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고,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 매 한 사람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이다.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과정 중에서 여러분은 모두 체득했는데, 복잡하고 중독이 심한 세인을 대면해 짧고 유한한 접촉시간 내에 진상을 알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해야 한다. 확실히 쉬운 일이 아니다. 실천 중에서 나 자신은 적지 않은 유감이 있었고, 기쁨도 있었다. 성공과 실패를 조성하는 주‧객관적인 요소는 많다. 내가 깊이 체득한, 역시 매우 중요한 점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하고 또 쉽게 포기하지도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작년에 경험한 두 가지 일이다.
어느 날 오전, 나는 교외 버스정류장에서 30여 세의 한 여성을 보았는데, 네댓 살의 남자 아이를 데리고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앞으로 나아가 물었다. “안녕하세요! 어딜 가려고 차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녀는 시골에 간다고 했다. 내가 보니 차가 아직 오지 않았기에 계속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알고 있어요?” 그녀는 “파룬궁? 잘 몰라요. 예전에 들어본 적은 있어요.”라고 답했다. 나는 “예전에 들어봤군요. 당신은 왜 지금은 듣지 못하는지 아나요?”라고 물었다. “모르겠어요.” 그녀는 아이를 돌보면서 차가 오는 방향을 주시하면서 대충 대답했다. 나는 “왜냐하면 파룬궁은 지금 박해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듣지 못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연마하면 무슨 좋은 점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이어서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공을 연마하면 신체가 좋아지므로 연마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는데, 장쩌민이 질투심이 생겨 수중의 권력을 이용하여 고집스럽게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진‧선‧인의 이념에 대해 매우 찬동하였다. 그녀가 매우 진지하게 듣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왔다. 그녀가 움직이는데 차는 이미 출발했고 멈추지 않았다. 이때 그녀는 매우 화가 나 내게 “바로 당신, 당신 때문이에요. 내가 차에 타는 걸 지체하게 했잖아요. 이거 어쩌면 좋냐구요!”
당시 나도 괴로웠다. 왜냐하면, 시골 가는 차는 매우 적었기 때문이다. 오늘 또 차가 있다는 보장이 없고 차가 있다 해도 장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나는 잠시 냉정하게 사고하고 즉시 그녀에게 “미안해요. 내가 당신이 차에 타는 걸 지체하게 했네요. 그렇지만 내가 이런 것을 말하는 건 확실히 당신의 안녕을 위해서예요. 내 말을 끝까지 들어봐요. 좀 이따가 내가 택시 한 대 불러서 당신이 돌아가게 해줄게요. 괜찮겠어요?”라고 말했다. 말하면서 가방 안에서 100위안(약 1만6천 원)을 꺼내 그녀에게 주려했다. 그녀는 내가 진심으로 그녀를 위해 생각하고 그녀의 안녕을 위하는 것을 보고는 태도가 즉각 변해 다시는 원망하지 않고 “차는 또 오겠죠. 기다려야겠지만.”이라고 가볍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이어서 사악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과 박해에 참여한 고관이 악보를 당한 몇 가지 사례, 천멸중공과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그녀는 가명으로 ‘삼퇴’하는 데 동의했다.
나는 또 그녀에게 택시를 불러주겠다고 했다. 그녀는 극구 사양했고, 11시가 될 때쯤까지 기다렸을 때, 차가 왔다. 그녀는 감격의 마음을 갖고 차에 올랐다.
그날 시 중심광장 화단 가장자리에 40여 세의 한 남성이 꿀 먹은 벙어리마냥 앉아있는 것을 보았는데, 손톱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솜털을 뜯고 있었다. 나는 그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앉아서 작은 소리로 그에게 “안녕하세요. 당신은 파룬궁을 아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고개를 들고 나를 한 번 보더니 귀찮아하며 손을 휘저어 나를 쫓아냈다. 이어서 입으로는 “가세요! 가! 저리 가세요!”라며 계속 하던 일을 했다. 비록 이러했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느끼기에 그의 이 태도는 결코 나의 질문을 겨냥한 것이 아니고 다른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한숨을 쉬며 그에게 “자네, 분명 뜻대로 안 되는 일이 있어 마음속으로 고민하는 게지. 내 말을 듣고 좀 넓게 생각해보게나. 지금 이 해에 뜻대로 안 되는 일이 십중팔구라네. 좋은 사람 되기도 어렵지!” 그는 내가 이렇게 말하는 걸 듣고 다시는 나를 쫓아내지 않았다. 나는 이어서 장쩌민 일당이 어떻게 요언을 날조하고 죄를 뒤집어씌워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그런 고급관리들이 낙마한 진실한 원인은 파룬궁을 박해하여 악보를 받은 것이고, 천멸중공의 천상과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받는 등을 말했다. 그는 조용히 듣다가 마지막에 ‘삼퇴’하는 것에 동의했다. 떠나기 전에 나는 “자네, 생각을 넓게 가지고 일을 잘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게나. 오직 눈앞만 보지 말고 미래의 세계가 반드시 아름다울 거라는 걸 믿게.”라며 그를 격려해주었다.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운 좋게 대법 중에서 수련하면서 대법 수련인으로서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는 걸 명백히 알게 되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나 역시 이렇게 한다. 하지만 나의 다른 한 가지 체득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함과 동시에 또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 최종적으로 당초 구할 수 없을 것 같던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7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수련경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9/349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