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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생사관을 넘은 청년 대법제자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쓰촨성 청두시에서 일한다. 1997년 10살 때 어머니를 따라 대법 수련을 시작했는데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각종 압력 때문에 수련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특히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공부가 바빠지자 스스로도 속인 염색항아리 속에서 남이 하는 대로 따라했다. 물질 이익에 대한 추구, 아름다운 애정을 동경하면서 점차 수련을 포기했다. 이렇게 십 몇 년을 손 놓고 있다가 2015년 9월에 이르러서야 다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1. 갑작스러운 고난

2016년 8월 15일 나는 샤워할 때 오른쪽 어깨 뒤에 붉은 반점이 생긴것을 발견했다. 위에 알맹이가 있었는데 좀 따끔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다. 하루 지나 퇴근해 집으로 돌아온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분명하게 느꼈다. 부모님도 집으로 돌아오셨지만 내상태를 모르셨다. 저녁 식사 후 어머니와 수련생들이 우리 집에서 법공부를 할 때 내 온몸은 찌르는 것처럼 아팠고 아무 힘도 없어 나는 누워서 수련생들이 법 읽는 것을 듣고 나를 도와 발정념 해달라고 했다. 어머니는 “무슨일이니?”라고 물으셨지만 나는 소업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저녁에 침대에 쓰러진 나는 아파서 뒤치락거리며 잠을 잘 수 없었다. 온몸은 불덩이 같았고 아파서 깨어나면 속으로 사부님의 ‘홍음’을 외웠다. 3시간 휴식한 후 마침내 날이 밝았다. 사흘째 됐는데도 몸은 여전히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붉은 반점은 오른쪽 어깨 뒤에서부터 오른쪽 늑골, 오른쪽 가슴 심장 위치까지 뻗어 반원형을 이뤘다. 반점은 끊임없이 벌겋게 변하면서 확장됐다. 작은 물집은 큰 물집으로 이어져 오른쪽 등에 손바닥만큼 빼곡하게 분포됐고 물집 높이는 2센티미터나 됐다. 이것이 민간에서 말하는 ‘뱀이 허리를 감싸다’ ‘화룡이 몸을 감싼다’고 하는데 서양의학 술어는 ‘대상포진’이다. 물집이 한 바퀴 도는데 심하면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나는 몸의 변화를 보고 정말 놀랐다. 마음은 불안하기 시작했고 어머니 수련생에게 알려드렸다. 어머니도 내 몸 상태를 보고 놀라며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다면서 즉시 법공부 팀의 다른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해달라고 부탁하셨다. 이때 나는 행동이 불편했고 물집에 옷이 부풀 정도였으며 휴식할 때는 옆으로 누어야지 물집이 눌리면 더 아팠다.

어머니는 나를 도와 이 난을 넘기 위해 낮에 줄곧 나에게 법을 읽어주시고 고밀도 발정념을 하시면서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빌었다.

아버지는 수련하지 않으셨는데 중국공산당이 어머니를 몇 차례 불법 수감하고 경제적으로 박해해 대법에 바른 인식을 갖지 못하셨다. 아버지도 내 몸 상태를 보고 걱정하고 관심하면서 억지로 나를 의사에게 데리고 가려 하셨다. 이때 나는 심성 시험이라는 것을 알고 확고해졌다. 아무리 권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의 조종으로 마성이 폭발해 화를 내면서 대법에 무례한 말을 하고 악독한 말로 어머니를 욕하고 위협과 회유, 심지어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연공인의 표준으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인내심 있게 권하고 아버지 배후에서 조종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는 발정념을 하셨다. 마지막에 나는 도무지 참지 못하고 말했다. “전 아무 일 없을 거예요. 죽어도 병원에 가지 않을 겁니다. 곧 좋아질 거예요. 아버지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드릴 테니이후에 사부님을 욕해서는 안 되고 대법을 욕해서는 안 됩니다.” 아버지는 이때부터 말을 하지 않으셨다. 아버지는 정념에 기가 꺾였다. 사악의 교란 요소가 없어진 아버지는 바람 빠진 공처럼 차츰 냉정해지셨다.

밤중이 가장 견디기 어려웠다. 저녁 8시가 되면 증상이 더 빈번하게 발작했다. 온몸은 불에 타는 듯이 아팠으며 조금도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병업 표현이 심할 때 온몸이 떨렸고 얼굴 표정은 영화 속의 마약 중독이 발작한 사람처럼 히스테리를 부리며 소리 지르고 싶었지만 아버지를 깨워 쓸데없는 시비가 생길까 봐 낮은 소리로 신음하면서 고통을 완화했다. 나는 온밤 어머니 어깨에 기대고 있었고 어머니는 발정념을 하셨다. “파쩡쳰쿤, 셰어쵄몌(法正乾坤,邪惡全滅), 파쩡쳰쿤, 셰어쵄몌” 몇 시간 동안 발정념 해주면서 어머니는 내가 참지 못하고 위험한 행동을 할까 봐 근심되어 내 양손을 힘껏 누르고 있었다. 내 감당력이 극에 달했을 때 나는 대법에 먹칠하면 안 된다고 다짐했다.

고통이 심해지자 눈물이 끊임없이 흘렸고 이지를 잃어가고 있었다. 어머니도 눈물을 흘리며 이런 나를 보며 격려하셨다. “우린 꼭 신사신법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바로 옆에 계시니 모든 것이 지나갈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것을 생각해봐라. 꼭 견지해야 한다. 꼭 이 관을 넘어야 한다!” “그렇지! 사부님께서 바로 옆에 계신다.” 나는 묵묵히 외웠다. 아침 3시 어머니 연공 알람 소리가 울릴 때 나는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자고 싶어요.” “그럼 우리 사부님께 빌자!” “사부님, 제자는 자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잠시 후 아픔이 사라졌다. 지칠 대로 지친 나는 어머니 어깨에 기대어 휴식했다. 나는 꼬박 7시간 동안 이렇게 밤을 새운 적이 없었다. 마침내 날이 밝았다. 순간 몸도 많이 홀가분해졌고 몸의 곪은 물집이 가라앉기 시작했으며 모든 것이 호전됐다.

2. 가족 정의 교란

그러나 마(魔)는 정을 이용해 교란했다. 아버지는 외지에서 일하는 남동생까지불러와 나에게 병원에 가자고 권했고 약과소독수를 사오셨다. 처음에 나는 들볶는 것이 싫었다. 수련인은 병이 없는데 무슨 알코올 소독을 한단 말인가? 나에게도 공(功)이 있는데 어떤 것이 수련인의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아버지 권고를 이기지 못했고 어머니도 가족 정에 이끌려 깨닫지 못하셨다. 이건 약이 아니고 효과도 없을 텐데 좀 뿌려서 아버지 마음을 위로하자는 생각을 했다. 이 일념지차로 원래 좀 나았던 몸이 저녁에 또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3일 간 고비를 거쳐 지금 나는 완전히 나았다. 이는 대법의 기적이다.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1] 이때 나는 수련인은 어떤 상황이든 신사신법을 하면 어떤 고난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배치는 가장 적합한 것일 것이다. 예를 들면 1. 평소 아버지는 출장가면 보통 며칠이 지나야 집으로돌아오시는데 사부님께서는 제자 혼자 감당하지 못할까 봐 어머니 수련생을 안배해 사전에 돌아와 나를 도와주고 법공부 팀에 연락해 단체 발정념을 요청하게 했다. 제자를 보호해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비님께 감사드린다.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린다. 나는 대법제자 정체의 힘을 깊이 체험했다. 2. 병업관을 넘을 때 늘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일깨워주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가 들려 제자가 정념정행하도록 격려하셨다.

3. 깨달음

이번 일을 통해 아버지의 대법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꼈다. 다시는 아무 말씀이나 함부로 하지 않으셨다. 우리가 우리의 길을 바르게 걸으면 가족도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모든 환경도 바뀔 수 있다.

수련인으로서 부딪힌 어떤 일이든 우연이 없다.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수련인은 안으로 찾아야 한다. 평소 언행을 보고 문제점을 찾아보니 한 무더기나 됐다. 1. 평소 타성에 너무 젖어있었다. 토요일, 일요일만 되면 늦게 일어나 연공했고 저녁 12시, 아침 6시 발정념을 거의 하지 않았다. 몸은 늘 피곤하고 자고 싶었는데 구세력의 교란을 전부 부정하지 않았다. 2. 휴대폰 컴퓨터에 집착했다. 평소 늘 휴대폰 뉴스, 위챗, 영화 같은 좋지 않은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해 자신도 모르게 휴대폰의 통제를 받았다. 여기에서 특히 젊은 대법제자에게 일깨워주고 싶은 것은 절대 휴대폰에 집착하지 말길 바란다. 3. 수련인이 지켜야 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대로 하지 못했다. 특히 가족을 잘 대하지 않았다. 늘 작은 일로 화를 내고 마성을 방종했다. 큰 소리로 다투고 속인의 기본 효도마저 체현하지 못했으니 높은 표준으로 요구하는 수련인에는 더 도달하지 못했다.

줄곧 걸어지나올수 있었던 것은 제자에 대한 사존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재차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수련인으로서 일사일념 모두 사부님을 백퍼센트 확고하게 믿으면 어떤 고난에 부딪히든 다 지나갈 수 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7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30/3503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