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와 아내는 모두 20여 년 수련한 노수련생이다. 몇 년간 수련생과 협조하여 진상 항목을 하면서 매일 가야 했는데, 최근 1~2년간 아내는 항상 꾸물거리고 늦었다. 한 번 두 번 말했으나 그녀는 듣지 않았는데,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러한 횟수도 많아져 나는 곧 그녀를 질책하기 시작했다. “왜 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다들 당신을 기다리게 만들어요. 이건 사람을 구하는 일을 그르치는 것이 아니오? 당신 이건 교란 아니오?” 그러나 다음에도 그녀는 여전했고, 매번 수련생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볼 때마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부끄러웠다. 그러나 그녀는 고치지 않았다!
나는 일을 빨리 하기에 그녀를 보고 마음이 급해졌고, 마음속으로 어떻게 이렇게 느린 사람을 찾아서 아내로 삼았을까 생각하며 더 심하게 질책하게 되었고 모진 말을 많이 했다. 어떤 때는 자신에게도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표면의 옳고 그름에 빠져 분명 그녀가 잘못한 것이고, 그녀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고 이기적이며 사람을 구하는 데 교란 작용을 일으킨다고 여겼다. 이것은 자신이 진정하게 무조건적으로 안으로 찾는 것을 교란했는데, 자신의 착오를 인식하지 못하고 백 번 넘게 그녀를 질책했다. 대략 1년여의 시간 동안 천천히 간격이 형성되어 때론 말다툼을 했는데, 지금은 사존께서 주신 제고의 기회를 백 번 이상 놓쳐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밍후이왕의 문장 ‘질투심에 대한 재인식’을 보고서야 성실하게 자신을 대조해 보았는데, 알고보니 아내를 마음에 안 들어 하고 못마땅해 하는 것 역시 질투심이었다!법에 대한 자신의 인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고, 다른 사람을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것도 질투심이며, 하는 말은 곧 수련생에게 상처를 줄 것이다. 이것은 그 속에 당문화가 있는 것으로, 조바심 내고 모진 말을 하며 마성을 방임하고 다른 사람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는데, 선을 보아낼 수 없고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없다. 여기에는 또 완벽을 구함이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완전무결을 강요한다. 역시 극단으로 간 표현이고 흉금과 포용력이 그렇게 넓지 않은 것인데,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고 정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관념으로 어떻게 일을 하기 좋아하고 그것에 부합되지 않으면 곧 화를 내기에 마땅히 있어야 할 자비가 없다.
도리를 깨닫고 마음이 탁 트이고 밝아졌다. ‘전법륜’을 수없이 배우고도 어째서 현실에서 대조하지 못했던 걸까? 이 질투심, 당문화는 다른 공간에서 좋지 않은 것과 대응된다! 그것이 깨끗이 제거되지 않아 내가 안으로 찾는 것을 가로 막았으며, 이는 또 자신의 주의식이 강하지 않다는 것을 설명한다. 정념,수련의 의식이 강하지 않아 평소 모순을 만나면 진지하게 대하지 않고 수련에서 제고하는 기회로 삼지 않았다. 법공부는 이론 학습이 아니고 실천 중에서 주의식이 결정권이 있어야 한다. 정념을 가강하여 착실하게 자신을 실수(實修)하고 법공부하여 자신을 대조해야 한다! 생활 중의 작은 일을 속인 중의 일로 여겨서는 안 되는데, 사존께서 고심하게 우리에게 주신 제고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기쁜 것은 내가 깨달았고 그녀도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전보다 잘 협조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며칠 안 돼 또 되풀이 되었고 몇 번 반복되었다. 나는 매우 고뇌했다. 어째서 또 심성을 지키지 않는가?
사존께서는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만약 견강한 의지가 없고, 당신이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면, 당신은 이 한 점을 해내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단락 법에 대해 자신은 최근에 새로운 이해가 있었다. 법에 대조하여 자신에게 수련의 견강한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법에 동화하려고 세상에 왔다. 견강한 수련 의지는 자신을 시시각각 청성하고 이지롭게 할 수 있다. 정념이 넘쳐 자신의 신체를 잘 책임지고 매 차례 제고의 기회로 삼아 불순한 모든 것을 수련해 없애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최후의 시간 동안 온 힘을 다 해 서약을 실현하여 성실하게 조사정법의 작용을 일으켜야한다.
여기에서 밍후이왕 투고와 밍후이 편집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린다. 또한 아직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없는 수련생은 곤란을 극복하고 밍후이왕을 자주 보며, 긴급한 시기에 사존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함께 심득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서로 촉진하고 되도록 빨리 제고하며 서약을 실현하여 사존께서 기뻐하고 안심하시게 해드리자!
수련을 잘한 수련생과 비교하면 자신은 격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글 속에 부정확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길 청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7년 7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0/3508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