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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목에서의 깨달음 ‘끝까지 수련해야 하는 중요성’

/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나는 천목을 통해 한 갈래 하늘로 통하는 큰 길 오른편에 연꽃좌가 한 줄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매 연꽃좌 위에는 모두 왕관 하나가 있었고 연꽃좌는 각각 다르고 색상, 연꽃 층수, 자태와 미시적인 정도도 모두 달랐다. 왕관에도 아주 큰 차이가 있었다.

당시 나는 일부 수련생들이 다가가서 연꽃좌에 앉는 것을 보았다. 동시에 왕관이 자동적으로 그 수련생 머리 위에 씌워졌고 그 수련생은 아주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더 이상 앞으로 걸어가려 하지 않았다. 더욱 심한 자는, 일부는 연꽃좌에 앉아서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있었지만 오히려 기타 법문의 것으로 보였다. 바로 한 사람은 단번에 만장 벼랑에서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물론 대부분 수련생들은 이런 것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하늘로 통하는 큰 길을 따라 앞으로 쭉 걸어나갔다. 그들은 자신이 어떠한 과위를 얻을 것이지에 대해 마음도 없었고 구하는 것도 없었다. 자신이 어느 경지 혹은 어느 경지에서 어떠한 일종의 표현인지 등등에 대해서도 마음이 없었다. 나는 무릇 길가의 풍경에 관심 없는 수련생들의 수련이 아주 빠른 것을 보았고 사부님께서는 그 길의 끝에서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이 한 장면을 보고서 나는 깊은 감동을 느꼈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오로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해야 비로소 진정으로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고 이 과정 중에 우리가 현 상황에 만족하면 길가에서의 풍경에 이끌린다. 그러면 아예 우리의 서약을 완성할 수 없다.

수련의 길에서 우리의 집착심이 점차적으로 닦아서 제거되면서 아주 많은 방면에는 잘 수련되어 법의 표준에 도달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불가공이고 자연히 일부 불가의 표현이 있는데 이는 모두 아주 정상이다. 아울러 우리 많은 수련생들은 천천히 아래로 걸어내려오는 과정 중에 여러 경지의 중생들과 모두 아주 큰 연분을 맺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수련과정 중에서 우리는 가끔 이런 중생들의 우리에 대한 기대와 존경을 볼 수 있고 이런 것들을 보는 것은 사실 모두 우리에게 더욱 잘하라고 격려하는 것이다. 사람 마음이 일어나서 자신을 어떠어떠하게 여기는 것도 마땅치 않은데, 심지어 대법을 벗어났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좋지 않다.

여기까지 쓰면서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최근에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하기를, 사부님의 전수반에 참석했던 몇몇 노수련생들을 알고 있었는데 이 사람들은 자신이 고도의 점오상태에 처해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세계 등등을 본다고 말한다. 그들은 자신이 이미 수련 원만했다고 느꼈고 일부는 다른 종교로 들어갔으며 동시에 사부님의 정법과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에 대해 아주 거부했다.

이런 유의 교훈은 비록 표현상에서 다르지만 모두 같은 부분이 있다. 즉 자신이 이미 아주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고 이로 인해 현 상황에 안착하거나 혹은 다른 것을 내세우는 것이다.

수련의 길에는 각종 고험이 있고 이런 고험을 마주하고 우리는 어떻게 가서 대해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최종 수련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가와 관련된 관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우리가 오로지 진정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면 각종 간고한 위험과 저애 속에서 걸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자아에 집착하는 표현 모두 무척 위험한 것이다. 이런 유의 교훈은 각 지역에 모두 일부분 있을 것이라고 믿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원문발표: 2017617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7/349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