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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욕, 정을 버린 깨달음

/ 웨이수밍

[밍후이왕] 최근 색욕을 버리는 방면에서 일사일념, 눈빛 하나마저도 다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거리에서 이성을 보게 되면 어떤 땐 여전히 쳐다보고 싶을 때가 있다. 억제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흘깃 훔쳐본다.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다. ‘이건 모두 속인 짓이야.’ 그렇지만 이제는 서서히 속인에 속하지 않고 있다.(앞으로 수련하여 도를 얻게 될 것이다) ‘인류의 색, , , 그리고 더럽고 저능한 것들이 이 육신을 포함해서 더는 유혹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인류는 저능한 방식으로 자손을 번식한다는 것을 법에서 알게 됐다.

신으로 말하면, 이런 요소가 바로 더러운 오물()이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저능, 내가 깨달은 것은 생각하기만 하면 오염 된다.’는 이치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물건 자체가 신에 속하지 않으며, 바로 삼계 내의 오물이기 때문이다.

삼계의 이런 물질, 이런 현상의 존재는 수련인에게는 모두 오염과 함정이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것은 객관적인 존재가 아니다. 수련인에게는 사실 이 모두가 마이다. 배후에는 모두 마귀의 요소가 있는데, 바로 색마다.

다른 한 가지 마는 더욱 분명하지 않은데, 작용하는 범위는 더욱 넓다. 그는 일부 간단한 물질에 촉매작용과 환각 작용이 생기게 하는데 그게 바로 정이다.

이런 정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된다. 이를 테면, 옛정, 이심전심, 또 성격이 맞는 것, 또는 같은 생각과 같은 관념으로 의기투합하는 것 등이다. 또 중요한 색욕이 있는데 그것은 상호작용으로 생겨난 일종의 정의 팽창과 침식 또 어떤 장점에 대한 인정, 내왕과 교류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과 마음의 유혹으로 생겨난 것이 바로 정과 의뢰하는 것 등이고, 또 할 말이 있으므로 해서 적막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 등등이다.

이런 정은, 이성 간에 모두 색과 욕을 증강할 수 있다. 솔직하게 말해서 모두 독이다. 합치면 바로 복합적인 마약으로 된다. 모두 마약으로 점점 커지게 하는 욕망이고 그것을 만족시키려는 함정인 것이다.

그것은 마약성 때문에 욕망이 강화되고, 그 욕망을 만족하게 되면 신경과 각종 감각기관의 즐거움을 얻게 되어 정신적 환각증을 조성하게 된다.

한 번은 안으로 찾아보았다. 나는 욕망이 바로 끝없는 동굴이라고 상상해 보았다. 주위에는 사람을 황홀한 경지로 유혹하는 빙산의 얼음 언덕이다. 황홀한 경지에 유혹당한 사람은 발을 헛디디기만 하면 심연 속으로 굴러 떨어진다.

색과 욕은 그래도 쉽게 각성으로 환기시킬 수 있다. 그러나 정은 때때로 주의를 돌려야 하고,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정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누가 좋고 나쁜지를 봐도 안  된다. 이 일, 저 일, 어떻게 하기를 즐긴다는 것 역시 모두 정이다. 정에서 뛰쳐나오면 색과 욕이 없어진다. 호감을 가지는 마음, 기뻐하는 마음, 외적인 유혹에 자신을 바로세우지 못하는 마음을 간파하기만 하면 색과 욕은 뿌리가 없어진다.

자신이 미래의 신이라는 것을 알면 이런 요소의 유혹을 받지 않을 수 있고, 이런 요소대로 사유(思维)하지 않게 된다. 이기적인 데서 벗어나면 생각하는 것은 중생의 구원이다. 남을 위하는 정념은 집착을 배제할 수 있다.

개인의 얕은 견해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7620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0/349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