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칭(大慶) 대법제자 간언(感恩)
[밍후이왕] 나는 다칭(大慶) 대법제자다. 1999년 4월 5일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연공을 막 시작하자 바로 온몸에 열이 나고 걸음도 가벼워져서 이 공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며 아주 기뻐했다. 그러나 수련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7월 20일,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에 대해 하늘을 뒤덮는 사악한 박해를 시작했다. 나는 온갖 압력을 이겨내며 어기적어기적 걸어오며 지금껏 동요하지 않았다.
글자를 배우고 2년 동안에 대법서적을 전부 읽다
나는 부모님이 일찍 세상을 떠나셨기에 어려서부터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자를 몰랐다. 나 혼자 법 공부를 할 때면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뿐이고 단체 법 공부할 때는 다른 수련생들이 읽는 것을 들었다. 나는 대법보서를 손에 들고 사부님의 법상을 보면서 마음이 미어져 눈물을 머금고 ‘내가 글자를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으며, 언젠가 나도 법을 읽을 수 있기를 갈망했다.
한 수련생이 내게 이런 소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전법륜(轉法輪)’ 읽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나는 아주 큰 공을 들였고 아주 큰 압력을 견뎌냈으며, 아주 열심히 한 글자 한 글자 읽었고 조금의 시간만 있으면 배우고 읽었다. 법을 배우면서 글자를 익혔고 잊어버리면 수련생에게 물어보았다. 나는 그렇게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끊임없이 글자를 익혔다. 나는 사존의 자비로운 가지로 2년 남짓한 시간에 모든 대법 책을 읽을 수 있었고 몇 글자만 정확하지 않았다.
나는 수련 중에서 아주 부지런했고 고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아침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면서 법 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다. 특히 작년 7월 밍후이 편집부에서 대법학회 통지를 발표하여 전 세계 대법제자들에게 발정념에 힘을 더하라고 요구한 후 나는 정시 네 번의 발정념 외에 거의 매일 연속 2시간 발정념을 더 했다. 현재 나는 신경문을 외울 수 있고 매일 십여 번을 외운다. 부단히 안으로 찾아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하며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일을 한다.
나는 문장을 쓸 줄 모르므로 나의 체험문장을 써서 밍후이왕에 투고한다는 것도 감히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에 수련생의 격려로 나는 수련 중의 두세 가지 작은 체험을 써냈다.
프린트기 무료 수리공이 되다
2010년 6월, 나는 퇴직한 후 바로 몸과 마음을 다해 수련에 매진했다. 7월의 어느 날, 협조인이 우리 집에 와서 나와 상의할 일이 있다고 했다. 나는 대법을 실증하는 일이면 배치하고 속인의 일이면 나를 찾지 말라고 했다. 그는 우리 부부가 모두 수련하는데 프린트기 수리 양성반을 우리 집에서 운영해도 되는지 물었다. 8, 9명의 수련생이 우리 집에서 먹고 자면서 운영하는데, 20일이 걸리며, 가르치는 수련생이 있고 프린트기를 수리하면서 수리하는 것을 가르친다고 했다. 우리는 동의했다. 나는 매일 장을 보고 밥을 했으며 프린트기 수리하는 법도 배웠다. 그때부터 나는 수련하면서 프린트기 무료 수리공이 되었다.
7, 8년 동안 나는 사악한 환경 중에서 수리 가방을 메고 집집을 찾아다녔으며, 현지에서 타지로, 도시에서 시골로 다녔다. 4개 성의 자료점 삼, 사십 곳을 다니면서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들을 위해 무료로 프린트기를 수리해주었다. 부품을 새로 갈지 않는 한 수리비를 전혀 받지 않았고 부품을 새로 갈면 부품비만 받았으며, 수련생들이 경제 상황이 어려우면 수리비를 받지 않았을 뿐더러 내 돈 몇 백 위안을 자료를 만드는 데 쓰라고 주었다. 프린트 헤드만 해도 7, 8백 위안(한화 약11만원, 13만원)인데 수련생들에게 돈이 없으면 받지 않았다. 나 자신의 생활은 아주 검소했고 먹고 살면 되었다. 밖에 나갔을 때도 될 수 있으면 수련생의 집에서 밥을 먹지 않고 나왔으며, 길에서 호떡, 빵, 타코, 군고구마 등 아무거나 조금 요기하면 되었다. 어떨 때는 물 한 병도 사기 아까웠다.
제때에 프린트기를 수리하는 것이 내 임무로, 수련생들이 정교하고 아름다운 각종 진상 자료를 프린트하여 중생을 구도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자신을 매사에 법에 있게 하려 한다.
나는 외출해서 프린트기를 수리할 때 먹고 자는 것 모두 수련생을 위해 생각한다. 특히 농촌 수련생들은 경제적으로 모두 몹시 어렵기에 나는 그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했다. 한번은 아무도 관할하지 않는 아주 외딴 지역으로 갔다. 차를 세 번 갈아타야 하며 약 300리가 넘는 지역이었다. 현지 협조인은 나를 한 건물의 빈집으로 데리고 갔다. 어둡고 전등이 없었으며, 온돌에는 이불이 깔려 있었고, 바닥에는 낡은 프린터 한 무더기, 간단한 식량과 식용유, 양배추가 놓여 있었다. 협조인이 내게 되겠는지 묻자 나는 일할 수만 있으면 되니 정말 좋다고 했다. 또 두 명의 수련생이 와서 수리하는 것을 배웠다. 나는 혼자 밥을 지어 먹었다.
나는 시간과 식량을 절약하기 위해 매일 두 끼만 먹었다. 낮에는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하고 프린터기를 수리했으며, 저녁에는 어두워서 보이지 않으면 연공하고 발정념했다. 거기서 8일 동안 일했다. 프린터 아홉 대를 수리하면서 수련생에게 수리하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떠날 때 수련생이 “8일 동안 나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어요. 뭘 하셨어요?”라고 하는 말에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나를 도와 심성을 제고시켜주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그 말은 수억 원을 주고도 못 사는 것이니 나는 속으로 그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어려움이 생겼을 때 바로 나에게서 찾고 사존께 도움을 청하자 곧 기적이 일어났다. 2011년 5월, 본 지역 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프린터기를 수리하는데 여덟 번이나 분해하고 다시 조립했지만, 아무리 해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 나는 내게서 찾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무의식중에 손이 부딪히면서 덜컥하는 소리가 나기에 조립하여 켜보니 작동되었다. 나는 당시 눈물이 났으며, 즉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명을 깊이 새기고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다
나는 대법제자로, 프린터기 수리를 잘하는 한편 내가 세상에 온 사명(사람을 구하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한번은 내가 교외의 한 지방에 가서 프린터기를 수리했는데, 그 일대의 기계들은 모두 고장이 났고 수련생들은 급하게 써야 해서 시간이 아주 긴박했다. 나는 바로 택시를 타고 갔다.
나는 차에 타서 기사에게 “젊은이, 어떻게 불러야 해? 성씨가 뭐지?”라고 말을 걸면서 서서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35, 6세 정도의 전역한 군인이었는데 부대에서 당원에 가입했다. 내가 ‘삼퇴(중국공산당 및 그 부속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했을 때 그는 발끈하면서 큰 소리로 “파룬궁? 당신이 다시 말하면 공안국으로 데려갈 거예요!”라고 했다. 나는 “젊은이, 화내지 말고 내 말을 다 듣고 공안국으로 끌고 가도 늦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사기극이라고 상세히 말해주었다. “중앙 CCTV 보도를 느린 화면으로 보면 그 리우춘링(劉春玲)은 근본적으로 타죽은 것이 아니라 맞아 죽은 것이며, 그녀의 딸 리우쓰잉(劉思影)은 기관지를 절개한 지 3, 4일밖에 안 되었는데 어떻게 말하고 노래하며 목소리가 여전히 또렷할 수가 있단 말인가? 앞장서서 분신자살한 왕진둥(王進東)은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었는데도 눈썹과 머리카락은 멀쩡했고 두 다리 사이의 음료수병은 분신자살의 불길 속에서도 변형되지 않았으며, 그의 연공동작은 근본적으로 파룬궁 동작이 아니다. 경찰은 그가 구호를 다 외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화 담요를 그의 몸에 씌웠다. 분실자살의 전반 비디오는 그렇게 또렷하고, 가까이에서 찍은 것이 있고 먼 거리에서 찍은 것이 있으며 특수렌즈로도 찍은 것이 있는데 이것은 연극을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면서 잘 생각해보고 속임에 넘어가지 말라고 했다. 또한, 나는 진심으로 젊은이를 위해서이고 젊은이가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때 그는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은 내가 겁을 주면 감히 말하지 못했는데 당신은 감히 말하니 내가 당신을 겁주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자세히 말해주니 알겠어요.”라고 했다. 그는 내게 실명으로 인터넷에서 삼퇴 시켜 달라고 했다. 그는 공산당이 놀랍게도 이런 일을 했으니 끝장날 것 같다고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모든 친인에게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며,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법제자를 만나면 인터넷에서 삼퇴시켜 달라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라고 했다.
나는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모두 기회를 찾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오직 법 중에서 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성실하게 하고 명리를 위하지 않으며, 보답을 추구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한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2/3509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