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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意識(주이스)가 수련해야 한다

– 마난에서 걸어 나온 약간의 인식을 말하다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나는 유방에 손톱만한 덩어리가 자란 것을 발견했다. 당시는 신경 쓰지 않았고 전혀 중시하지 않았다. 자신은 수련인이라 지장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후에 덩어리는 점점 자라 근년에는 계란보다 컸다. 가끔 아프고 가렵고 핏물이 흘렀으며 피부는 검어지고 몸도 야위었다. 밥도 못 먹고 또 먹히지도 않았다. 뭘 먹어도 입맛이 없었다. 더욱 큰일인 것은 작년 봄에 남편이 실직하여 집에 있으면서 우울증에 걸려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나는 남편도 돌보고 구세력의 박해도 부정해야 했고 또 고비를 넘으면서 안으로 찾아 집착심도 닦아야 했으며 동시에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했다. 내 몸의 상태는 좋았다 나빴다 하면서 시종 근본적으로 개변하지 못했다. 이러는 동안 이전에 확실히 의식하지 못했던 집착심을 많이 찾아냈다.

작년 11월 남편의 신체가 호전되어 나와 함께 법공부하고 다시 진상을 알렸다. 금년 213일 나와 남편은 버스 정거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사복경찰이라 사칭한 사람에게 붙잡혔다. 그는 남편의 이름을 말하면서 경찰에 신고하여 집으로 붙잡으러 간다고 했다. 남편은 그를 알지도 못했다. 그 후로 남편은 우울증이 재발해 지금도 약을 먹고 있다.

마난 중의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 몇 차례 가망 없는 중에 고비를 넘는 것을 포기하고 병원에 가서 덩어리를 떼어내려 했다. 긴 시간의 마난 속에서 나의 의지력은 조금 조금씩 약해졌다. 다행인 것은 대법이 있고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며 수련생의 격려가 있었다. 나는 수련하여 찾고 또 찾아 지금은 진흙탕에서 걸어 나올 희망이 생겼다. 마난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또 이전에 주이스 수련을 중시하지 않은 큰 누락도 찾아냈다. 지금 써내어 나처럼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에게 참고가 되기 바란다.

1. 주이스를 수련하지 않으면 여러 방면으로 나타난다

연공할 때 마음이 깨끗하지 않다

수련한지 근 20년이 되었지만 연공할 때 에너지에 감싸인 느낌은 매우 적었다. 에너지에 싸여 있는 느낌은 손에 꼽을 만큼 적은데 심지어 연공할 때 자신이 뭘 생각하는지 모르고 음악도 들리지 않는다. 만약 법을 실증하는 항목이라도 있거나 또는 뭘 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머릿속은 온통 그 일이다. 기술상의 난제에 부딪치면 연공할 때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기어코 생각한다. 여러 해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다.

수련이 마지막에 와서야 이는 작은 문제가 아님을 발견했다. 나는 지금 연공할 때 연공과 무관한 그런 염두를 수시로 배척하여 가능한 한 조용해지려 한다. 하다못해 법을 외운다든지 어떻게 진상편지를 쓸까 등등 평소에 아주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도 연공할 때는 사상 속에 나타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지금 시간은 주이스가 연공하기 때문이다. 나는 전일하게 연공하려 했다. 결과 자신이 띵()에 든 것을 발견했다. 에너지도 올라 왔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연공하는 기제(機制)를 주왠선(主元神)에게 내려 주셨다는 것이 생각났다.

잠시도 조용해지지 않는 마음

뭘 해도 집중하지 못하고 심지어 화장실에 가도 핸드폰을 가지고 가서 전화를 걸거나 뭘 좀 보거나 했다. 그리고 밥을 먹어도 열중하지 않고 아무튼 화제를 찾아 말을 했다. 수련생들과 만나 할 말이 없으면 찾아서 했다.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려 해도 자신을 통제하지 못했다. 이러한 표현이 자신이 아님을 의식했을 때 한시도 조용해지지 않는 마음은 매 순간 집착심에 지배되고 있다는 표현이다. 그럼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공을 집착심에게 주겠는가? 한시도 조용해지지 않는 마음이 자신이 아님을 똑똑히 구분했을 때, 매 순간, 일분일초 사상 속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전반적으로 부정하였다. 내가 아니야, 모두 내가 아니야. 안 해, 다 안 할 거야. 뭘 하면 곧 뭘 하고 사상이 갈라지지 않게 하자. 갈라지면 내가 아니다. 내가 수련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발정념을 해도 기본적으로 띵()에 들 수 있고 에너지도 매우 강하다.

일을 하는 것을 수련으로 잘못 인식하다

매우 오랫동안 이러했다. 매일 세 가지 일을 하기만 하면 마음이 든든하고 느슨해질 이유도 생긴다. 한 가지를 덜 하면 기분이 저조하고, 만약 한동안 하지 못했다면 마치 정신이 붕괴된 것 같다.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간주하고 수련을 직업으로 생각하여 업무 외는 곧 여유시간으로 생각했다. 일을 할 때는 배우 같고 일을 한 후면 화장을 지우고 무슨 모습이면 곧 무슨 모습이었다. 표현은,

1) 자신을 찾지 못한다. 본 것, 들은 것, 생각한 것, 느낀 것, 감수한 것 등 사상 속에 출현한 생각을 모두 자신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집착과 외래요소, 좋고 나쁜 것 및 교란을 분별해내지 못한다.

2) 마음이 바르지 않다. 전일하게 대법 속에서 수련하지 못하고 위챗에서 수련생이 만든 홈페이지의 문장을 진상 알리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수시로 보기도 한다. 사실은 애호하는 마음을 만족시켰고 적막한 마음을 메웠다. 마음이 바르지 않은 것은 또 법에서 일을 하지 않는 것이며, 고유의 관념으로 일을 진행하는 데에서 표현되었다.

3) 늘 다른 사람을 지휘하려 한다. 예를 들면 설교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알려 주고, 법공부를 할 때 늘 관념을 좀 형성시켜서 자신의 수련을 지도하는데 이걸 도를 깨닫는 것으로 여겼다.

나는 일을 하는 것은 수련이 아님을 의식했으며 지금은 일을 하면서 수련할 수 있다. 수련은 내가 대법의 표준에 따라 환골탈태하는 전 과정에 관통되어야 하고 시시각각, 11초가 반드시 수련 속에 있어야 하며 느슨해서는 안 된다. 수련 중에는 주이스가 결정해서 최종에는 신의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은 수련중의 사명이고 수련과 상부상조하는 것이다.

2. 어떻게 마난을 대할 것인가?

나는 마난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선은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사악한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 개인적인 깨달음으로는 이 과정은 내가 사람에서 걸어 나가는 과정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소업(消業)해야 한다.”[1]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은 소업 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깨끗이 씻으시는 과정이고 자신의 주 사상을 찾는 과정이며, 씬씽을 제고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는 과정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마음이 괴로움을 겪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하게 층차를 제고하는 관건이다.”[1] 소업하면 씬씽이 제고되고 공이 자라 올라온다. 이 과정에서 안으로 찾아 많은 집착심을 닦아서 버리고 신을 향해 간다.

이상은 개인적인 깨달음으로 옳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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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525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5/348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