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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을 바로잡다

글/ 징융(精勇)

[밍후이왕] 사존께서는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마난(魔難) 중에서 바르게 걷기는 더욱 어렵다. 특히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는, 마난의 박해 중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아주 관건적이다. 당신이 잘하고 못 하고, 당신이 박해를 받고 안 받고, 당신이 바르게 하고 못하고, 박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두 당신 자신이 걷는 길, 당신의 사상이 생각하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1]고 말씀하셨다.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마난에 부딪히기 전에 나는 사부님의 이 법을 거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매 일사일념에 감수가 있었고 조정과 바로잡는 과정을 직접 겪으면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말씀하신 이 단락의 법의 뜻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이 단락의 법의 내포를 더 알게 되었다.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장악하고 계신다! 마난 중에서의 생각과 마난 중에서 걸어 나온 후의 반성은, 순수한 일사일념이 조사정법의 최후의 단계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표준이고 박해를 감소하거나 완전히 제거하는 관건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본문은 현 단계에서 내가 깨달은 것이므로 순수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1. 강제로 가한 박해가 발생했을 때 마음 상태를 다잡아야 한다

그날 아침 막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밖에서 몇 사람이 함께 문을 잡아당기면서 단번에 집에 쳐들어와서 나의 어깨를 눌렀다. “움직이지 마!”라고 외치면서 내 팔을 뒤로하고 수갑을 채웠다. 그때 나는 박해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당시 마음속에 사악에게 무슨 약점을 잡혔는지 똑똑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들은 모두 표면 현상이고 배후에서 모두 사악한 구세력이 조종하는데, 내가 왜 하필 표면적인 원인을 분명히 하려 하는가를 갑자기 의식하게 되었다. 안으로 찾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그 시각 나는 그것은 바로 발정념과 진상을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나에게 두려운가 두렵지 않은가, 오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려는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나의 답은 두렵지 않다! 반드시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나를 데리고 아래층으로 내려간 후, 어린 경찰이 옷으로 내 등 뒤의 수갑을 채운 손을 덮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겠다고 낮은 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내가 불법으로 잡혀가는 동안에 그 어린 경찰을 포함한 두 젊은 경찰은 대법의 아름다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 장 마귀가 질투심으로 박해를 혼자서 발동했다는 것 등 기본적인 진상을 알아들었고 일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한 문제를 제기했으며 나는 일일이 답해주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의 선량하지 못한 요소들은 표현되지 않았다.

2. 불법 심문과정에 될수록 청성함을 유지하다

이어서 나는 불법심문을 당했고 당지 분국에 갇혔다. 그동안 그들은 사악의 악독한 수법을 썼다. 예를 들면 그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당신네 한편들이 이미 당신을 지목했는데 고집스럽게 아직도 말을 안 할 것인가”라고 했고, 예를 들면 낯선 사람을 데리고 와서 겉으로는 이야기하자고 수작을 부리고 우리의 단순함, 그들을 선하게 대하는 나의 말에 함정을 설정해놓았지만 나는 그들의 위선을 보아냈다. 또 예를 들면 만약 내가 잘 협조하면 빨리 집에 갈 수 있고 나의 모친도 장대비 속에서 힘들게 밖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나를 기만했다. 그리고 또 여러 가지 강경한 수법을 썼다.

나는 그 시각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첫째가 사악에 협조하지 않고 둘째 수련생을 배반하지 않는 것이라 걸 알았다. 30여 시간의 불법심문과 구속과정에서 그들이 얻은 것은 한 무더기 서명하지 않은 심문기록과 대법제자라는 네 글자를 적은 압수물 목록이었다.

그동안에 낯선 얼굴을 보기만 하면 나는 진상을 들으러 온 사람이고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아주 긴박하게 진상을 들으려 하니 꼭 중생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알려주었다. 이왕 거기에 갔으니 진상을 알리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맞은편에 사람이 없을 때 나는 발정념을 했다. 일체 사악한 요소를 없애고 사악의 일체 박해형식을 전면 부정했다.

사악은 수법이 통하지 않자 박해형식을 바꾸었다. 소위 내가 말하는 형사구속으로 나를 현지 구치소에 감금했다. 가는 길에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어떤 일이 생기든 사부님과 바른 신들은 나를 보호해주고 있고 사악도 호시탐탐 나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을 지켜보고 있기에 나는 오직 사존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가고 사악한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 부정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알려주었다.

구치소에 도착한 후 먼저 신체검사를 했는데 사존께서 고혈압의 표면현상을 연화해주셨다. 구치소 의사는 호송인원에게 그들 상사에게 보고할 것을 건의했고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가지 해 주시고 구치소에서 대법제자를 감히 받지 못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원래 한 번 보고하면 승인 날 문제인데 상사에게 전화해 10여 분 정도 통화하고 있었다. 나는 그 과정에 다른 공간에서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의 대결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결과 안건을 처리하는 회사에서 여전히 나를 구치소로 보냈다. 나는 스스로에게 알려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사부님의 생각과 배치가 있으니 나의 어떠한 동요도 모두 법리가 명확하지 못한 것이고 사악한 구세력의 교란과 파괴이다. 나는 발정념에만 신경 쓰고 내가 생각하기에 합당한 기회가 생기면 진상을 알리면 된다.’

사악의 감금 구역에 도착한 후 소위 말하는 감옥 경찰을 만났다. 그들의 간단한 대화에서 나는 한 감옥 경찰이 여러 개 방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와 감옥 경찰이 단독으로 만났을 때 그는 나를 한 사무실로 데려가 앉으라고 하더니 일부 간단한 것을 심문하고 나서 표를 작성했다. 나는 여기 와서 첫 번째로 진상을 알릴 상대가 바로 앞에 있으니 반드시 기회를 잘 장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발정념 하여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 후, 그에게 이야기하자고 했다. 나는 표를 다 작성하면 나를 다시 감방으로 돌려보내는데 그때 그에게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두 번이나 그와 이야기하자고 말했고 그는 된다면서 먼저 표를 작성하고 보자고 했다. 나는 만약 그가 과분한 요구를 한다면 그와 협조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만약 거기서 그의 명백한 일면이 듣고 싶어 하는 진상을 말할 수 있다면 기회는 반드시 그에게 주어야 한다. 과연 마주한 생명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개인 정보방면의 정보를 몇 개 묻고 표를 작성한 후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전히 기본적인 진상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각도로 대법의 아름다움, 장 마두의 악행 등에 대해 알려주었다. 나는 여기에 갇힌 사회에 위협을 가하는 각종 형사범과 다르며 우리는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알려주었다. 만약 진(眞)ㆍ선(善)ㆍ인(忍)에 따라 일을 하는 사람들을 모두 여기에 가둔다면 국가와 국민들에게 손해일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가정과 사회 및 전 세계 범위 내에서 모두 도덕적 향상을 추진하고 사회기풍을 정화하는 등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는 등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는 조용히 듣고 있었고 가끔 이해가지 않는 것을 물어보았으며 나는 내가 아는 선에서 그가 받아들일 만큼 대답해주었다. 그가 비교적 열심히 듣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속으로 우주의 만물은 모두 대법 중에 있고 그도 그중의 하나이기에 빨리 진상을 똑바로 보고 자신의 미래를 잘 선택하라고 의중을 헤아리고 있었다.

시간은 아주 빨리 갔고 30분 정도가 되었을 때 누가 그를 찾아와서 왜 그렇게 오래되도록 일을 처리 못 했는지 물었다. 그는 얼버무렸고 나는 또 5분간 그에게 이야기했다. 마지막에 나는 그에게 대법제자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모두 법을 위반하지 않았는데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니 능력범위 내에서 될수록 선하게 대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그가 바쁘지 않고 시간이 있을 때 다시 와서 나와 이야기하자고 약속했고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3. 불법 감금된 감방에서 조정하고 깨닫다

감방에 도착한 몇 시간 후, 내가 직접 느낀 것은 자신에게 조정이 필요한 곳이 아주 많고 아주 밀집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불법으로 감금된 감방에서는 책을 보면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입장하고 발정념할 조건이 되지 못했다. 그 당시 가장 직접 느낀 것은 바로 오직 나에게 책을 보면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입장하고 발정념 할 기회만 있다면 나는 반드시 소중히 여기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전에 입으로만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고 하고 사실상 잘하는 것과 거리가 멀었다는 것에 대해 후회했다.

구치소 이 복잡한 환경에서 우선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또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합당한 시간을 찾아 법을 외우고 연공하고 발정념하는 조건 등을 만들어야 했다. 최소한 이렇게 자신에게 요구했다.

여기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려면 우선 심태가 될수록 평온한 상태여야 했다. 최대의 교란은 바로 생활환경이 바뀌어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생활방면에서 먹는 것, 생활하는 것, 쓰는 것, 공간, 시간 등 많은 방면이 동시에 아주 큰 제한을 받았다. 특히 법공부를 할 수 없었고 또 신변에 수련생이 한 명도 없었다. 매일 눈을 뜨면 보이는 것과 눈을 감으면 들리는 것은 모두 마약을 하고 마약 밀매, 때리고 부수고 빼앗고 사기 치는 등 언어와 행위다. 처음 며칠 그런 사람들의 언행과 각종 제한에 나의 마음은 선동되어 불안정했고 그중에 내가 편안하려는 안일한 마음, 맛에 대한 집착, 다른 사람을 깔보는 마음, 분별심, 나가는 것을 구하는 마음 및 각종 사람의 정 등 많은 집착이 있었다. 그 반드시 제거해야 할 나쁜 요소는 거기에서 철저하게 고통의 원천으로 변했다. 나는 반드시 심태를 평화롭게 하고 그런 교란 받는 요소들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보름의 시간을 통해 점차 심신방면을 조정했는데 효과가 있었다. 동시에 나더러 수련 중의 신기함을 체험하게 했다.

먹는 것으로 예를 들어보자. 처음엔 꺼칠꺼칠한 옥수수 찐빵은 정말 삼키기 힘들었다. 만약 흰 밀가루 찐빵이 나오면 나는 하나를 더 달라고 하고 그다음 끼니는 받지 않았다. 그 당시 나는 잔머리를 굴리며 몰래 기뻐했고 뭇 신들이 모여 있는 삼계 내에서 이런 행동이 정말로 보기 좋지 않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다. 사존의 법리 중에서 나는 입맛에 집착하는 것도 사람의 마음이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손에 잡히는 대로 먹고서 옥수수 찐빵인지 밀가루 찐빵인지 스스로를 강제해 알지 못하게 했다. 그때에는 옥수수 찐빵의 쓴맛도 완전히 사라졌다. 이런 것을 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고 이렇게 기묘하게 변할 수 있었다.

내 잠자리는 천장 선풍기 바로 아래 벽돌 바닥이었다. 처음에 나는 온밤 선풍기를 직접 쏘여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늘 걱정이었고 두 겹의 얇은 시트가 습기와 냉기를 막지 못할까 봐 두려워했다. 나중에 나는 이런 것들은 모두 사람의 이 층차에서의 도리이고 반드시 넘고 돌파해야 하며 또한 반드시 넘을 수 있고 돌파할 수 있는 요소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이런 요소들은 아마 내가 불편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도리어 나를 해치지는 않는다. 내가 이런 것들을 분명하게 생각했을 때 같은 감방의 한 사람이 나에게 솜옷을 가져다주어서 깔기도 하고 덮을 수도 있게 되었다.

또 한 가지 사례가 있다. 그 감방관리자는 이 감방에 수감된 보통 용의자인데 부잣집 자제다. 그는 내가 거기서 대법을 널리 전파해 소위 말하는 감방의 질서에 영향을 줄까 두려워했기에 다른 사람들이 대법에 대한 내용을 나와 의논하지 못한다고 선언했다. 그가 내가 진상을 알려 사람구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을 없애는 동시에 그를 구도하는 것을 고려하기 위해 나는 발정념 하면서 기회를 찾아 적극적으로 그에게 말을 걸었고 서서히 바르게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전해주었다. 결국 중생은 모두 법 중에서 태어났기에 순정한 것을 더 빨리 받아들여 나와 다른 사람들의 교류환경이 개선되었고 보름 남짓한 동안에 기회를 얻어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삼퇴를 권한 사람은 적지 않았으나 삼퇴를 한 사람은 고작 3명이었다. 또 몇 명은 나간 후 파룬궁을 찾아 대법도 수련하겠다고 했다.

하루하루 지나 보름 후 나는 오직 어떠한 괴로운 느낌이 나타나기만 하면 무슨 원인이 나를 괴롭히는가를 즉시 열심히 찾았다. 어떤 사람의 마음이 근원이고 어떤 집착이 원인인지 될수록 정확히 분별하고 속으로 나에게 반드시 이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매번 속으로 이 점을 명확히 하면 이로 인해 생성된 각종 괴로움이 즉시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그 후 괴로운 느낌이 나타나자마자 사존의 ‘안으로 찾다’는 법보에 의해 풀렸고 조금도 남지 않았다. 그것은 종래로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고 내가 구치소라는 특수 환경에서 사존의 가지와 보호를 실감케 했으며 사존의 무량한 자비를 느꼈다.

4. 구치소에서 나온 후의 성찰

마귀굴에서 나온 후 그중의 많은 심태를 조정하고 마음에 따라 움직이는 각개의 일환을 이성적으로 종합할 필요가 있었다. 한편으로는 대법을 실증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대법의 법리에 대해 우리가 더 깊이 이해하여 수련과 조사정법의 서약을 엄숙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또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토론하면서 서로 촉진할 수 있다.

◎ 인정은 고통이 생긴 하나의 근원이다

내가 수련하려는 마음이 단절된 길에서 돌아온 것은 다행이고 그런 환경에서는 정말로 많은 걱정이 적었다. 그러나 인정 방면에 얽힌 점이 여전히 나에게 한 방을 날렸다. 쉽게 끊지 못하는 모자의 정, 부부의 정이다. 그러나 안일한 마음, 입맛에 집착하는 마음, 분별심, 각종 추구하는 마음 등 이런 것들도 모두 사람의 정에 속한다. 나는 사람의 정은 마음이 고통스러운 하나의 회피할 수 없는 근원이라는 것을 점점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서서히 일부 문제를 청리했고 현재 내가 깨달은 것은, 이 정이라는 것은 삼계 내에만 있는 물질이자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하나의 경로이자 고급 생명이 없애고 감소하는 업력의 저장 장치란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정을 만족하는 과정은 바로 자신의 덕이 가져다준 좋은 점이다. 사람의 정이 억압을 받았을 때 바로 상환하고 업력을 감소시킨다. 아주 많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바로 각종 부동한 형식으로 사람의 정이 가져다준 만족을 느끼면서 인정을 쌓는다. 도리어 사람이 되어 우주의 성‧주‧괴‧멸(成、住、坏、灭)의 낡은 이치 중에서 노‧병‧사(老、病、死) 등의 요소로 강제로 이별할 때 이미 쌓아놓은 것들이 뒤집혀 나온다. 쌓아 놓은 것들이 돈독할수록 뒤집혀 나오는 것들이 두텁고 누적된 것들이 오래될수록 뒤집혀 나오는 과정도 더 장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맛을 따지는 마음이 방종과 만족에 집착한 지 오래될수록 더 곤경에 처할 수 있거나, 육신이 노화되고 인체 소화계통이 문제가 있을 때 갈망과 어쩔 수 없음을 느끼며 자신의 안일한 마음을 방종하게 되며, 각종 안일한 요구를 만족시킬수록 안일함을 얻지 못한다. 심지어 핍박에 의해 고통을 겪는 과정에서 매우 고통스럽게 느껴져 견디기 힘들다. 다년간 쌓은 정, 우정, 애정, 수련생 간의 정 등은 이별할 때 더 끊기 힘들어 오래도록 잊히지 않고 시달릴 대로 시달린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의 괴로운 고초는 정법 수련인에게 겹겹의 구속으로 변하여 쌓일수록 저항이 더 커져 벗어나기 힘들다.

그러나 우리 대법제자들은 일정한 층차에서 사부님의 대법을 알았고 이 일체 사람의 정이 일종 도구로 작용한다는 것을 파악할 때, 우리는 아마 더 쉽게 그중에서 걸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마난의 실질을 잘 파악해야 쉽게 바로잡을 수 있다

눈앞의 마난을 수련의 각도에서 똑똑히 보아낼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보자. 실질은 수련과정 중에 어느 방면에서 표현되고 왜 이런 절차가 있는가? 하는 것은 사존께서 우리에게 이 일 중에서 어느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제거하게 한 것인가? 아니면 사악한 구세력이 틈을 타서 마난을 강제로 더한 것인가? 만약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면 우리는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동시에 구세력이 우리의 어느 방면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 틈을 탄 것인가 돌이켜보면, 사부님께서 장계취계하여 그것을 이용하여 그 방면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

대법제자들은 일정한 층차에서 일의 실질을 보아내면 비교적 쉽게 바로잡을 수 있다. 사악은 사실상 대법제자를 움직이지 못한다. 비록 잠시 일부 남아있는 악마를 조종하여 우리의 육신에 고통을 주고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을 교란할 수 있지만 법에서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의 마음은 움직이지 못한다. 조금 움직였다 해도 아주 빨리 대법 중에서 바로잡을 수 있고 나중에는 움직이지 못한다. 이렇게 우리가 일사일념을 바로잡는 것도 바로 정진상태 중에 있는 것이다.

내가 구치소 대문을 나설 때의 심태에 대해 오늘까지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해도 생각해낼 수 없는 상태다. 갑자기 석방됐다는 통지를 받고 구치소 대문을 나서는 시각에 나의 마음은 태연했고 격동과 환희가 거의 없었다. 불법 감금된 처음 며칠에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강렬했다. 그 시각 격렬한 심태파동이 없는 것은 내가 그 기간에 거의 매일 모두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났고 어떨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생겼는데, 매번 이런 강렬한 구하는 마음이 나타났을 때 스스로에게 ‘구하는 마음은 필요 없다. 나는 제거해야 한다. 이왕 이미 여기에 왔으니 여기 환경에서 잘해야 한다. 나는 일체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제거하겠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구치소를 떠나기 전날부터 나는 나가고 싶은 마음을 포함한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의식할 수 있었고 모두 서서히 내려놓았다. 말하자면 그 십여 시간 안에 나는 욕구와 바라는 것이 없는 상태에 있었다. 다음 날 오전에 나는 갑자기 집에 갈 수 있다는 통지를 받았다.

여기까지 쓰고 나는 또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떠올렸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얼마나 걱정하고 나를 대신해서 얼마나 큰 고난을 감당하셨을지 모른다. 내가 어떤 한 층 표준에 도달하자마자 나를 마귀굴에서 구해내셨다.

이번 경력도 나를 도와 줄곧 곤혹한 문제-어떻게 해야만 원만한 시각에 환희심이 생기지 않는가 하는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보아하니 원만을 추구하는 마음, 각종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필요한 조건인 것 같다.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와 법에 파괴 작용을 일으키는 요소는 현 단계 대법제자가 반드시 처리해내야 한다. 박해형식은 납치 또는 병마박해 아니면 가정 혹은 사회 환경 중 각종 형식의 박해 등이다. 모두 우리가 마난 중에서 일사일념을 바로 잡아야만 똑똑히 볼 수 있고 박해의 동력을 부정할 수 있다. 또한, 일상 수련 중에서 일사일념을 바로잡아야 마난을 효과적으로 없애고 박해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구체적인 마난 형식에서 걸어 나와야 시간이 흐르고 상황도 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악은 오직 최후의 사악의 멸망이 없는 한 끊임없이 교란하고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우리 자신의 나태함과 느슨함도 수련인의 정념과 바른 행동에 방해가 된다. 만약 우리가 이전의 집착과 사람의 마음이 마난 형식에서 벗어나고 한동안 지나 또 고개를 쳐들거나 혹은 반복적으로 교란하고 파괴한다면 우리자신이 일사일념을 바로 잡는 면에서 느슨하지 않았는지? 자신에 대한 엄격한 요구가 느슨해지지 않았는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우리는 구세력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 대법제자의 어떠한 사람의 마음과 집착의 방종은 모두 위험하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다. 일사일념을 바로잡고 순수하게 하는 것은 사존과 바른 뭇 신들이 대법제자를 가지해주기에 가장 편리하고 우리가 사악의 요소의 상태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제거하는 데 가장 유리하다.

만약 그래도 사악이 마귀의 손을 휘두를 때 감당하지 못할까 봐 걱정한다면 될수록 안심해도 된다. 구세력이 아무리 미쳐 날뛰어 진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초월했다 해도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책임지시고 일체는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신다! 바로 구세력의 이치를 어떻게 전적으로 부정하고 어떻게 파악하고 어떻게 하는가를 본다! 오직 우리가 표준에 도달하고 우리의 일사일념을 바로잡는다면 사악한 마귀는 누락이 없는 대법에 의해 사라진다!

사부님 감사합니다!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17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7/3494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