워졌다.

피바람이 불고 미친 듯이 박해하는 그 시기, 시골의 경제조건이 좋지 않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 적어 우리 지역에 거의 진상자료가 없었다. 어떤 때 멀리에 있는 수련생이 사부님의 경문 혹은 몇 개 진상자료를 보내주면 먹지로 복사해 주변 수련생들에게 나눠줬다.

우리 지역에는 몇 명 수련생밖에 없으나 시종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따라 서로 협력했고 최선을 다해 아는 수련생을 찾아가 사부님의 설법과 진상자료를 구해왔다. 한번은 외지 수련생 집에 갔는데 우연히 진상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을 알게 됐다. 우리는 가족을 찾은 것처럼 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진상자료를 가져오고 전달하며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더욱 잘할 수 있게 됐다. 이후에 우리 지역에도 자료점이 생겼다.

잊기 어려운 체험

모든 수련생이 잊기 어려운 시각을 겪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6년 4월에 내가 가장 잊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다. 우리 지역의 자료점이 사악에게 파괴를 당했다! 자료점의 수련생 3명이 동시에 납치됐다. 그때 나는 몇 개 작은 지역에 진상자료를 전달하는 일을 책임졌다. 갑자기 진상자료가 없어졌지만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보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되는데 어떻게 할지 생각했다.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참여한 적이 없고 이 일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그러나 관건적인 시각에 선택할 여지가 없었다. 최선을 다해 다른 지역 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했다. 그는 내게 원고만 제공해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좋다고 했다.

당시 우리 집안 경제는 아주 어려웠다. 아이 둘이 학교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남편 한 사람의 월급으로는 생활밖에 유지할 수 없었다. 비록 수련생도 자발적으로 돈을 좀 냈지만 프린터 하나밖에 살 수 없었다. 나는 또 박해당한 한 수련생의 딸을 찾아가 시내로 데려가 프린터 사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우리 둘이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렸다. 차가 들어오고 그녀가 차에 오르고 차가 떠났지만 그녀가 화장실에 갔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서야 이미 차에 올랐다는 것을 알았다. 머리가 갑자기 멍해졌다. 그때는 아직 핸드폰이 없었고 또 나는 집을 멀리 떠나 본 적이 없었으며 심지어 작은 현에도 가본 적이 없는 시골 여성이었다. 혼자서 시내에 가는 것을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고 만져보지도 못한 기계를 사온다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었다.

그리하여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이것은 제자의 책임입니다. 반드시 가야 합니다. 수련생의 딸이 탄 버스가 천천히 가고 제가 탄 버스가 좀 빨리 가게 해 갈아타는 정거장에서 만나게 해주십시오.”

조마조마하게 차를 1시간 넘게 탔다. 차에서 내릴 때 한눈에 수련생의 딸이 거기에 있는 것을 봤다. 마음속으로 계속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수련생의 딸은 날 보더니 걱정하며 “안 오시는 줄 알았어요!”라고 했다. 나는 “어찌 오지 않겠어요, 제가 도움을 요청했는데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했다.

사부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우리는 순조롭게 기계와 모든 소모품을 사왔다. 말하기는 쉽지만 하기는 어려웠다. 지식이 없는 시골 여성이 진상자료를 만드는 중임을 짊어지려는 것이 그리 쉬운가! 그야말로 확고한 마음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바로 당신 옆에 계신다.

처음에 복사할 때 수련생의 딸과 내 아들 및 딸이 함께 날 도와줬고 수련생의 딸이 간 후 아들이 날 도와 복사를 해주었다. 프린터의 복사 속도가 너무 느려 매주 자료를 복사하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걸렸다. 거의 자료를 복사하기만 하면 나는 아들과 딸 셋이서 번갈아 가며 밥을 먹었고 번갈아 가며 기계를 지켜봤다. 이렇게 해도 밤늦게까지 복사해야 했다. 남편도 어떤 때 날 대신해 진상자료를 전달해줬으므로 ‘밍후이 주간’과 진상자료를 한 번도 지체한 적이 없이 모두 제때에 수련생 손에 보내줬다.

법을 실증하는데 필요하면 할 줄 몰라도 배울 수 있다

프린터로 진상자료를 한동안 만든 후 자료점의 한 수련생이 정념으로 사악의 소굴을 뚫고 나왔다. 그녀는 나보고 컴퓨터를 사라고 권했다. 나는 사용할 줄 모르고 그렇게 많은 돈도 없다고 했다. 그녀는 상관없고 그녀가 도와 사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수련생도 금방 집으로 돌아왔고 물건도 사악이 전부 수색해 갔기에 안 된다고 했고 필요하면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 사겠다고 했다. 며칠 후 그녀는 날 도와 컴퓨터와 레이저 프린터를 사왔다. 그리하여 주변 수련생들이 진상자료를 만들라고 준 돈을 그 수련생에게 다 줬지만 컴퓨터와 레이저 프린터 값에는 부족했다.

컴퓨터는 사왔지만 어려운 문제도 많았다. 지식도 없고 농사일도 많아서 컴퓨터를 배운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주변에 기술을 아는 수련생도 없었다. 아이 둘이 학교에서 숙소생활을 하므로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돌아왔다. 나는 언제나 앞의 것을 배우면 뒤에 것을 잊었고 뒤에 것을 배우면 또 앞의 것을 잊었다.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는 괜찮지만 아이들이 가면 자신이 없었다. 아이들보고 진상자료를 만드는 절차를 내게 써놓으라고 했다. 이렇게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각종 단련을 겪고 드디어 스스로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그때 자신의 상태는 아주 좋았고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됐으며 정말로 시시각각 법으로 자신을 가늠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수련생 집의 일은 바로 나의 일

한 수련생 부부가 동시에 박해당해 집에 딸 둘만 남았는데 큰 딸은 건강이 좋지 않고 작은 딸은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나와 남편은 늘 그녀들을 보러 갔고 정말로 수련생 집의 일을 자신의 일로 생각했으며 농사일이 있으면 그녀들을 도와줬다.

수련생이 납치된 그 해 가을, 나와 남편은 교류한 후 몇 명 수련생을 찾아와 그녀 둘을 도와 옥수수 수확을 해줬다. 수련생의 딸은 우리 네다섯이 옥수수를 수확해주러 온 것을 보고 격동해 “감사합니다! 날씨예보에 오늘 폭우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옥수수를 수확할 수 있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할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 대법제자고 하나의 정체이니까 다른 수련생의 일은 바로 우리의 일이고 모든 것은 사부님의 보호가 있을 겁니다. 오늘의 비는 반드시 우리가 옥수수 수확을 다 한 후에야 내릴 거예요”라고 했다. 그 날 우리는 순조롭게 옥수수를 수확하고 또 옥수수를 다 까고 모든 것을 다 정리한 후에야 집으로 돌아갔다.

금방 집에 도착하자 천둥번개가 치더니 억수같이 비가 퍼부었다. 당시 격동되어 뜨거운 눈물이 눈에 그렁그렁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자가 바르게 했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평범한 일이지만 대법의 신기함과 초범성을 보여줬다.

이틀 후 나와 남편은 박해당한 수련생 집에 또 갔고 논밭에 밀을 파종하는지 하지 않는지 봤다. 수련생의 딸은 내게 그녀의 큰 어머니와 막내 아주머니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정말 좋다. 너희 집에 이렇게 좋은 친척들도 있구나’라고 했다고 했다. 나는 “큰 어머니와 막내 아주머니에게 우리는 친척이 아니지만 친척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하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보여줘야 해요”라고 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해야 한다

그때를 돌이켜 보면 가장 어려웠을 때도 정진하며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있었다.

그러나 환경이 느슨해지자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가 늘 생겼다. 속으로도 알고 있고 줄곧 안을 향해 찾고 있지만 언제나 좋았다가 또 게으르게 된다. 최근에 수련생과 교류할 때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았다. 즉 아들과 딸에 대한 정과 이익심 이 두 방면의 집착이 너무 많고 표면상 내려놓았다고 말하지만 사실 마음을 건드리는 문제에 부딪히면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이 근본적인 교란을 찾았으니 결심을 내려 그것을 없애고 절대 사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 이 몇 년간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수련을 처음과 같이”[1]를 언급하셨다. 그렇다. 수련초기의 상태를 생각하면 마음은 모두 수련에 있었다. 그때 해낼 수 있다면 지금도 꼭 해낼 수 있으니 꼭 정진해야 하고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는 것을 해내고 사존의 정법노정을 바싹 따라가고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고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겠다.

함께 사존의 ‘홍음4-세상에 온 것은 이 한번을 위하여’ 법을 배우자.

세상에 온 것은 이 한번을 위하여

사는 것이 왜 이리 힘든가사람이 세상에서 살아감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은혜와 원한 정과 증오 연기처럼 지나가나니깨어나 알고 보니 연극 중의 슬픔이어라금전과 명리는 가져갈 수 없나니일생을 분투해도 모두가 헛수고라네인간이 세상에 태어남은 법 기다리기 위한 것선자(善者)는 하늘의 집으로 돌아가리라윤회 전전 천백 년세상에 온 것은 이 한번을 위해서라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원문발표: 2017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9/3518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