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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을 외워 진정한 수련인이 되었다

글/ 상하이 대법제자 정념

[밍후이왕] 2016년 2월, 밍후이편집부의 ‘션윈 DVD 대륙 배포 전면 중단에 관한 통지’를 보고 나는 ‘당문화’가 사람을 크게 해친다는 것을 더욱 알게 됐다. 자신의 사상에서 당문화를 제거하려 했지만 장기적으로 중국공산당의 통치환경에 있었기 때문에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거나 분별하지 못하고 있었다.

단번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병 하나에 더러운 것을 가득 채워 넣고 그것의 마개를 꽉 틀어막아 물에 던지면 그것은 역시 물밑까지 가라앉는다. 당신이 그 속의 더러운 것을 쏟아버리되 많이 쏟아버리면 버릴수록 그것은 더욱 높이 떠오를 것이며, 완전히 쏟아버리면 그것은 곧 완전히 떠오른다.”[1] 그렇다. 내가 바로 그 병이 아닌가? 오직 더러운 물건을 버려야만 내가 떠오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랫동안 법 공부를 해도 마음에 와 닿지 않았고 입으로는 읽지만 머리로는 잡생각을 하는데 무슨 물건이 가로 막고 있는 느낌이었다. 법공부를 해도 법을 얻지 못하고 새로운 법리도 깨닫지 못해 법 공부를 갈망하는 당초의 그런 마음도 없었다.

이런 상태를 바꾸려면 새로운 돌파가 없으면 벗어나기 어렵다. 그럼 곧 ‘전법륜’을 외워보자. 줄곧 나는 법외우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두꺼운 한 권은 기억도 못한다. 이전에 ‘홍음’을 외웠는데 나중에 가서는 다 잊어버렸다. 이제 법을 외운다고 생각하니 두려운 마음이 나왔다. 그렇게 많은 노년수련생, 심지어 글자를 모르던 수련생들도 책을 외울 수 있는데 나는 젊으니 마땅히 외워야 한다. 외울 수 있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외우려는 마음과 진념이 필요한 것이다. 나는 외우겠다는 결심을 했다.

법 외우는 중 나타난 각종 좋지 못한 사상

마음으로 결심하고 곧 책을 들고 외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상 중의 각종 염두, 각종 교란이 모두 나왔다. 입으로는 이 구절의 법을 외우는데 머리는 무엇을 생각하는지 몰라 발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면서 계속 외우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한 단락을 외웠는데 외우기란 아주 힘들었다.

그 다음 페이지를 외울 때 멈추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을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고 여기에 앉아 있어야 하며, 당신은 집착심을 버려야 한다.”[1] 그렇게 많이 읽어도 이 법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이 몇 년간 내심에서 자기를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았고 줄곧 자기를 수련인이라고 의식하지 못했다. 나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사부님께서는 이미 알고 나를 점오해 주는 것이다! 나는 놀랐다. 이 근본적인 문제에서 줄곧 청성하지 못해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의식했다. 1998년 법을 얻어 지금까지 나는 한쪽 발은 대법 문 안에 있고 한쪽 발은 문밖에 있었다. 책도 여러 번 보았고 생각나면 연공도 했고 진상을 말하는 일은 손꼽을 정도이다. 어떤 때는 오랫동안 속인과 같았고 이 몇 년 동안 나는 대법을 인정하는 속인과 같았던 것이다!

이 문제를 의식하자 나는 갑자기 자신이 한 층의 허물을 벗고 마치 이 시각부터 수련인인 것 같았다. 정말 부끄러워 진땀이 났다! 이 문제를 인식하자 이 구절도 곧 외워졌다.

그 후 법을 외우는 과정 중에서도 많은 사람마음이 출현했다. 귀찮은 마음, 조급한 마음, 포기하려는 마음 등이다. 그러나 시시각각 정념을 지켰기에 한편으로는 법을 외우고 한편으로는 이런 좋지 못한 마음을 제거했다. ‘전법륜’을 전에 100여 번을 보았지만 법을 외우는 과정에 많은 법을 이전에는 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동시에 사부님의 설법 중에 강대한 논리성도 나를 놀라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복잡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모두 똑똑히 말씀하신 것이고 우리에게 그동안 듣지 못한 법리를 알려주었다. 우리에게 하늘에 오르는 사닥다리를 주셨다. 나는 법에 대해 더욱 깊은 층차의 이해가 생겼는데, 전에 책을 읽을 때는 전혀 체험하지 못했던 일이다.

“그는 그 명리심(名利心)을 전혀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비심이 아예 생길 수 없다. 그는 자신의 명성을 잃을까 두려워, 자기가 이 병을 얻지 못함을 한스러워한다. 그는 이 명성을 잃을까 봐 몹시 두려워하는데, 명성을 추구하는 마음이 얼마나 강렬한가!”[1] 이 두 구절은 아무리 해도 외우지 못했다. 처음에는 줄곧 자신을 찾지 않고 쉬지 않고 외우기만 하면서 잠재의식에는 자신은 종래로 명을 구하는 마음이 없다고 생각했다. 한 시간이 넘었어도 외우지 못했는데 갑자기 한마디 법이 나의 머리에 들어왔다. ‘강렬함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신마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1]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내가 이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고 이 마음이 깊숙이 숨어있기 때문에 자신이 줄곧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나는 발정념으로 꼭 제거하려는 마음을 먹었고 이후에는 순조롭게 외워졌다.

법을 외우는 중 나는 하나의 관을 넘겼다

제3강을 외울 때 나는 하나의 관을 넘겼다.

어느 날 아침 책을 들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온몸이 추워졌다. 나는 바로 안으로 찾았다. 왜 갑자기 이런 상태가 출현하는가? 즉시 어제 꿈꾼 것이 생각났다. 큰 은행 홀에서 한 사람이 강연을 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었다. 사람들로 홀은 무척 더웠으나 그 사람이 손을 한번 흔드니 즉각 시원해졌다. 사람들은 이 사람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했고 나는 속으로 문득 ‘이는 나의 사부님이시다’라고 생각했다. 내가 금방 여기까지 생각하니 또 사부님을 만났던 수련생들이 사부님은 매우 높고 크고 멋지다고 한 것이 생각났다. 왜 내가 본 사부는 이렇게 작고 추하지? 여기까지 생각하다 나는 깨어났다.

이 꿈을 회상하니 나는 자신이 큰 착오를 범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를 잘못 인정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마음대로 그를 사부로 삼아 따라간다면 그가 당신을 어디까지 이끌고 가겠는가? 그조차도 정과를 얻지 못했는데, 당신은 헛되게 수련한 것이 아닌가?”[1] 나는 바로 깨닫았다. 그 마가 나를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즉각 가부좌를 하고 발정념을 했다. 한 시간이 넘어도 갈수록 추웠는데 아래위로 이가 부딪치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에게 전화해서 발정념을 해달라고 부탁한 다음 수화기를 내려놓으니 춥지 않았고 손발이 쥐가 나기 시작했고 온몸은 전류가 통하는 감각이었다.

나는 땅에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잘못을 빌었다. ‘사부님 저의 주왠선이 청성하지 못해 꿈에서 사부를 잘못 인정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저린 것이 더욱 심해져서 땅에 넘어진 채로 계속 발정념을 했다. 동시에 스스로에게 이후는 매순간 청성하고 꿈에서도 이러한 원칙성 착오를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노끈이 나의 몸을 여러 번 감고 나를 단단하게 묶어놓은 것처럼 움직이지 못했고 호흡도 곤란했다. 조금 전에는 추워서 떨었는데 지금은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손은 저려 마치 닭발 같았고 두 팔도 쥐가 나기 시작했다. 내가 다리로 팔을 누르면서 이런 형식의 박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팔은 쇠몽둥이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금방 외운 법이 생각났다. “진정한 수련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리 쉽지 않다. 당신이 수련하려 하면 곧 수련해 올라가는가? 당신이 진정으로 수련하려 하면 즉시 생명위험에 부딪히며, 즉시 이 문제에 연관된다.”[1]

이것은 바로 생사를 고험하는 것이라 인식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죽음도 두렵지 않다. 그러나 나는 죽지 않는다. 아직도 법을 덜 외웠고 이 몇 년을 헛되게 보내고 이제서야 법공부를 잘하려고 한다. 누구도 나의 육신을 가져가지 못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나는 사부님 따라 끝까지 갈 것이다. 나는 마음이 아주 평온해졌고 탄연하고 두려움이 없었다. 신체에 전류가 통하듯이 온 얼굴도 모두 마비됐다. 온몸에 쥐가 나서 너무 아파 땅에서 뒹굴었고 온몸은 저려 한 뭉치로 돼서 땀이 머리에서 뚝뚝 떨어졌다. 입도 말을 듣지 않았고 숨도 잘 쉬지 못했으며 얼굴도 떨리는 상태에서 나는 마음속으로 줄곧 ‘파룬따파하오, 전싼런하오’를 외웠다.

3시간 후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하던 엄마가 출근 한 남편에게 전화로 집에 빨리 돌아가 내가 어떠한지 보라고 했다. 남편은 내 상황을 보더니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안간힘을 쓰며 “안 간다”고 했으나 결국 구급차가 와 나를 병원에 싣고 갔다.

의사가 여러 가지를 검사하자 혈압, 혈당 등은 모두 정상적이고 오직 칼륨이 조금 낮았다. 나는 침대에서 몸도 움직이지 못해 마음속으로 줄곧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했다. 병원에서 몇 시간 시달리고 혈관주사를 두 병이나 맞았는데 아무 효과도 없었다. 나는 이것은 관이지 병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치료하지 못한다. 내가 감당할 것은 내가 감당하고 감당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도 감당하지 않는다. 사부님께 나를 구해달라고 하면서 모든 힘으로 쥐가 난 손가락을 펼쳤는데 마지막에는 펼쳐졌고 좋아진 것을 느꼈다. 나는 일어나 앉아 남편에게 ‘집으로 가자’고 해서 곧바로 병원을 나섰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9시간 넘게 사부님의 가지 하에 이 관을 넘겼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계속 법을 외웠다. 현재는 외우는 속도가 빨라졌는데 사상 교란도 아주 적어지고 책을 들면 곧 조용하게 외울 수 있었다. 책 안의 글자가 줄을 서서 나의 머리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전에 법공부할 때 가로막던 물건도 없어졌고 곧 이렇게 3개월 만에 ‘전법륜’을 모두 외웠다. 법을 외운 후 나는 환골탈태의 감각이 있다. 나는 알고 있다. 지금의 나는 진정한 수련인이다.

법을 외워 집착심을 제거하다

법을 외운 후 집착심을 많이 제거했다. 전에는 이익 특히 작은 이익을 얻으려는 마음이 특별히 강했는데 어떻게 해도 벗어나지 못했다. 법을 외운 후 나는 자신에게 이 두 가지 마음을 반드시 제거하며, 모든 집착심은 모두 제거하려는 마음이 생겼다.

하루는 친구와 양식집에서 식사하는데 친구가 갑자기 여기 나이프, 포크, 스푼이 좋다며 나더러 몇 개 가져가서 집에서 쓰라는 것이었다. 내가 아무런 반응을 안 하니 친구는 나에게 아무 일도 없고 다들 가져간다고 했다. 나는 스푼을 보면서 생각했다. 나는 수련하는데 이런 작은 이익을 구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은 가져가더라도 나는 가져가지 않는다. 나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이렇게 작은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없어졌다.

며칠 지나 내가 아이를 데리고 상가 화장실에 갔는데 문을 닫고 보니 최신형 애플 스마트폰이 문턱에 놓여 있었다. 나는 추호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나갔다. 이것은 고험이란 것을 알았고 이익에 대한 마음은 제거됐다. 이전에 법 외우기 전에는 강렬한 이익심으로 내 주머니로 들어갔을 지도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매번 학습반에 모두 이렇게 뒤떨어지고 오성이 좀 차(差)한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정황과 마주치더라도 모두 정상이다.”[1] 사부님께서는 나를 놓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정법이 결속돼 가는데 수련을 잘한 수련생은 이미 종점에 달했고 나는 이제야 시작인 것이다.

내가 오성이 너무 차하고 걸음걸이가 너무 늦은 것이다. 그날 나는 1998년 엄마가 금방 법을 얻은 시기에 꾼 꿈 이야기가 생각났다. 엄마는 6, 7세가량 모습의 나를 데리고 큰 길을 걷고 있는데 지프차 한 대가 급히 달려오더니 우리 앞에 섰다. 사부님께서 차에서 내리셨고 엄마는 흥분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렸다. 엄마는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지켜보시는 것을 보고는 내게 사부님께 인사드리라고 했는데 나는 엄마 뒤로 숨어버렸다. 우리 집은 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당시 꿈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2000위안을 주시려 하자 엄마는 어떻게 사부님의 돈을 받느냐며 끝까지 받지 않았다……

꿈에서 깬 후 엄마는 “사부님께서는 줄곧 너를 걱정하고 계신다. 네가 속인 사회에 미혹되어 지프차를 몰고 너를 보려 오신 거다. 사부님께서 얼마나 조급하시겠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천백년이래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를 위해 마음을 쓰시는데 나는 이 미혹에서 한쪽 발은 안으로 한쪽 발은 문밖으로 내놓고 있었다. 지금은 마음을 써서 법공부를 하고 있어 일체 문제를 정념으로 대하고 개변되고 있다. 집착심을 버리기가 쉬워졌고 법의 역량으로 문제에 부딪치면 우선 자신을 수련인으로 인식한다. 법의 가지가 없으면 나는 무엇도 하지 못하고. 더욱이 사부님 따라 집으로 간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고 이는 일체의 근본인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감당해주신 일체에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줄곧 저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머리를 조아려 절합니다. 허스!

주:[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7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4/352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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