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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실화 ‘죽었다가 되살아나다’

/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72월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67세 남성 대법제자입니다. 법을 얻기 전 저는 관절염과 각종 질병으로 허리와 다리가 아파 혼자 생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법을 얻은 후 보름도 안 되어 모두 좋아졌습니다. 그리하여 법공부와 홍법을 하면서 집에 법공부 장소도 만들었는데 수련자는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1999년 박해가 시작해서 2002년 전까지 저는 그래도 정념이 있었지만 사악이 점차 심하게 행패를 부리며 박해를 가하는 바람에 제 수련은 점점 느슨해졌습니다. 정말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죄송합니다! 저는 아래에 제가 몸소 겪은 하나의 과정을 이야 하겠습니다. 자신에 대한 하나의 촉진작용으로 간주하면서 또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들에게 각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7416일 밤, 저와 아내가 법공부를 거의 12시까지 했을 때 아내는 논어를 함께 암송하자고 했습니다. 전 암송할 줄 모르니 함께 낭송하자고 해서 우리는 논어를 낭송했습니다. 두 번째로 낭송할 때 저는 갑자기 숨이 막힐 정도로 가슴이 답답해 먼저 자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내는 발정념을 마치고 휴식했고 저는 고통스러워 고함을 지르면서 잠자는 아내를 또 깨우기까지 했습니다. 1시쯤이 되자 저는 어떤 사람이 제 가슴에 무슨 물건을 놓는 것을 느꼈는데 그때 아마 제가 죽은 것 같았습니다.

제 원신(元神)은 나와서 침대에 누워있는 제 몸을 보고는 저를 데리러 온 두 사람을 따라갔습니다. 두 사람은 나를 데리고 하늘로 날았는데 두 사람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 사람은 키가 크고 한사람은 작았습니다. 그들은 저를 데리고 웅장하고 화려한 전당 앞으로 갔습니다. 대전당 안팎 주위에는 모두 파룬이 선회하면서 오색찬란한 빛을 뿌리고 있었습니다. 정문 입구에서 저는 순식간에 셋째 남동생을 보았는데 저를 보자마자 가버리면서 인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정문에 들어서서 정원으로 가자 남쪽 전당에서 또 제 넷째 남동생이 책을 만드는 것을 보았는데 그도 저를 외면해버렸습니다.(설명: 셋째와 넷째 남동생은 저와 비슷한 시기에 법을 얻었고, 현재 모두 대법 중에서 수련하고 있음) 두 저승사자는 저를 데리고 북쪽에 있는 전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제가 잘하지 못했고 또 잘못을 저질러 사부님께 죄송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대전당 정문으로 들어가자 바로 무릎을 꿇고 감히 머리를 들지 못했습니다.

이때 저(원신)는 인간 세상에 있는 제 몸과 난장판이 된 세상의 가족들을 보았습니다. 제 두 딸과 남동생, 여동생이 모두 왔습니다. 딸은 들것과 구급차를 불러왔는데 다섯 명이 저를 들것에 실으려 했습니다.(제 원신은 다른 공간에 있음.) 인간세상에서 그들이 본 그것은 들것이지만 제가 본 것은 확실히 냄새 나는 쓰레기 구덩이였습니다. 구덩이 안에는 피, 고름, 똥오줌 등등 이루다 말할 수 없이 더러운 물건이 다 있었습니다. 구덩이 안에는 또 많은 사람들이 흥미진진하게 놀고 있었습니다. 저는 더러워서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자 다섯 사람은 제 육신을 들 수 없어 저를 들것 옆에 내버려두었는데 저는 그만 뒤집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인간세상에서 제 육신을 구박하고 있는 그들을 보고 대전당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저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저승사자는 여기에서 글쓰기를 허용해 저는 왼손으로 공중에 저는 잘못했습니다라고 먼저 썼습니다. 펜과 종이를 요구하자 가족들은 저에게 펜을 주어 저는 한편으로는 거기에서 일처리를 하고 한편으로는 여기에서 글을 섰습니다. “사부님, 저는 잘못했습니다.”, “저는 가지 않겠습니다.”, “저는 바쁩니다라고 먼저 섰습니다.

잠시 지나서 저승사자는 나보고 일어나서 테이블 앞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테이블 앞에 서서 테이블 위를 보니 거울 하나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옆에는 또 종이 한 무더기가 있었는데 그 종이를 보자 종이가 한 장씩 아주 빨리 펼쳐졌습니다. 마치 은행에서 돈을 세는 기계처럼 빨랐습니다. 매 한 페이지의 내용은 모두 거울 안에서 한 번씩 나타났는데 그림도 있고 글자도 있었습니다. 모두 저 자신의 역사로서 하늘이 저를 기록한 것이었습니다. 비록 아주 빨리 펼쳐졌지만 확실히 아주 똑똑하게 보았습니다!

나타난 제 기록은 세 단계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첫 번째, 저와 사부님이 서약을 맺은 과정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인간 세상에 내려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되어 한 지역의 사람을 잘 인도하겠다고 명확히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습니다.

두 번째, 1999년 박해 전, 제가 법공부, 수련, 홍법을 한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우리집은 법공부 장소로 법공부와 홍법을 하면서 저는 매우 정진했습니다. 저는 서약을 실천해 제 공기둥은 매우 높고, 매우 굵으며, 매우 컸고 제 몸도 매우 컸습니다.

세 번째인 박해 후 단계, 2002년 전에는 그래도 정념을 유지해 제 몸과 공기둥이 이전과 마찬가지로 컸지만 2003년 후에는 점차 작아져서 2014, 2015, 2016년에는 아주 미세하게 작아졌습니다.

종이 한 무더기에는 저와 사부님께서 서명한 후부터 지금까지의 제 모든 경력과 제가 한 일체, 크고 작은 나쁜 일이 전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저승사자는 저에게 아직 정리가 다 되지 않아 책으로 만들지 못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에 대한 천상의 기록을 보고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저는 너무나 제구실을 못했습니다. 사부님께 죄송하고 동료 수련생과 중생에게 죄송합니다. 저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될 자격이 없습니다. 재빨리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면 반드시 착실하게 수련,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잘못을 보충하겠다고 요청 드렸습니다.

태도를 표시한 후 저는 곧바로 날아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제 몸과 온가족을 보았습니다. 아내와 아들딸, 남동생과 여동생, 조카 등이 모두 저를 에워싸고 발정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세상의 제 몸속에 제 원신이 되돌아 들어가자 전 즉시 일어나 앉았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깜짝 놀라 대단히 기뻐했습니다. 원신이 나간 경험을 말하자 가족들은 모두 감명을 받고 정말로 수련을 잘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온가족은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제 생명을 연장시켜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서약을 실천해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17614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4/3495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