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두 달 동안, 우리 지역에는 비슷한 형식의 ‘노크’ 소란이 일어났다. 겉으로 볼 때는 나쁜 일이지만 정법이 여기까지 왔는데 왜 아직도 경찰이나 주민센터 직원들이 집까지 찾아와 사진을 찍고 전화로 계속 파룬궁을 수련하느냐고 묻는가? 다행히 밍후이왕에서 제때에 ‘노크 행동’이 위반한 법률 조문을 제공해 주었기에 우리는 인권을 침해하고 신앙을 박해하며 ‘인민을 소란하고 함부로 대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장계취계(將計就計)’가 생각났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뉴욕 법회에서 말씀하셨다. “우주정법(宇宙正法)은 오늘 이 일보까지 왔고, 정말로 최후까지 걸어왔으며, 게다가 이미 법정인간(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1], “중국대륙 그곳은 구세력의 말로 하면, 마치 노군(老君)의 연단로(煉丹爐)와 같은데, 그 불이 또 반드시 세차야만 진금(眞金)을 연마할 수 있다.”[1] 법에서 우리는 수련 노정과 정법 노정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노크 행동’은 세인을 구도하고 정념을 강화하며 제고해 올라올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우리는 마땅히 이 기회를 잘 붙잡고 이용해 깊이 있게 진상을 알리고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지역 협조인은 ‘노크 행동’이 위반한 법률 조문을 사람마다 한 부씩 인쇄해 나눠주었다. 외울 수 있는 사람은 외운 후 진상을 알릴 때 능숙하게 활용했고, 연세가 많아 외울 수 없는 사람은 집까지 찾아온 경찰 혹은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읽어주었다. 그들이 집까지 찾아온 이 기회와 인연을 이용해 깊이 있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고, 왜 합법적이며, 빨리 정신을 차려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일깨워주었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이 몇 해 동안, 당신들은 법에 위반되는 수많은 행동을 하고 많은 부분들이 법에 부합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따지지 않았고 우리를 박해한 사람과 정부를 적으로 대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박해 받으면서도 진상을 알렸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들이 만난 사람들 가운데 우리보다 더 진실하고 선하며 인내심 있고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나요?”
대법제자의 질문에 그들은 아무 말도 못했다. 갑 수련생이 사진을 찍는 것은 ‘민법 통칙’ 제100조 규정을 위반했다고 하자 소란 피우러 온 사람들은 자기들도 이치가 없는 것을 알고 구실을 찾아 멋쩍어하며 돌아갔다. 문을 나선 후 서로 원망하고 비난했으며 성씨가 탕(唐)인 지역 경찰은 휴대폰도 두고 가 아주 미안해하며 다시 가지러 왔다.
어느 파출소, 주민센터 직원들은 수련생이 ‘노크 행동’이 위반한 법률 조문을 읽어주자 아주 난처해하며 떠났다. 다음 달 다시 수련생에게 찾아와 ‘노크 행동’이 위반한 법률 조문을 한 부 달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겠다고 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집까지 찾아온 경찰이 길에서 수련생을 만난 후 자발적으로 인사하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그날 원래 가고 싶지 않았지만 위에서 시켜서 갔어요. 이 몇 해 동안 당신들과 만나면서 확실히 선(善)을 느꼈어요. 우리가 어떻게 대하든 원망하지 않고 억울해하지 않으며 늘 그렇게 자비롭고 상서롭게 우리를 위해 진상을 알렸죠. 또한 파룬궁 수련자들은 특히 모두 말재주가 좋은 것 같아요. 어떤 말은 우리도 하지 못하지만 당신들은 학교에 다닌 적 없는 할머니마저 조리 정연하게 말을 잘해요.” 그는 내심으로 대법제자에게 탄복했다.
겉으로 보기에 이번 ‘노크 행동’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상관없이 결국 좋은 일로 돼 버렸다. 하나는 수련생이 ‘노크 행동’이 위반한 법률 조문을 이용해 정의를 수호하고 대법을 실증하게 됐다. 그래서 더욱 많은 경찰, 주민센터 직원들이 파룬궁에 대해 자세히 알고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됐다. 둘째는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게 됐는데 평소 이런 사람들을 찾으려 해도 찾기 힘들고 말할 기회도 없었다. 이번에 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자발적으로 진상을 들으러 왔다. 셋째는 가족들이 ‘노크 행동’을 통해 파룬궁 수련이 국가 ‘헌법’ 보호를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법의식을 강화해 불법 행위자들이 찾아와 소란을 피울 때 그들은 대법 쪽에 서서 감히 바른말을 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함께 되새기고자 한다. “어떤 구체적인 일들에 부딪혔든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것은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으로, 아무리 큰 고통으로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고,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여 올라오게 할 수 있다.”[2]
우리가 자신을 수련자로 여긴다면 이번 ‘노크 행동’은 수련 중의 좋은 일로 될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 경문: ‘각지 설법8-2008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30/3504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