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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법을 틀리게 읽는 수련생과 교류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머니의 법공부팀에 한 노년 수련생 G가 있는데, 법공부 때 늘 틀리게 읽거나 글자를 빠뜨려 다른 수련생이 어쩔 수 없이 바로잡이 주었다. 시간이 길어지자 G수련생은 좀 귀찮아했다. 마침내 어느 날, 수련생 Z가 또 한 번 G의 착오를 바로잡을 때, 모순이 생겨 두 사람은 일주일 넘게 말을 하지 않았고, 수련생 Z는 다른 법공부팀으로 갈 뻔했다. 어머니의 교류와 권고로 이 법공부팀은 해산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은 단체법공부를 포함한다. 만약 수련생 사이에서 제거하지 못한 사람 마음 때문에 법공부팀이 해산된다면 그것은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간 것이 아닌가? Z는 최후에 이것은 구세력이 대법제자에 간격을 만들어 대법제자의 단체법공부 환경을 파괴하려는 것임을 명백히 알고는 주동적으로 G에게 말을 걸었다. G가 그녀를 상대하지 않아도 그녀는 개의치 않았으며 결국 모순은 풀어졌고, 이 법공부팀은 관 하나를 넘었다.

나는 여기에서 법을 읽을 때, 틀리게 읽거나 글자를 빠뜨리는 문제를 다시 교류하려 한다

법공부할 때 틀리게 읽는 것은 표면상 일반적으로 모두 학력이 낮거나 나이가 많은 노년 수련생이다. 그러나 나는 우리는 수련하기에 사람 표면상에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법을 읽을 때 주의식이 강하지 않고 마음을 완전히 법공부에 쓰지 않는 것으로, 오래 되면 법공부 해도 법을 얻지 못하고 법리를 보지 못하며 심성이 제고되어 올라오지 못한다. 특히 노년 수련생은 심성, 신체에 대한 교란이 크다. 그 G수련생은 아직까지 완전히 약 먹는 걸 내려놓지 못했는데, 법공부하여 단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며 대법 중에서 좋은 점을 가져오는 상태에 머물러 있다. 법의 매 글자의 배후는 모두 무수한 불, 도, 신인데, 만약 늘 틀리게 읽는다면 가볍게 말하면 사부님에 대한 불경이고 법에 대한 불경이며, 엄중하게 말하면 법의 내포를 바꾸는 것이다. 법은 연속적으로 관통된 것으로서, 장기간 틀리게 읽으면 완정하게 법공부 할 수 없다.

사실 학력이 낮다, 나이가 많다고 강조하는 것 역시 모두 사람의 관념으로, 대법이 지혜를 열어 주고 못할 것이 없어 오직 마음을 법공부에 쓴다면, 무엇이든 다 개변시킬 수 있다. 내가 아는 한 조선족 노년 수련생은 올해 70여 세로, 그녀는 막 법을 얻었을 때, 중국어를 할 줄 몰랐는데, 법을 읽는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때는 한국어 ‘전법륜’이 없어 그녀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녀를 따라 배웠다. 후에 손녀가 가르치기 귀찮아해서 그 수련생은 유아원 아이들이 병음을 배우는 괘도를 한 장 샀다. 손녀가 먼저 할머니에게 병음과 사전 찾는 법을 알려주고, 그 후에 할머니 스스로 글자를 배우게 했다. 반 년 후에 이 수련생은 마침내 자신이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구치소에 있을 때, 나는 그녀에게 ‘홍음’을 외우도록 가르쳤는데, 내가 그녀에게 ‘창궁 무한히 머나’[1]를 가르쳐주자 그녀는 나에게 “무슨 의미예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표면 글자의 의미마저도 몰랐다. 그녀는 “당신들은 10번, 8번 읽으면 외울 수 있지만, 나는 100번, 200번을 외워야 해요.”라고 말했다.

바로 이렇게 그녀는 모든 ‘홍음’과 ‘정진요지’ 일부를 외웠고, 후에는 그녀가 있는 감옥에 그녀 혼자 대법제자라 수련생이 그녀에게 남겨 준 손으로 베껴 쓴 경문에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곧 속인에게 물었다. 속인은 그녀가 묻는 것이 성가셔 그녀에게 “글자도 모르면서 또 무슨 법을 공부한다는 거요. 배우지 마시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맞받아치지 않고 다음번에 또 물었다.

바로 이 수련생을 몇 년 후에 보았을 때, 그녀는 국가보안 대대장에게 쓴 진상편지 한 통을 보여주며 내게 도와서 고쳐달라고 했다. 내가 고친 후에 그녀는 다시 베껴 썼다. 나는 그녀가 쓴 글자에 매우 놀랐다. 나는 “이모, 글씨를 어쩜 이렇게 잘 써요. 이 해서도 정말 잘 쓰네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웃으며 “이게 어디 쓰는 거니 그리는 거지. 책의 글자를 따라서 한 획 한 획 그리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녀는 연이어 9번 납치당한 적이 있지만 후에는 구치소에서도 그녀의 나이가 많다며 받기를 거부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수련생에 대해 정말 탄복했다. 법공부할 때, 겹겹의 곤란을 극복하는 그녀의 의지, 신사신법의 견정한 신념은 나와 자신이 지식수준이 높고 법리를 잘 안 다고 여기는 주위의 많은 수련생은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항상 법을 틀리게 읽는 수련생은 이 문제를 좀 중시하기 바라는데, 교정받을 때, 화를 내지 말고, 최대한 틀리게 읽지 말아야 한다. 학력이 낮고 나이가 많다는 것은 모두 인간의 관념이다. 인간의 관념을 제거해야 비로소 신적(神跡)이 있을 것이다. 틀리게 읽는 것을 당신에게 당연히 있는 상태라고 여기지 마라.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2]는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이다.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비로소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주:[1] 리훙쯔 사부님 시사:’홍음-넓음’[2] 리훙쯔 사부님시사:’홍음-착실한 수련’

문장발표: 2017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7/351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