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가족 멍싱(夢醒)
[밍후이왕](경축 5.13 밍후이 원고) 올해 나는 60세이고 반평생 살았는데 아내가 대법을 배운 후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알았다.
회사에 출근할 때 이익이 있는 일은 반드시 쟁취하고 이익이 있는 물건이 있으면 빼앗고 가져오며 심지어 훔쳐온다. 얻지 못하면 마음이 괴롭다. 마치 무엇을 잃은 느낌이며 이런 것은 모두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느낌에 그렇게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모두 다 이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회사의 물건은 모두 집으로 가져가고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 것을 보고 나도 가져가지 않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었다.
예를 들면 한번은 우리가 개발구에 가서 외국기업에 설비를 설치하고 점심 휴식 때 외국인 직원들이 밥을 먹고 휴식하러 갔다. 공구는 작업대에 놓여 있고 보는 사람이 없었다. 외국인의 공구는 마치 예술품 같았고 독일제라 특별히 좋았다. 동료 중 어떤 사람은 이것을 가지고 어떤 사람은 저것을 가져갔고 어떤 사람은 전기 해머도 가져갔다. 나도 가져가고 싶었지만 감히 가져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외국인이 출근 후 발견하면 어떻게 될지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져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 오후 내내 기분이 좋지 않고 넋이 나간 느낌이고 손해 본 느낌이었다. 다른 사람은 모두 가져갔지만 나는 가져가지 못해 마음속으로 괴로웠다. 회사에서 출근할 때 이런 일은 자주 있었다.
하지만 아내, 아이, 처남, 처제는 모두 대법을 배운 후 모두 변했다. 온몸의 병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모두 온화하고 선량해졌고 늘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특히 재물 이런 것을 아주 담담하게 보았다. 자주 OO 대법제자가 돈을 주은 후 주인에게 돌려줬다느니, 누가 은행에 가서 돈을 더 받아 은행에 되돌려 줬다는 일을 듣는다. 그때 나는 듣고 정말로 믿어지지가 않았고 그들이 바보짓을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나는 대법 자료에 이런 일이 많다는 것을 보고 생각에 변화가 생겼고 대법제자의 고상한 행동에 감동했다. 그들은 거울처럼 내 이기적인 마음을 보여줬다. 평소 아내와 이야기를 나눌 때 아내는 자주 나에게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며, 얻으면 곧 잃어야 한다.”[1]는 법리를 차근차근 일깨워줘 점차 이런 이치를 알게 됐다. 나는 대법제자를 따라 배우겠다고 다짐했고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개변시키려 했다.
하지만 말하기는 쉬워도 해내기는 어렵다. 완고한 이기적인 마음을 개변하려면 단번에 할 수 없었다. 기억에 몇 번 회사의 작은 물건을 가져왔다. 아내는 본 후 선하게 나에게 ‘얻으면 잃는다’는 이치를 알려줬다. 처음에 이런 작은 물건은 가져와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아내는 나에게 “물건은 작지만 이기적인 탐욕심은 작지 않아요. 당신이 이 마음을 없애버리려면 먼저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해요.” 나는 이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물건을 회사에 가져다줬다.
한번은 공장 이사 때 내 이기적인 마음을 제거하는데 뼈를 깎는 듯한 고통을 경험했다. 지금까지도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그때 나는 자동차 기사이기에 사람들을 도와 물건을 실어 날라야 했다. 점심 휴식 때 공장 창고에 한 사람도 없었다. 나는 자동차에 앉아 휴식하고 있었다. 이때 창고 내에 많은 폐철이 있었다. 속으로 지금 아내는 공직에서 제명되고 나 혼자 월급으로 생활하기에 생활이 빠듯하니 폐철을 자동차에 싣고 나가 팔면 돈이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안 되었다. 이것은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가? 이것은 ‘업을 짓는’ 것이 아닌가? 가져가면 안 된다. 하지만 또 얼마 지난 후 이기적인 마음이 또 올라왔다. 속으로 생각했다. 직장에 나 혼자 밖에 없고 누구도 보이지 않으며 내가 가져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가져가지 않으면 손해다. 이런 생각을 하고 나는 자동차에서 내려 운전석에 폐철을 좀 숨기고도 마음이 편안했다. 그런 후 운전석에 앉아 휴식했다. 좀 휴식한 후 마음이 불안했다. 누가 나에게 “당신 차에 뭘 실었어요?”라고 묻는 것 같았다. 속으로 생각했다. 안 된다. 내려놓자. 물건을 내려놓자 마치 무엇을 잃은 듯 괴로웠다. 자신이 손해를 본 것 같았다. 눈앞의 돈을 잃은 셈이었다. 또 실어가자. 실어가면 돈이 된다. 막 자동차에 실으려 할 때 또 느낌에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실지 않았다. 이렇게 점심 내내 ‘싣고’와 ‘내리고’를 반복했다. 사상 투쟁이 아주 격렬했다.
나처럼 이기적이고 마음이 좁으며 집에서 물이든 전기든 아낄 수 있으면 아끼고 훔칠 수 있으면 훔치는 사람이, 오늘 손을 대면 얻을 수 있는 이익 앞에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정확한 선택을 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정말로 뼈를 깎는 듯했다! 하지만 최후에 나는 침착해졌고 대법의 법리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고 얻으면 잃는다”[1]를 생각했다. 대법제자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생각하며 자신의 방금 생각과 행위는 얼마나 보잘 것 없고 비천한가? 정말로 부끄러웠다. 나는 대법제자의 가족이라 대법에 먹칠하면 안 된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한줄기 맑은 샘물이 마음속에 흘러들어 순간 진흙과 불결한 물질을 씻어버린 듯했다. 나는 내 인생을 지배한 이기적인 탐욕심을 내려놓으려고 결심했다. 앞으로 자신의 물건이 아니면 가져오지 않고 어떤 탐욕심도 갖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법제자처럼 도덕성이 고상한 사람으로 되겠다고 결심했다.
내가 이 일념을 보낼 때 갑자기 마음속으로 특별히 기뻤다. 마치 마음속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가볍고 자유로웠다. 순간 세계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변한 느낌이었다. 그 시각 사람이 나쁜 사람 마음을 내려놓는 순간 얼마나 즐거운지 경험했다.
이후에 나는 ‘전법륜’을 읽고 알았다. 그 시각 대법 사부님께서 선한 마음이 있어 돌처럼 완고한 이기적인 마음을 제거해 주신 것이고 비로소 스스로 자신을 이겨내고 마지막에 정확한 선택을 하게 됐다. 동시에 생명이 승화된 후의 기쁨을 느꼈다. 이것은 대법의 위력이고 대법 사부님의 자비이며 나의 일생을 지배한 뿌리박힌 이기적인 마음을 개변하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이후에 얼마나 많은 업을 지을지 모르고 이로 인해 자신을 망칠 수 있었다.
이기적인 마음과 탐욕을 내려놓은 후 사상은 승화됐고 이전처럼 재물을 중히 보지 않는다. 비록 나 혼자의 퇴직금으로 생활이 빠듯하지만 자신이 적게 먹고 적게 마시며 각 방면에서 절약하면 매월 아내에게 전화카드를 구매해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는데 사용하게 할 수 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난을 감당하시며 우리를 구하러 오셨고 인류를 구하러 오신 것을 생각하고 나의 이런 지불은 마땅한 것이고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한 사람이 수련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받는다.”[2]고 했으니 아내의 연공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복을 주었는지 모른다.
18년 박해에서 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큰 압력을 감당했는데 결코 헛되지 않았다. 한번은 큰 교통사고에서 나는 사고를 당했지만 큰 문제가 없었고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아내가 납치될 때 나와 기타 대법제자는 세뇌반, 경찰국, ‘610’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내가 혈압이 250까지 올라 의사는 놀라 입원 치료를 하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어떤 불편함도 없고 마찬가지로 변호사를 선임해 구출을 시도했다. 나는 몇 십 년의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이기에 부득이 수술을 해야 했지만 대법 사부님의 보호 하에 평안하게 걸어왔다. 이런 초범적인 현상은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오늘까지 살기 어려웠을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서 나는 대법제자의 가족으로 모든 것을 감당해 대법의 복을 얻었다. 대법의 감화 아래 나는 이미 대법 책을 보았고 법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대법제자의 요구에는 아직 멀고도 멀다. 하지만 이후에 나는 노력할 것이고 대법과 스쳐지나가지 않으려 생각하며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않으려고 생각한다.
대법 전파 25주년 즈음, 기회를 이용해 내가 느낀 점, 마음속의 말을 세인에게 알려주고 싶다. 천년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이 세에 우리가 들었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운인가? 만약 기연이 돼 대법을 접촉하면 한번 알아보길 바라는데 그는 당신 심신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인연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5/3468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