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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접착력

– 집착심, 색심을 달리 해석

/ 무기명

[밍후이왕]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우주는 물질로 구성됐고 삼계는 물질로 구성됐으며 사람의 사상, 원신(元神), 집착 모두 물질로 구성된 것임을 알고 있다.

한 수련자가 지구상의 어느 물건에 대해 흥미가 생겼을 때 그의 신체, 사상에서 이 방면의 물질이 매우 많고 고층공간의 물질로 대체되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한다.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구상의 물질과 접착력이 존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부 사람들은 사람을 좋아한다. 왜 사람을 좋아하는가? 그 자신이 사람이기 때문이고 삼계내의 사람은 삼계 내의 물질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자신도 삼계내의 물질로 구성됐을 때 그들은 접착력이 존재하고 서로 간에 좋아하게 된다. 수련 중에서 자기 신체와 사상의 물질이 끊임없이 고층공간의 물질로 승화될 때 이런 접착력은 갈수록 작아지고 자신도 갈수록 승화하며 갈수록 사람의 경지를 벗어나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사람에 대해 좋아하는 것이 비교적 담담하다. 그러나 자연계를 아주 좋아하고 산수, 화초를 매우 좋아해서 여행을 즐긴다. 이는 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지구상의 물질을 좋아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단지 산수 유형의 물질로 바뀌었다는 것을 설명한다.

한 사람이 지구상의 어떠한 물질에 대해 모두 흥미가 없어질 때 그는 움직이지 않고 그 돌처럼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구우주의 신은 지구상의 본상(本像)이 일부는 석상(石像)이고 일부는 돌이고 일부는 산악(山岳), 일부는 정지된 공기라고 보는데 그들은 모두 움직이지 않는다.

일부 사람들은 인류에 대해 색심이 있다. 이는 그(그녀)가 이 방면의 물질이 모두 지구상의 것이기 때문에 비로소 이런 접착력이 있는 것이다. 자신이 수련 중에서 이런 물질을 제거했을 때 그(그녀)는 사람에 대해 흥미가 없다. 다시 말해서 반드시 수련해야만 자기 신체 내의, 사상 속의 이런 유형의 지구상의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오로지 수련뿐이며 기타 방법이 없다.

지금 입고 꾸밈에 있어서 외관상에서 보면 남자는 여자의 마이고, 여자는 남자의 마이다. 그들의 옷차림과 내심은 모두 성적인 매력을 추구하지 않는가. 과거에는 음양이 서로 화합했고 지금은 음양이 서로 마가 됐다. 이것 또한 태극 이 층 천체가 타락해서 조성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옛사람들은 군자 사이의 사교는 물과 같이 담담하다고 했다. 이는 진정한 사람의 개념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입자는 바로 물이고 다시 말해서 사람은 물속에 잠겨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과 사람 간의 사교는 물처럼 담담해야 비로소 정상이고 그렇지 않으면 서로 상처를 입게 된다.

그렇다면 자신의 삼계 내의 물질은 어디에서 왔는가? 두 가지 경로가 있다.

1. 부모가 낳아서 준 신체

2.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학교에서의 배움이다. 자신은 지금도 끊임없이 사람의 신체, 기질, 속인의 서적을 보고 있고 또 끊임없이 안으로 주입해 넣고 있다. 고대에는 수련자가 자신의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멀게 하지 않았는가? 그들은 진짜로 총명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오히려 모방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법수련 형식이 있고 불이법문으로 각자가 각자의 길을 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평소에 최대한도로 속인의 것을 보지 말아야 하고 이런 속인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동시에 대법책을 더 많이 배우고 대법으로 신체와 사상을 가득 채워야 한다. 그러면 속인물질이 없어지고 우리는 수련된다.

사람이 수련하려고 하고 삼계를 떠나고 싶은 이는 단지 생각뿐이다. 이 생각이 있음으로 하여 제고할 수 있는가? 아니다. 반드시 고층 각자(覺者)가 도와줘야 비로소 가능하다. 그러나 누가 당신을 돕겠는가? 남들이 반드시 당신을 도와야 하는가? 도와줄 사람이 없고 죽어도 나가지 못한다. 수련해 제고할 수 있음은 각자(覺者)의 자비이지 사람은 이를 마땅한 것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한 점의 개인 깨달음이고 층차가 아주 낮다. 그러나 대법은 전방위적이고 내포는 끝없는 것이다.

원문발표: 201761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3/3495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