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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금을 받지 않는 수련인

/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건설업에 종사한지도 이미 몇 십 년 된다. 전에 한 민간 기업에서 12년 동안 관리업무를 했는데 언제나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기에 사장의 중용을 받았다. 그래서 대외대형설비 및 자재 구매를 모두 나한테 맡겼고, 몇 가지 일을 통해 나를 관찰한 후 전반 그룹 재정 심사권도 모두 나에게 넘기고는 더 이상 구체적인 관리 업무에 참여하지 않았다.

2002년 어느 대형 보일러 구입 사건은 사장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때 개발항목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보일러 두 대를 구입해 난방을 공급해야 했다. 당시 마케팅 하러 온 것은 어느 부대 공장에 소속된 판매원 라오자오(老趙)였다. 여러 번 협상 끝에 나는 58만 위안을 48만 위안으로 정했다. 그는 나에게 그전 몇몇 고객과의 구매 계약을 보여주면서 최저가도 51만 위안이라고 했다. 만약 51만 위안으로 가격을 정한다면 그는 나에게 3만 위안 사례금을 줘야 했다. 나는 그에게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진선인에 따라 행동하고 사례금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이치를 알려주었다. 마지막에 그는 내 신앙을 인정했고 대법의 아름다움도 느끼게 됐다.

보름 뒤, 사장과 함께 납품업체로 정식 계약을 체결하러 갔다. 그때 라오자오는 나를 한 쪽으로 불러내더니 여기에 나에게 주는 3만 위안 사례금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다시 한 번 그에게 받을 수 없고 정말 주고 싶으면 계약서를 45만 위안으로 고치라고 하자 그는 우리 사장이 들을까 봐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이는 우리 사장님이 얘기하신 것으로 반드시 드려야 합니다. 우리 이 지역 시장도 당신이 도와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얘기할 때 그들 사장(모 부대 단장)은 우리 사장과 얘기하다가 우리 둘이 시비를 하는 것 같아 원인을 물었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후 알고 보니 당신 둘은 주식제[股份制]네요. 당신 주식이 있으니 사례금을 받지 않는 거죠?”라고 말했다. 내 사장이 그에게 나는 정말 월급 받고 일하는 직원이라고 하자 그 사장은 말했다. “그럼 이해할 수 없네요. 솔직히 지금 이 세월에 우리 부대 각 군 병영에 보일러가 필요해도 사례금을 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 태도를 바꾸며 구매하지 않죠.(공군 보일러 공장에 가서 인수) 당신은 왜 사례금을 받지 않는 거죠?”

반시간 교류한 후 그는 끝내 파룬따파의 위력을 깨닫게 됐고 마지막에 말했다. “오늘 정말 안목을 높였어요. 갑시다. 제가 한 턱 크게 쏘겠습니다.”

당시 우리 지역 몇몇 개발업체도 보일러를 구매해야 했는데 우리가 구매 승인을 하자 다른 개발업체도 이 공장에서 보일러를 구매했다. 현지 개발업체들은 모두 내가 일을 열심히 하고 업무가 능숙하기에 대형설비 구매 시 모두 나의 선택을 참고했다.

또 한 번 어느 대형 경공업 시장을 위해 전시 판매 하우스를 만들어야 했다. 모두 스물 몇 개 대형 하우스 가운데서 우리가 2개를 도급 받았다. 알루미늄 합금을 설치할 때 가격이 가장 저렴한 회사를 선택해 계약했고, 계약 체결 시 그쪽 사장은 나에게 1만 위안의 사례금을 주려 했다. 나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자 그는 그렇게 많은 업체들과 계약 체결하면서 모두 1만 위안의 사례금을 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받지 않으면 그가 아주 난감하므로 비밀로 할 테니 우리 사장에게 말하지 않으면 된다고 했다. 마지막에 공사대금을 결산할 때 나는 총 공사대금에서 1만 위안을 빼냈다. 그는 또다시 목소리를 낮춰 계약서대로 나에게 돈을 주면 즉시 당신에게 1만 위안을 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직접 당신에게 1만 위안 적게 지불하면 일도 덜지 않습니까?”라고 하자 그는 그럼 사장이 절약한 거지 당신은 아무 것도 받지 못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제가 받았다 해도 결국 또 사장에게 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찌 수련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둘이 사무실에서 이 일을 얘기할 때 사장을 만났고 그는 농담하며 말했다. “1만 위안은 너무 적어요. 우리 둘째 형님(나를 가리킴)3만 위안을 줘도 받지 않으니 더 많이 줘야 될 걸요.”

10여 년 가운데서 이런 일이 너무 많았다. 어느 한 번 사장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아도 이렇게 할 것입니다. 당신의 사람 됨됨이를 나는 믿어요.” 나는 말했다. “완전히 틀리셨어요. 만약 대법이 없었더라면 금전과 이익 앞에서 누구도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제가 좋은 것이 아니라 대법이 좋고 대법의 법리는 우리에게 부당한 이득을 차지하고 가지지 말아야 할 물건을 챙긴다면 덕으로 바꾸게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덕은 요만한 이익보다 훨씬 소중하죠. 당신이 사업을 이렇게 크게 할 수 있는 것도 전생에 쌓은 덕으로 바꾸어온 것이죠. 당신 보기에 이 덕이 소중하지 않나요?”

나의 처신을 보면서 사장은 갈수록 대법을 인정했고 내 앞에서 특히 자신의 행동거지에 매우 신경을 썼다. 늘 덕을 잃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우리가 고객과 함께 식사할 때면 나를 도와 그들에게 대법 진상도 알렸다.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은 내가 얼마나 잘했다는 것이 아니다. 만약 대법의 홍대한 법리가 나를 단련시키지 않았더라면 현재 물질 추구만 앞세우는 사회에서 얼마나 떨어졌을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나는 71세로서 여전히 관리 업무를 하고 있고 신체가 아주 건강하다. 예전 동업자들 중 많은 사람들은 나보다 젊지만 여러 질병에 걸렸고, 어떤 사람은 움직이기 불편하다. 일찍이 대법을 얻어 수련한 것이 너무 다행스러웠다. 그렇지 않으면 수입이 높고 향락을 즐기는 건축업에 종사하면서,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추구하는 이 난세에서 사회 흐름에 따른다면 신체가 어느 정도로 망가졌을지 모른다.

파룬따파를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일깨워주고 싶다. ‘전법륜을 한 번 보시고 절대 이 천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회와 인연을 놓치지 말고 빨리 불법(佛法)과 인연을 맺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614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4/349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