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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신체 마난을 돌파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2년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사악한 당에게 불법적으로 3년 판결을 받았다. 3년간의 억울한 옥살이에서 감옥의 사악한 당원은 나를 ‘전화’하려고 온갖 방법과 수단을 썼지만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나의 수련 중의 많은 부족한 점이 돌출돼 나는 일부 굽은 길을 걸었다. 이 삼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포함해 내 수련 중에 누락이 있어서 구세력이 틈타게 한 것이다. 내가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됐을 때 어떤 점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견정했지만 자신을 실증하는 심태였고 대법을 실증하지 못했다. 법에서 박해를 부정하지 못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했다. 이는 모두 내가 수련 중에서 바로잡을 것이므로 여기에서는 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삼년간 억울한 옥살이 중에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수차례 단식을 했고, 수차례 야만적인 음식물을 강제주입 당했다. 신체와 정신적인 면에서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받아 신체가 매우 허약해졌다. 구체적인 시간은 잘 모르겠으나 대략 2014년 상반기 사악의 감옥은 나의 ‘전화’에 철저히 실패한 뒤 매일 밤 나에게 서있는 벌을 강박하고 자정이 넘어서야 잠잘 수 있게 했다. 당시 똑똑히 기억나는 것은 자정 이후에 침대에 누워 잠을 자려는데 몸이 그렇게 피곤한데도 아무리 잠을 자려 해도 잘 수가 없었다. 이때 하나의 의념이 머리에 들어왔다. ‘지금은 당신을 어떻게 하지 못하지만 출옥 이후에 당신 몸을 끌고 갈 것이다.’ 당시 나는 온몸이 떨리고 곧 이것이 구세력이 내 머리에 주입하려는 낡은 세력의 배치라는 것을 알았다. 사악이 아직도 나를 붙잡고 놓지 않자 은근히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두려운 마음이 나오자 또 한 가지 의념이 나의 머리에 들어왔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대하면 누구도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 이 한순간 사부님께서 이 한 법리를 내 머리에 넣어주셨고 나는 두려운 마음이 즉각 사라졌다. 이렇게 나는 침대에 누워서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1]고 마음속으로 되뇌며 묵념했다.

2015년 나는 신체가 매우 허약해진 채로 감옥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왔다. 아니나 다를까 구세력은 나에게 마수를 뻗치기 시작했다. 이튿날부터 나는 전신이 무력하고 위가 아파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연이어 날이 갈수록 괴로워지고 음식을 먹지 않아도 위가 붓고 통증을 느껴 아주 괴로웠다. 신체 여러 부위가 크고 작게 모두 부었고 통증이 있어 밤에는 잠을 잘 수 없었으며 낮에는 먹을 수 없어 전신이 무력했다. 이런 국면에 처해 나는 이 모든 것이 가상이고 구세력이 이런 방법으로 나의 신체를 끌고 가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잊혀지지 않는 옥중에서의 그날 밤 사부님께서 내게 고무해주신 말씀을 나는 마음에 깊이 새겨두고 있었다. 법리에서 나는 매우 똑똑하게 내 신체는 정작 병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일체는 모두 구세력이 연화한 가상이므로 만약 내가 승인한다면 곧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로 가게 되는데 매우 위험한 것이다. 법을 실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대법을 실증하는데 부면적인 영향을 가져온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는 이 일체를 절대 승인하지 않는 것이고 견정하게 이 배치를 일체 부정해야 한다.

법리에서만 명백해도 안 된다. 관건은 행위에서 실천해야 한다. 실제 행동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물론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말하기를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법(大法)·정법(正法)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며, 당신의 역사상에서 배치된 그 일체를 부정하는 것인바, 나는 너 구세력 자체를 포함해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정념(正念)이 아주 충족하면 그것을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 (박수) 왜냐하면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2] 오직 대법만이 나에게 정념정행의 역량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다. 삼년의 억울한 옥살이 중에 체계적으로 법공부를 하지 못했고 일부 짧은 경문과 ‘논어’만 외울 줄 알았기에 감옥에서 나와 가장 중요한 일은 법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출옥 후 이튿날 나는 ‘전법륜’을 찾고 법공부, 연공, 고도의 발정념을 했는데 어떤 때는 한 두 시간씩 발정념에 집중했다. 그런데 이런 일을 잘하려면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그래서 몸이 아프고 위가 팽창할 때 나는 승인하지 않고 아무리 괴로워도 음식을 조금씩 꼭 먹었다. 어떤 때는 걸을 힘조차 없어 침대에 누워 쉬고 싶어도 꼭 일어나 정념으로 정신을 차리고 할 일들을 했다. 새벽 3시50분에 일어나 연공에 참가하고 낮에는 법공부 하고 고밀도의 장시간 발정념을 했다. 밤 10시 50분에 연공을 1시간 더 해 정공과 동공을 번갈아 가며 했다. 특히 밤에 연공할 때는 교란이 큰데 아침의 한 시간 가부좌는 다리가 아프지 않지만 밤에 더 하는 연공시간에는 다리가 매우 아팠다. 가부좌하면 곧 아프기 시작하는데 거의 일분일초 이를 악물고 억지로 견뎠다. 아파서 전신에 땀이 흘렀지만 나는 속으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3]를 묵념했다. 내가 계속 물러서지 않고 의연히 아침저녁으로 연공을 꾸준하게 견지하니 사악은 방법이 없었는지 밤에 가부좌를 해도 아프지 않았다.

이 기간은 아주 간고했고 신체도 견디기 어려웠지만 나는 가족 앞에서 몸이 괴롭다는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족은 내가 감옥에서 심하게 박해받아 몸이 허약해진 것은 알았어도 내가 괴로움을 참느라 힘든 건 몰랐다. 나는 될수록 가족 앞에서 괴로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만약 내가 친인들과 친구들에게 나의 증상(가상)을 말하면 곧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한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런 가상을 부정하고 아예 입 밖에 내지 않았다. (수련생들과 교류 외) 심지어 괴로운 표현도 보이지 않았다. 수련생들이 나를 보러 와도 나는 제일 좋은 정신 상태를 나타내려고 노력했다. 이 역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진정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난 중에서 진정으로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3]

내가 견정하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때 사부님께서는 곧 나를 도와주셨다. 즉각 통증은 경감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다. 대략 2주일 후 나는 구세력이 강제로 나에게 배치한 마난을 극복했다. 여기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하여 고생을 감당하셨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는 이 몇 년간의 박해 중에서 걸어 나왔는데, 우리 지역의 일부 수련생은 억울한 옥살이에서 병업 가상이 나타났으나 마난에서 걸어 나왔음에도 출옥 후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해 연이어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 수련생이 적지 않은데 어떤 동수는 곧 출옥 후 짧은 기간(1주일)에 육체를 잃어버렸다. 어떤 동수는 1년 후 육체를 버리고 떠나는 등 시간이 긴 경우도 있다. 낡은 세력은 사악하지만 우리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며 진정으로 신사신법하고 일사일념과 행위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 사부님께서 곧 우리를 위해 책임져주시므로 사악은 그들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사부님의 구도은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오직 정진으로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다. 제자는 알고 있는데 수련의 길에서 오늘에 와서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고 많은 유감이 있다.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 없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거듭 연장한 이 최후의 수련 시간을 더욱 진귀하게 여긴다. 또 한 번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도와준 모든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 [1]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 보름설법’[2]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3]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정념으로 박해를 제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8/3508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