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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업무 중에서 바른 길을 걷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궈커(過客)

[밍후이왕] 불법적으로 공직을 박탈당한 후 나는 한 회사에 들어가 처음부터 시작했다. 첫 두 달 동안은 갖은 고초, 쓸쓸함과 괴로움이 있었지만 수년간의 수련 기초가 있었기 때문에 풀렸다. 적지 않은 동료들이 늦도록 성과가 없어 거대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사직한 것을 보면서도 나는 계속 견지했다.

회사에서는 매일 “돈을 벌어야 한다”는 구호를 외쳤지만 나의 내심은 평온했다. 나는 일하러 온 것만이 아니라 인연을 맺으러 온 것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수련자의 풍모를 느끼게 하고 내가 있어 행복하고 계발을 받을 수 있길 바랐다.

눈 깜작 사이 10개월이 지나갔다. 나는 ‘수단을 쓰지 않고’ ‘심혈을 기울여 일하고’ ‘성실하게 사람을 대하는’ 이념으로 회사의 인정을 받았고 ‘진선인(眞·善·忍)’을 실행해 고객의 믿음과 지지를 받았다. 아주 복잡한 항목이라도 나에게오면 수월해지고 자연스럽게 변했다.

성실하게 사람을 대하고 경계를 두지 않다

내가 종사한 업종은 경쟁이 아주 치열했다. 회사와 회사 사이, 지사와 지사 사이, 같은 회사의 다른 팀 사이에도 보이지 않은 화약 냄새가 났다. 지사 파트너를 대할 때 나는 아는 것을 다 말하면서 파트너와 함께 주문을 받아 그들에게 많은 편리한 조건을 제공했다. 같은 회사 사람에게는 팀 개념이 없었다.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전문 지식이든 현장 기술이든 성실하게 가르쳤다.

다른 팀의 어떤 파트너는 나에게서 배우면서 우리 지사장이 알고 좋아하지 않을까 봐 불안해했다. 그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신뢰가 있어서 내 앞에서는 압력을 느끼지 않고 많은 문제를 물어보았다. 매일 발생한 판매 실적을 회사는 기쁜 소식을 알리는 형식으로 펼쳐보였다. 실적이 얼마인지 보여준 이외 고객 출처 정보도 제공했는데 적지 않은 고객 출처 아래에는 ‘다른 회사에서 빼온 고객’이라는 문구가 표시됐다.

나는 지사장과 이 문제를 토론했다. 나는 말했다. “우리 같은 큰 회사에서 대대적으로 다른 사람 손에서 고객을 빼앗아오도록 제창해서야 되겠어요?” 지사장은 대수로워하지 않으며 당당하게 말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고객을 빼앗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당신 고객을 빼앗을 겁니다.” 나는 말했다. “요즘에는 일자리 찾기가 아주 어려워요. 이 업계에서 성과를 내기란 더 어렵지요. 동종 회사의 어떤 직원은 반년이 지나도 실적을 내지 못하다가 어렵게 고객을 데리고 왔는데 우리가 빼앗아 오는 것은 선량하지 않은 거예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이익 앞에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서 나에게로 고객이 이전해 오길 바랄 때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가능한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사람에게 남겨주며 부당한 수단으로 악성 경쟁을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이런 이념을 인정하든 하지 않든 나는 열심히 실행했다.

차액을 남겨 먹지 않고 고객을 위해 생각하다

지금 많은 회사든 개인이든 모두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행동은 달랐다. 회사에서 내건 명목은 고객의 차액을 남겨먹지 않기였지만 암암리에 조작할 때가 많았다. 각종 방식으로 고객의 돈을 더 받았다. 외지에서 돌아온 한 고객은 나를 아주 믿었기에 나에게 좋은 가격으로 해달라고 하며 직접 60여 만 위안의 상품을 구매했다. 나는 정상적으로 서비스 비용을 받았다. 얼마 되지 않아 그 고객은 또 다른 한 상품이 마음에 들어 나에게 구매해달라고 하면서 어떤 가격으로 내주면 바로 주문하겠다고 했다. 나는 판매자를 찾아가 교류해 최저가격을 받았다. 내가 보니 구매자의 희망가격보다 18,000위안이나 낮았다. 나는 이 가격을 바로 고객에게 알려주었다. 고객은 아주 기뻐하며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후 어떤 동료는 이 일을 알고 이렇게 많은 차액을 버리다니 하면서 나를 원망했다. 나는 말했다. “18,000위안을 얻지 못했지만 1만 위안은 벌지 않았나요! 제가 성실하게 고객을 대해 고객이 저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경제력이 있다고 그에게 18,000위안을 더 내게 해서 되겠나요! 저는 제가 가져야 할 부분만 벌면 되요. 나머지는 제가 가져야 할 돈이 아니예요.”

그들은 대다수 내 신분을 알고 있었다. 대법제자가 이익 앞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그들도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자신을 수련하고 동료를 돕다

연공 중에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얼굴에는 온화한 표정을 짓는다.”[1]라고 알려주었다. 연공할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온화’해야 대법 수련자의 표현이라고 나는 깨달았다.

이 업종은 실적이 있어야 수입이 있고 실적이 없으면 돈 한 푼도 받지 못하기에 사람들은 이익을 아주 중하게 보았다. 환희심, 질투심, 쟁투심이 많았다. 계약이 순조롭지 못하면 욕설을 퍼부었고 큰 계약을 맺으면 득의양양해 했다. 다른 사람의 기쁜 소식을 보면 괴로워하고 심지어 목 놓아 울기도 했다.

나는 대법에서 마음을 바로 잡으면 자신의 이익이면 잃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매일 열심히 내가 할 일을 했다. 전문 지식을 배우고 열심히 고객을 대했으며 주문을 하면 계약을 하는 것이고, 동료들에게는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질투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사람마다 본인이 받아야할 주문을 계약하는 것이고 근면하면 성과를 얻는다. 하늘은 선량한 사람에게 복을 준다고 나는 늘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하도록 노력했다. 내 실적이 지사 판매 1위, 본사 2위가 되어 상을 타러 시상대에 올라갔을 때 사람들은 묵묵히 탄복했다. 심지어 큰소리로 그래도 ○○처럼 실적을 내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회사의 인정을 받고 동료들의 믿음을 받아 나는 더욱 많은 발언권이 생겼다. 나는 늘 일정한 범위에서 대법 이념을 그들에게 알려줬다. 어떤 사람은 자발적으로 나에게 좀 더 말해달라고 했다. 모두들 나와 얘기를 나누면 아주 편안하다고 했다. 욕을 하던 어떤 동료는 내 영향을 받아 많이 자제했으며 심지어 욕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또 심신의 좌절을 받은 동료를 보면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줬다. 시키는 대로 하자 그들은 여러 정도로 대법의 은혜를 받았다.

같은 팀의 한 여동생은 우리 부부가 사악한 장쩌민 집단의 박해를 받은 경험을 듣고 아주 동정했고 공산당의 사악함을 똑똑히 보았다. 내가 그녀에게 지금 많은 사람이 이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 그것의 희생양이 되지 않게 됐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해외 사이트에서 본인이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을 탈퇴시켜달라고 했다.

같은 팀의 언니는 젊은 시절에 남편을 잃고 딸을 데리고 어렵게 나날을 보냈다. 운명이 기구해 해탈할 법을 찾기 위해 각종 난잡한 것을 접촉했는데 몸에 붙은 저령(低靈)이 그녀를 괴롭혀 죽을 지경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의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며 사악을 물리치고 바로 잡을 수 있는 신기함을 말하고 대법 저서 ‘전법륜’을 그녀에게 빌려줬다. 또 일부 진상 소책자도 주었다. 그녀는 점차 예전의 대법에 대한 오해를 없애고 또 내 몸에서 대법 수련자의 강대한 내심과 남다른 풍모를 보고 진상을 거부하지 않았다. 대법을 인식하고 사악한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을 탈퇴한 후 자발적으로 대법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고 대법의 은혜를 받았다. 지금 그녀는 새롭게 생활할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됐으며 자발적으로 입원한 친구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줬다. 타인을 돕고 아울러 본인의 인생도 완벽해지고 있다.

회사에 온지 1년도 되지 않아 나는 다수 동료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장쩌민이 발동한 ‘진선인’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으며 내 몸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나도 그들에게 나는 여러분과 함께 있는 인연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말하면서 어느 날인가 진상이 온 천하에 밝혀질 때가 있으니 그때 다시 내 공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들도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었고 그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

원문발표: 2017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3504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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