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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행위를 저지하자

– 산시성에서 연명으로 ‘정보 공개’한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당한 데 관해

[밍후이왕] 미국에서 런중(任重)’이라는 가명을 쓰는 자칭 동수가 컴퓨터로 하나의 항목을 만들어 수많은 대륙 동수의 실제 이름과 주소, 신분증 번호 등 정보를 공개하게 한 다음 그 모든 정보를 사당에게 폭로했다. 최근 산시성 신저우시와 다퉁시에서는 정보를 공개한 수련생 전원이 괴롭힘을 당했고, 여러 사람이 불법 구류를 당하거나 구치소에 수감됐다.

런중은 이미 이렇게 수련생을 기만했고 수련생의 정법 수련을 방해했다. 그를 따른 수련생은 법에서 깨닫지 않고 런중이 깨달은 것에 따랐으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지 않고 구세력이 기회를 점하게 했다. 어떤 대륙 수련생은 이 때문에 수련 환경이 파괴되어 감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며, 어떤 이는 불법 구류를 당했고, 어떤 이는 구치소에 불법으로 수감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중에서 이렇게 설법하셨다.

제자: 대륙 수련생을 조직하여 외국과 대만으로 가서 션윈을 보며, 법회에 참석하는 행위가 적합한지요? 사부님께서 이 기간에 수련생에게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교란한 것이 아닌지요? 북경 대법제자가 사부님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사부: 내가 들은 바로는, 어떤 사람들은 좀처럼 권고를 듣지 않고, 매우 공개적인 형식으로 수련생을 데리고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는데, 조금도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 국외의 수련생들은 들은 후, 그 사람이 틀림없이 중공 특무일 것이라 여기고, 의도적으로 사회에서 수련생을 노출시킨다고 생각한다. 물론, 또 어떤 사람은 수련생을 조직하여 법회에 참석하는데, 이 속으로 비집고 들어오려고 하는 이런 사람도 있다. 비록 내가 반드시 이렇게 문제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비상시기이기에 현재 국외의 수련생들은 바로 이렇게 본다. 당신이 이렇게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데, 수련에서 빗나가게 깨달은 바가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떤 과시심에 이끌린 것은 아닌가? 수련생의 안전은 상관하지 않고 고려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국외의 수련생은 이런 사람을 사오했다고 여기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당신은 사오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1]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나는 방금 우주정법은 이미 후기의 기본적으로 결속될 상태에 처해있고, 법정인간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여러분은 응당 더욱 잘해야 한다. 공든 탑이 무너지게 하지 말라. 더는 잘못하지 말라. 또한 자신의 과시심, 남달리 특별한 주장을 내세우는 것, 각양각색의 집착 등에 이끌려 당신은 더는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라. 대법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는 아직 안되며, 이지적이어야 하고, 사악한 환경 속에서 안전을 고려해야 하며, 바르게 수련해야 하고, 바르게 걸어야만 비로소 된다. 구세력이 개변한 이 일체는, 나도 장계취계(將計就計)로 하고 있지만, 대법제자로 말하자면, 당신들은 바르게 걸어야 한다. 대법제자로 말하자면, 당신들이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는데, 사부는 당신들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바, 반드시 잘해야 한다. 내가 역사상에서 했던 말들이 모두 이행되고 있다. 우리는 예언을 말하지 않았지만, 나는 우주 전반의 정법형세는 한 걸음 한 걸음 최후에 이른다고 말했다. 당신들이 보라. 모두 이행되고 있다.”[1]

사부님께서는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동수들이 런중을 저지하라고 요구하지만, 아직도 많은 동수가 그를 따라 행하고 있다. 눈앞의 손실이 이미 막심한데, 계속해 나간다면 후과는 상상할 수 없다.

국외 불학회 동수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나는 국내외에서 런중의 이런 행위를 공동으로 저지하기를 희망하며, 대륙 대법제자들이 수련 중에서 더욱 성숙해지고 법을 사부로 삼아 자신을 위해 책임지고 동수를 위해 책임지며 중생을 위해 책임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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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614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17/6/14/3496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