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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내려놓을 때

/ 중국 대법제자 훙샹(宏祥)

[밍후이왕] 올해 ‘5.1’쯤 경찰은 대법제자를 찾아와 여러 번 교란했다. 마을에 사존을 모욕하는 화보를 많이 붙였다. 나는 보고 마음이 괴로웠고 부모를 모욕하는 것보다 더 괴로웠다. 즉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외출해 집에 도착하자 남편은 두려워하며 말했다. “4, 5명 경찰이 당신을 찾았는데 난폭해 보여. 집에 있으면 안 돼.” 나는 남편 말에 동요되지 않았다. 게다가 집에 내가 없으면 안 되고 병상에 누워 있는 노인, 아이, 남편도 모두 나를 떠날 수 없다. 나는 사존의 말씀이 생각났다. “만약 한 사람으로서 그에게 그렇듯 큰 업력이 없다면 그렇듯 큰 난은 절대 나타날 수 없다.”[1] 마음속은 평온했고 속으로 생각했다. ‘서유기에서 삼장법사가 서천으로 경을 가지러 갈 때 그렇게 많은 시련을 겪어야 했는데 만약 그가 가지 않거나 피하면 진경을 얻을 수 있겠는가?

다음 날 세 명의 경찰이 집에 들어오더니 안절부절 못했다. 나는 말했다. “왜 왔어요?” 그들은 말했다. “좀 뵈러 왔어요.” 나는 말했다. “물 드릴까요?” 그들은 말했다. “아니요.” 인사를 하고 그들에게 발정념을 했다. 한 사람이 말했다. “그것을 아직도 하시나요?” 나는 반문했다. “그것이 뭐예요?” 나는 말했다. “우리는 진실하게 말해야 해요.” 그들은 돌아가기 전에 아이가 공부를 잘 해서 상장을 많이 탔다고 말하고 기타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간 후 남편은 두려워했다. “그해 당신을 붙잡을 때 아이가 없어 어떻게 해도 좋았지만 지금은 아니야. 당신이 아이를 망치는 거야.” 남편은 내가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말했다. “장인 어르신이 어떻게 돌아가신지 알잖아?”

그렇다. 2002년 내가 처음으로 박해를 당할 때 경찰에 붙잡힌 지 2개월도 되지 않아 아버지는 충격과 괴로움으로 사망하셨다. 당시 아버지는 막 59세였고 남동생도 결혼하지 않았다. 미안함과 자책으로 지금까지 잊지 못한다.

그는 또 심각하게 말했다. “그들이 또 오면 당신은 수련하지 않는다고 해. 그런 후에 또 수련하면 누가 알겠어?!”

친구도 소식을 듣고 나에게 권했다. 그 중 한 친구가 말했다. “그들이 오면 절대 수련한다고 말하지 마. 그 후 서서히 또 수련하면 되지.” 나는 전혀 공포감이 없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는 진··인을 배워. 거짓말을 하면 안 돼.” 친구와 언니는 말했다. “잠깐 거짓말을 하면 평생 혜택을 받지.”

남편은 내가 대답할 생각이 없는 것을 보고 말했다. “배워. 다시 붙잡아 가면 당신과 아이는 죽어.”

어려서 부모님은 나를 귀여워하시고 그들의 보물로 삼았다. 수련 전 나는 온몸에 병이 있었다. 두통, 관절염, 심장병, 2개월도 수련하지 않아 모두 완쾌됐다. 노모는 지금까지 내가 걱정돼 늘 나를 생각한다. 내가 오랫동안 수련해도 가장 내려놓기 힘든 것은 정이다. 이것은 구세력이 그들을 이용해 나의 정을 제거해 주는 것이다. 오늘 정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안했다.

남편은 또 말했다. “붙잡혀 고생이나 해!” 나는 말했다. “이미 나는 생사를 내려놓았어요.”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2]

하루가 지나 수련생 집에 갔는데 경찰에게 납치돼 파출소에 갔다. 나는 길에서 강대한 발정념을 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

생사를 내려놓아 두려운 마음이 없기에 경찰이 묻는 말에 동문서답했다. 나는 말했다. “세간은 변할 것입니다.” 그들은 화가 나 우리 집에 와서 집을 수색했다. 문밖에서 나에게 수갑을 채우고 강제로 대법 책과 사부님 법상을 가져갔다. 남편은 핸드폰으로 집 수색 과정을 촬영했다. 경찰은 발견 후 핸드폰을 빼앗으며 남편에게 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감시카메라가가 있지 않나요? 나 한 사람의 일은 내가 감당해요하며 그들의 악행을 저지했다. 그들이 나를 데리고 갈 때 남편과 주변 사람에게 말했다. “아이에게 엄마는 영원히 좋은 사람이니 공부를 잘 하라고 알려줘요.”

나는 파출소에 붙잡혀 갔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고 약간의 소홀함도 없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다. 사부님의 경문 전법륜에서 천목을 말씀할 때 나는 거기까지 읽고 천목이 열렸다. 책에서 백맥을 이끌어 동시에 열며”[4]를 읽자 내 백맥은 정말로 열렸다. 또 요시공능, 숙명통공능도 있고 주천도 열렸다. 온몸은 고에너지물질로 충만됐다. 집에 있을 때처럼 약간의 두려움도 없었다.

얼마 후 나에게 아무 일도 없다며 집에 돌아가라고 했다. 막 일어나려 할 때 한 경찰이 말했다. “당신은 여기가 집인지 알아요?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나요?” 나는 앉아서 계속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많은 공능을 주셔서 그들의 악행을 완전히 저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나에게 나이와 얼마동안 수련했는지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대답해 주었다. 기타 문제는 정면으로 답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귀가 먹었다고 하고 내 외모도 모욕했다. 경찰은 잔뜩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 집안을 망하게 할 거야.”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말했다. “저는 살인도 하지 않았고 방화도 하지 않았어요. 저는 수련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집행자이기에 자신의 권한으로 수련인을 도와줄 수 있지요.” 이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이다. 그들은 방법이 없어 나를 한쪽에 내버려 두고 내가 존재하지 않는 듯 했다. 결국 한 경찰은 조심하지 않아 내 발을 약간 건드려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더는 기승을 부릴 수 없었다.

나는 가려고 말했다. “날이 저물어 가고 자전거에 전기도 없어요.” 한 경찰은 말했다. “집에 돌아가 밥을 하나요?” “, 또 아이도 있고요.” 그는 말했다. “좀 기다려요. 상사가 온 후 이야기해 봐요.” 나는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수련은 자신을 닦는 것이다.”[5],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한다.”[4], “속인의 가장 복잡한 이 환경 중에서 수련하는 것이다.”[4]

얼마 후 한 경찰이 말했다. “가세요.” 막 파출소 마당에 나왔을 때 한 무리 경찰이 날 가로막았다. 이것은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는 것이다. 그중 뚱뚱한 경찰이 물었다. “아직 수련하고 있나요?” 나는 답하지 않았다. 또 한 경찰이 말했다. “계속 수련하면 붙잡아요.” 나는 당황하지 않고 말했다. “저는 집으로 돌아가야 해요. 집에 아이가 있어요.” 그들을 피하고 걸어 나왔다. 그들은 차로 나를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나는 거절했다. 전후 5,6시간이 걸렸다.

912분에 집에 돌아왔다. 딸은 이미 눈물범벅이 됐다. 남편도 나를 질책하지 않았다. 저녁을 먹고 막 누웠을 때 즉시 강대한 에너지에 감싸였다. 신체는 가볍고 때로 신체가 있으며 때로 신체가 없고 계란껍질에 앉아 있는 듯 미묘했다. 신체는 움직이지 않고 마음속은 마치 우주처럼 회전하고 마치 요람에 앉아 있는 듯했다. 불법 수련의 아름다움을 깊이 체험했다. 이 모든 것은 사존의 가지와 격려이시다!

제자가 잘하지 못해 사부님께 부끄럽다. 경찰이 두 번이나 우리 집에 와서 나는 환희심이 생겼다. 그러기에 박해당하고 구세력에 틈을 탄 것이다.

나는 점오 상태에서 수련하기에 평소 심성수련을 중시한다. 사존의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그만큼 높다.”[6]를 생각하고 일에 부딪히면 언제든 자신을 찾으며 타인이 나에게 심하게 잘못해도 그들을 용서해 줄 수 있다. 때로 수련생은 진··인의 은 가장 수련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가장 참기 쉽다고 느낀다. 참음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타인은 이익이 가장 내려놓기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여태껏 어려워 본 적이 없다. 타인과 사귈 때 나는 자주 손해를 보고 손해를 보면 나는 편안하다. 수련생은 내가 수련을 잘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감히 묵인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나에게 준 공능과 내가 한 일은 정비례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정진하는 수련생과 비기면 나는 격차가 멀다. 그들은 박해가 가장 심한 시기부터 지금까지 걸어왔다. 그들이야말로 가장 대단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미혹 속에 있고 나는 점오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층차의 한계로 적절하지 않는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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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도항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무존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도은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7-미국 서부국제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64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4/3491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