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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있는 사람

/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1996424, 당시 53세인 나는 병고의 몸을 이끌고 병원으로 검진하러 갔는데, 검진 결과 의사는 요독증 말기라고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딸의 시어머니는, 나를 그들이 사는 곳으로 데려가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게 했다. 나는 그런 사연으로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게 되었다.

나는 그들의 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응접실에서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1]고 하신 말씀을 듣고 나는 깜짝 놀랐다. ‘신선을 만났구나.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이분은 다 아시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누가 내 뒤에서 손으로 나를 지도하는 것 같아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어서, 속으로 이상하게 생각했다. 더구나 생각지도 못한 것은 예전엔 하루에 약을 여러 알 먹어도 고통을 이길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그날은 연공 할 때 몸에서 소리가 난 후 아프지 않았고 모든 게 정상이었다. 나는 맘속으로 사부님에 대한 감사함에 감정이 북받쳐 올라왔으며, ‘나는 수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밤에 잠 잘 때 달빛이 밝아 집안이 환해서 불을 켜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 11시 경에 흰 코트에 흰 모자를 쓰고 흰 장갑을 낀 키가 훤칠하고 잘 생겼으며, 눈에 정기가 넘치는 의사가 한 분 들어와서 나의 허리를 만져보고 두 번을 두드리더니 괜찮습니다, 당신은 나의 진수제자이니 법을 배우십시오.” 하고 가버렸다. 나는 딸을 불러 이 정경을 말했다. “방금 한 의사가 와서 내 병을 봐주었고, 나를 그의 진수제자라고 말했어.” 딸은 내 말을 듣고,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아빤 정말 운이 좋아요. 그분은 사부님이세요.”

나는 딸의 집에 3일간 있으면서 파룬궁공법을 배웠다, 나의 병은 아무런 치료도 없이 완치되었고 신체는 재빨리 회복됐다. 마을 사람들은 내가 대법을 배워서 그렇게 된 것을 알고는 모두 신선공법이다.”라고 말하면서 잇따라 20여 명이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녹음기를 구입해서 함께 연공했으며, 그때부터 우리 집은 법공부장이 되었다.

마음을 닦다

수련을 하면서 나는 아주 버리기 어려운 집착심을 느꼈다. 하나는 질투심, 하나는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고집이었다. 먼저 질투심문제를 말해보겠다. 나는 3형제 중 둘째인데, 큰 형은 마을의 서기로 있다가 시내 광산물 서기로 가서 계속 근무하다가 퇴직했고, 셋째는 마을 당서기로 몇 십 년 재직하다가 역시 퇴직했다. 3형제 중에 나만 특별한 직업도 없는 평범한 농사꾼이었다. 사실 나도 청년시절에 공산당간부학교(黨校)에 갈 수 있는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큰 형이 막는 바람에 가지 못했다. 큰 형은 부모님들이 모두 80대인데 너마저 집에 없으면 누가 부모님을 돌볼 것이며 누가 가사를 돌볼 것이냐?”라고 하면서 나의 입교를 막았다. 나는 그 때의 좌절감으로 오랜 세월 동안 형을 원망하는 마음이 가득했고, 잘 나가는 형을 질투했던 것이다.

법을 배운 지 2주가 되는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나는 왕도염군사당(王道閻君廟)’이란 곳에 가 있었다. 중앙 단상에 앉은 사람이 손에 화책을 들고 내게 말했다 “”당신은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므로 지옥에서는 당신의 이름을 없앴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의 큰 형에 대한 원한을 버려야 한다.” 그는 또 말했다. “당신의 큰 형은 당나라 나한 승려였는데, 연속 세 번 전생에서 모두 벼슬을 했다. 당신 큰 형은 바로 상세에서도 역시 지방관이었는데, 사인교(四人轎)를 탔다. 당신은 전 세()에 돼지를 잡아 많은 업력을 쌓았으므로 갚아야 한다. 그래서 당신의 업력 크기에 따라 당신 큰 형을 시켜 당신이 출세하는 것을 저지하게 했다. 이는 우리들의 배치다. 이번에 당신은 절대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돌아갈 수 없게 된다. 나의 말을 당신은 알아들었는가?” 나는 입으로는 알았다고 했으나, 속으로는 내려놓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당신이 보기에는 당신이 무엇을 해도 다 잘하지만 당신의 명() 중에는 없으며, 그는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지만 그의 명 중에는 있기에 그는 간부가 되었다. 속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속인의 생각이다. 더욱 고급적인 생명이 볼 때, 인류사회의 발전은 다만 특정한 발전법칙에 따라 발전함에 불과하므로, 사람의 일생 중에서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은 그가 당신의 능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이 아니다. 불교 중에서는 업력윤보(業力輪報)를 말하는데, 그가 당신의 업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으로서, 당신의 능력이 아무리 크다 해도 당신에게 ()가 없으면 당신은 이 일생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당신이 보기에 그가 아무것도 못하지만 그는 ()가 커서 높은 벼슬을 하고 큰 부자가 된다.”[1]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수련하려고 온 것이다.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질투심과 원망하는 마음을 반드시 버려야 한다. 끊임없이 법 공부하며 마음을 수련함에, 큰 형에 대해 상했던 마음과 사람마음을 제거했으므로 미워하지 않게 되었다.

다음은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에 대해 말해 보겠다. 나는 자아가 아주 강해서 남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수련 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으로 찾는 이것은 법보이다.”[2]라고 하신 말씀을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고비를 넘기지 못해, 넘어지고 자빠져 층차가 떨어졌다. 어느 해 현장에서 야근을 하게 되었는데, 11시경 사장이 불시에 나타나서 근무상태를 점검했다. 그 때 나는 작은 녹음기를 들고 음악을 듣고 있었다. 사장은 나의 그런 근무상태를 목격하고 여기는 사업장이지 음악 감상실이 아닙니다.” 하고 은근한 말로 주의를 주었다. 나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많이 불편했다. 그런데 다른 한 야근자가 술 마신 것이 적발돼 사장실로 불려가 한바탕 꾸중을 듣고 돌아와서, 오히려 나에게 불손한 말을 했다. 그때 나는 자신이 수련자라는 걸 잊고, 그와 심하게 다투었다. 결국 나는 다음 날 화가 풀리지 않은 채 사업장을 나와 버렸고, 집에 돌아 온 당일 밤 꿈을 꾸었는데, 내가 아주 높은 공간에서 아래로 떨어져, 불도저로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높은 산 위의 단에 떨어졌다. 꿈을 깨고 나서, 모순에 부딪혔을 때 안으로 찾지 못해 층차가 떨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후회막급이었다. 법 공부 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넘어졌으면 엎드려 있지 말고 어서 일어나라!”[3]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면서 이때부터 큰 일 작은 일을 가리지 않고 모두 법으로 가늠하여 주의를 기울였으며, 좋지 못한 마음을 발견하기만 하면 그것을 닦아 버렸다.

과거에는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하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아들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그런 고험은 갈수록 적어졌다. 어느 날 내 생일이었는데, 그날 아침 큰 숫돌을 잃어버렸고, 저녁식사 때 둘째 사위가 술에 취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했지만 못들은 척 하면서 조용히 얼굴에 웃음기를 띄었다. 그 사위가 물었다. “, 화를 내지 않죠?” 나 자신도 궁금했다. ‘내가 왜 화를 내지 않지?’ 이리저리 생각해 보니 아마 내가 이 며칠 동안 사부님의 맨해튼 설법을 여러 번 학습하면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모두 내 마음에 닿았고, 그래서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막는그런 큰 돌덩어리를 버리게 해 주신 게 아닐까? 그때부터 마음이 아주 홀가분해졌으며, 큰 짐을 내려놓은 듯 했다.

대법을 널리 전하다

우리 마을에는 연공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았다. 모두들 다 ··(··)에 부합되는 사람이 되고, 그에 따라 일을 했기 때문에 마을 간부는 자신이 추진하는 일을 아주 쉽게 할 수 있었다. 마을에서 과수원을 개간하려고 사람들을 동원해 많은 구덩이를 파서 과일나무를 심었는데, 우리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 의지하지도 않고, 맡은 일을 빨리 마쳤다. 향 간부가 와서 검사해보고, “표준대로 잘되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향장은 무척 만족해하면서 어디에 파룬궁이 많으면 그곳에서 사업하기가 쉽다.”고 평가했다.

1996년에서 1999년 가을까지 우리 마을 파룬궁수련생들은 마을 도로보수공사를 맡아서 했다. 먼저 길에 자갈을 다 깔았지만 시멘트 운송이 늦어져 도로 통행이 어렵게 됐다. 우리는 손수레로 모래를 운반해서 1미터 너비의 5도로를 전부 깔았다. 우리의 그런 모습을 본 간부들은 몹시 감동했고, 경이로운 눈길로 우리 파룬궁수련생을 보았다.

진상 알려 사람을 구원

1999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 됐을 때, 마을 간부들은 여러 차례 직접 나서서 우리 파룬궁수련생들을 보호하여 박해를 피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마을 사람 모두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전단지를 붙이고 현수막을 걸었다. 그런 작업을 할 때 경찰차가 달려오며 불빛을 얼굴에 비췄지만, 마음속으로 보이지 말라는 염원을 보내면 그들은 정말 보지 못하고 그대로 지나갔다.

몇 년 전, 현지에는 거의 진상을 알렸다고 생각되어, 다른 지역 사람을 위해 진상을 알리기로 결정하고 건설현장에 가서 일을 했다. 일을 하면서 늘 사람을 구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엄격하게 다스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너그럽게 대했으므로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놓았다.

어느 해, 한 공사장에서 일을 할 때였는데, 현장감독은 60여 세로 공안국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사람이었다. 어느 정도 친분이 이루어진 다음에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9평 공산당’, ‘텐안먼 분신자살조작사건’, ‘8964학생시위에 대한 무자비한 학살진압, 파룬궁탄압 및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등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말해줬고, 또 구이저우 장자석의 예언까지 전부 이야기 해줬다. 그는 아주 진지하게 경청했고,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그는 다음날 10여 명의 삼퇴 명단을 가져왔다.

쌀쌀한 어느 가을 날 저녁, 현장에서 누가 잃어버린 600위안(한화 약 십 만원)의 돈을 발견했다. 나는 집에 돌아가지 않고 그 돈의 주인을 기다렸다. 30분 후에 한 부부가 돈을 찾으러 왔으며, 나는 그들에게 돈을 전해주었다. 돈을 찾은 부인은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했고, 사례금조로 200위안(한화 약 삼 만원)을 나에게 주었지만 나는 받지 않았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 부부 모두 삼퇴를 했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이 경찰이라고 했다.

지난해부터 둘째 딸의 점토공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공장경비와 장부정리 등의 일을 한다. 이곳은 사악의 검은 소굴과 가까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소굴이 하나 뿐만이 아니어서 나도 모르게 두려운 마음이 올라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인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 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4]를 생각하면서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처음에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3인칭형식으로 하다가 점차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말했다. 차츰 두려운 마음이 줄어들었다.

전에는 후원에 있는 물을 길어 와야 해서 힘들고 무척 번거로웠다. 그러나 내가 이곳에 온 후에는 호스로 연결해서 모두 편하게 바로 앞에서 물을 쓸 수 있게 했고, 날씨가 추워지면 보온병 몇 개를 준비하여 여러 사람이 쓰게 했다. 또 가끔씩 노동자의 옷을 빨아주기도 하는 등, 힘이 닿는 대로 일을 했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좋은 사람으로 믿게 되었고, 모두 나와 일하기를 좋아했다. 그러면 나는 그런 분위기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그러는 중에 사부님의 배치로 끊임없이 새로운 노동자가 들어왔다. 한 무리가 진상을 알고 나면 그들 한 무리가 돌아갔고, 다시 다른 한 무리가 오고, 그들이 진상을 알고 가면, 다시 또 한 무리가 왔다. 공장의 수익도 이전보다 더 좋았다.

나는 십여 년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욕을 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신고하고 고발하는 사람 등등을 만나기도 했지만, 사부님의 가지로 무사하게 지나왔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각지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3]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4] 리훙쯔(李洪志)사부님시사홍음2-두려울 건 뭐냐

원문발표: 2017611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수련경력>진상 알려 세인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1/349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