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네수엘라 수련생
[밍후이왕] 베네수엘라 파룬궁수련생 조니(Jhony)는 2005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이 다른 수련생에게 힘이 되기를 원해서 자주 공공장소에 가서 연공하고, 인연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을 만날 수 있게 하였다.
한번은 조니가 베네수엘라 쿠마시(Cumana)의 한 공원에서 연공을 했다. 한 70여 세의 백발노인이 그와 30m가량 떨어진 의자에 앉아 진지하게 그가 연공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조니는 자신과 그 사람이 인연이 있음을 느끼고 불시에 눈을 떠 그녀가 아직 그곳에 앉아 있는지 보았다. 앞의 4세트 공법을 마친 후, 조니는 이 노인이 이미 더 멀리 있는 의자로 가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정신을 집중하여 조니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조니가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도 그러했다. 그녀는 질문을 하러 오지 않았는데, 조니는 좀 의외라고 여겼다. 조니는 자신이 연공을 끝낸 후에 그녀가 다가올 줄 알았다. 그러나 조니가 연공을 끝낸 후에 그녀는 이미 보이지 않았다. 그 며칠 동안 조니는 머릿속으로 줄곧 그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후에 조니는 은행에 가서 일을 처리할 때, 또 그 백발 여사를 보았다. 조니는 그녀에게 공원에서 자신이 연공하던 모습을 보던 분이 아니냐고 물었다. 그녀는 기분 좋게 웃으며 맞다고 했다.
그 후 조니가 한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말할 때, 그 백발 여사가 다가와 파룬따파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조니는 진상자료를 그녀에게 주었고, 이튿날 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백발의 할머니는 조니에게 공원에서 연공하던 모습을 보던 그날, 그녀는 가정, 경제,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이미 붕괴 직전까지 갔었다고 했다. 그날 아침, 마치 한 가닥 에너지가 그녀를 공원으로 인도하는 듯했는데, 공법을 연마하는 그의 앞까지 갔을 때, 그녀는 매우 평온하고 상화로움을 느꼈고, 그녀를 괴롭히는 모든 문제가 사라졌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이 연공인의 에너지를 ‘훔쳐’ 비로소 좋아진 게 아닐까 생각했다. 좋은 사람인 그녀는 마땅히 좀 멀리 떨어진 의자에 앉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한 뒤에야 그녀는 계속 연공하는 걸 지켜볼 수 있었다. 그녀가 앉아 있는 곳과 연공하는 곳이 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그녀는 변함없이 갈수록 더 편안함을 느꼈다.
공원을 떠나기 전, 그녀는 담배를 피우고 싶었지만 연공장의 에너지장이 그것을 막았다. 그래서 그녀는 더 멀리 떨어져서야 담배를 피울 수 있었다.
그날 그녀는 매우 좋다고 느꼈다. 그녀의 생활에 마치 진정한 의의가 생긴 것 같았다.
베네수엘라 파룬궁수련생 줄리아타(Juanita)가 연공하는 모습
아래는 백발의 줄리아타 여사가 말한 내용이다.
어느 날 아침 나는 매우 답답했다. 나의 건강 상태가 계속 악화되어 7번 추간판돌출, 척추의 심각한 변형, 관절염, 골다공증이었다. 의사는 나의 상황은 계속 악화될 것이고 이미 되돌릴 수 없으며, 길어야 3개월도 안 돼 불구자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날 갑자기 집밖으로 나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몰랐다. 천천히 걷다 공원을 지나칠 때 나는 멈췄다.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그래도 결국에는 공원에 들어갔다.
나는 힘겹게 걸었다. 한 남성이 평온하고 부드러운 공법을 연마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앉아서 보기로 했다. 그가 연공하는 것을 집중해서 보고 있을 때, 나는 내 번뇌와 근심이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내 몸의 고통도 사라졌다. 그 대신에 내심이 끊임없이 상화로움으로 충만했고 심신이 상쾌해졌으며, 말할 수 없는 일종 희열감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연공하던 남성이 나를 한번 쳐다보니까, 나는 그쪽에서 나오는 에너지라는 걸 명백히 알게 되었다. 내가 그의 에너지를 훔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에게서 좀 더 멀리 떨어졌다. 나는 더 멀리 있는 의자로 옮긴 뒤 그가 연공하는 모습을 계속 보았다. 그렇게 또 조용히 잠깐 지켜보고는 곧 떠났다.
내 몸에 나타난 변화에 대해 나는 믿을 수 없었고 이해되지 않았다. 내가 공원에 가기 전과 공원에 다녀온 후는 그야말로 완전히 달랐다. 나는 매우 기뻤고 모든 것이 새로워졌으며 매우 낙관적이 되었다.
며칠 후, 한 은행에서 그 남성을 만나게 되었고 공원의 연공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우리는 공원에서 함께 연공 하면서 나는 온몸이 가뿐해졌음을 느꼈으며 아프지도 않았다. 사실상 그날부터 나는 진통제를 먹을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이미 1년이 되었다. 아이들과 가족, 동료는 내 몸의 거대한 변화에 놀라면서도 기뻐했다. 그들에게 이는 그야말로 기적이다! 내 생명이 개변되었다. 신체에 거대한 변화가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더 큰 변화는 내재적인 변화다. 끊임없이 ‘전법륜’을 학습하고 읽으면서 인생관마저 개변되었다. 나의 내심이 평화롭고 편안하게 변했다. 인생이 충실해졌고 진정한 의의가 생겼다.
사부님께서 내게 그렇게 많은 것을 주셨다. 여기에서 나는 대법의 리훙쯔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나는 반드시 견정하게 수련해 나아갈 것이고 내 여생 동안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다. 나도 공원에서 연공하던 그 남자처럼 어느 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6월 27일문장불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인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7/350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