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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에 대한 부분 부정과 전면 부정(3)

각종 욕망 집착에 관한 박해

글/ 동화(同化)

[밍후이왕](앞 문장에 이어) 어떻게 구세력의 박해를 철저하게 부정할 것인가? 많은 수련생은 본인이 아무리 해도 돌파하기 어렵다고 여기고 많은 사람은 부분적으로만 부정하면서 박해 속에서 몸부림치며 앞으로 나가고 있다. 본문은 구세력이 사람의 각종 욕망을 키운 박해를 교류하려 한다. 오성이 제한되어 있으니 옳지 않은 점은 여러분이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집착하면서 내려놓지 못한 모든 욕망은 모두 구세력에 대한 인정이다. 구세력이 그것을 부풀렸기 때문이다.

1. 색욕이란 생사관에 관한 박해

착실한 수련 중에 여러분도 보았을 것이다. 구세력은 색계(色戒)를 범한 수련생을 절대 가만두지 않는다. 정법을 이탈해 사도(邪道)에 들어서 구세력이 대법을 혼란하게 만드는 하나의 바둑돌이 된 경우를 빼고는 아주 빠르게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색계를 범하지 않았지만 색욕심이 중한 사람도 번거로움이 끊임없다. 특히 각종 병업은 모두 구세력이 약점을 잡고 혼내는 것이다. 욕망을 붙들고 놓지 않는 자체가 대법의 요구를 위반한 것이며 구세력을 승인한 것인데 어떻게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가?

2. 안으로 찾아 자신의 바르지 않은 요소를 제거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1]

내가 깨달은 바로는 대법제자가 색, 권력, 이익에 관한 욕구, 그리고 질투와 과시 등 좋지 않은 관념이 있다 할지라도 강하지 않으며, 대법 중에서 아주 빨리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말법시기 구세력의 저층이 대법제자 체내에 침입해 끊임없이 그런 바르지 않은 생각을 강화시켰다. 우리의 주의식이 정념으로 이런 관념과 집착을 제거하지 않으면 신체는 후천 관념과 사악한 요소에 통제돼 이끌리고 심지어 수련생이 곤두박질하고 큰 잘못을 범하게 된다. 어떻게 철저하게 부정할 것인가? 사존의 가르침에 따라 무조건 안으로 찾고 이런 바르지 않은 생각을 절대 방종·홀시하지 말고 엄숙히 제거한다면, 흑수와 난귀(爛鬼)가 이용할 것이 있겠는가? 이 점에서 진정하게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해야 한다.

3. 권력욕은 정체에 손해 입혀

권력욕은 속인의 일종 강렬한 욕망이다. 많은 수련생이 의식하지 못해 결국 크게 곤두박질을 쳤다.

큰 범위의 협조인이 되겠다고 집착하는 것이 권력욕이 아닌가? 큰일을 하는 데 집착하고 기세 높게 자신의 동원력을 과시하는 것이 권력에 대한 욕망이 아닌가? 협조인이 되지 못하면 속으로 불평하면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권력에 대한 욕망이 아닌가? 협조인이 자기 잘못을 알면서 고치지 않고 이 일을 자기가 결정하려 하며 속으로 ‘문제없겠지?’하며 덮어 감추고 넘어가는데 권력에 대한 욕망이 아닌가? 전부 권력욕이다. 권력에 대한 집착 역시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다. 자신의 작은 집착을 구세력이 키워 박해를 불러와 크나큰 손실을 빚은 교훈들은 아주 침통하다.

해외에서 일반 수련인이 협력할 일에 복종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 일을 안배하는 데 집착하는 것도 권력욕이 아닌가? 그것도 숨겨진 권력욕이다. 늘 자기가 자기의 할 일을 배치할 권리가 있다고 여기며 협조인과 맞선다. 속인 일에서 일반인 상사와는 이렇게 하지 못하지만 수련생 협조인과는 과감하게 맞선다. 물론 합리적인 건의를 제기하는 것은 되지만 받아들이지 않을 때 계속 맞선다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사가 무슨 임무를 맡겨주든지, 무슨 일을 완성하든지 우리는 모두 매우 똑똑하고 명명백백하게 아주 잘한다.”[2]에 위배된 것이다. 심지어 자기가 생각하는 배치가 아니면 일을 잘 하지 않고 업무 중에 다른 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구실을 대며 정체에 어떤 손실을 끼치건 상관치 않고 가버린다.

4. 이익에 집착하는 것은 다른 형태의 은폐

수련 중에 이익과 돈에 집착하면 크게 곤두박질치게 되는 것을 수련생들은 다 안다. 알면서 일부러 범하는 사람이 아주 많은데 곤두박질치고도 경제 박해를 부정하지 못한다. 이익에 집착하는 자체가 구세력에 대한 승인이기 때문에 이 마음을 버리지 않고 어찌 반(反)박해를 할 수 있는가?

적지 않은 수련생은 이익지심을 진작 버렸다고 여긴다. 본인은 돈에 집착하지 않았지만 집착을 다른 데에 두었다. 그들은 아들딸, 부모, 가족의 이익에 집착하면서 그들의 이익이 손실되지 않게 수호하고 그들이 손해 보면 내려놓지 못한다. 심지어 완전히 아들딸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자식을 위해 산다. 이렇게 습관을 들인 자녀는 법을 얻지 못하거나 나중에 수련을 포기한다. 수련생이 장기간 혈육의 이익에 집착하고 속인을 위해 봉사하면서 대법제자의 책임과 서약을 잊어버려, 어떤 사람은 구세력에게 빌미를 잡혀 박해 받아 일찍 돌아갔다.

5. 모든 욕망과 집착은 구세력이 박해할 수 있는 빌미

‘점오 상태에서 본 장기 병업(13)’에서 노수련생이 각종 욕망을 장기간 버리지 않으면 구세력이 병업으로 박해하는 빌미로 된다고 언급했다. 맛있는 것을 먹기 좋아하고 듣기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며(귀에 거슬리지 않는 말만 들을 수 있고 귀에 거슬리는 말은 교란으로 여김) 속인 중의 보기 좋은 것만 보기 좋아하고 돈 쓰기를 좋아한다. 생활수준을 조금만 낮추면 먹는 것에 대한 욕망이 견디지 못한다.

어떤 수련생의 욕망은 브랜드 휴대폰에 있고 어떤 수련생은 위챗에 집착하다 박해받았다. 또 어떤 수련생은 문제에 부딪히면 대법으로 대조해 내심의 집착을 파내지 못하고 오히려 속인 기교, 방법에 집착한다. 법에 부합되는지 부합되지 않는지 상관하지 않은 결과 속인 식으로 대응하는 소용돌이에 빠져 번거로움이 끊임없다. 사람 마음이 올라와 대응된 구세력의 잔여 물질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불러오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생으로서, 당신이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했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3]

여러분 생각해보자. 구세력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을 승인하는 것인데 어떻게 부정하겠는가? 속으로 아주 집착해 욕망이 형성됐고 인이 박혔다. 집착심이 구세력의 보호자가 됐고 뿌리는 본인 마음에 있다.

때문에 법공부는 불교에서 경을 염하듯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부원신(副元神) 수련이고 부원신이 도를 깨닫는 것이다. 대법 수련은 주원신(主元神)을 수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공부는 반드시 자신을 대조하고, 그런 집착하며 내려놓지 못하는 욕망을 파내 주동적으로 법에 동화해야 한다. 그러면 구세력의 박해는 우리 마음에서 뿌리가 없어져 제거할 수 있다.

주)[1]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2] 리훙즈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청성(淸醒)’

(전문 끝)

원문발표: 2017년 7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9/351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