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 대법제자 샤오메이 정리
[밍후이왕] 나는 후베이 산간 지역의 한 농민이고 올해 50여세다. 나는 자신이 구사일생 살아난 일을 말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고 파룬따파는 진정한 초범적인 과학임을 알리려 한다.
2014년 3월 나는 여러 날 배가 붓고 통증이 있었으며 대변이 나오지 않았다. 시 병원에 가서 초음파, 칼라초음파를 해보니 직장에 종양이 있었고 주먹만 했다. ‘장내시경’ 검사를 하려니 한 달 넘게 대기해야 했다. 의사는 내 남편에게 나를 성에서 유명한 의사에게 가서 확진을 받게 했다.(이후에 알게 됐는데 병원에서는 받지 않으려 했고 우리가 의료비를 지불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했다.) 7일간 시병원에서 검사만 하고 약 먹고 주사를 맞은 것만 해도 2만 위안이 넘었지만 효과는 하나도 없었다.
10여일 지나서 남편은 나를 데리고 성협회 병원에 가서 검사했다. 결과 ‘췌장암’(의사와 가족은 감히 나에게 직접 말하지 못했고 또 암 말기였음)이었다. 남편과 아이들은 친척들에게 가서 돈을 빌려서 8만 위안을 만들었고 대수술을 했다. 두 주먹만한 종양이 장에 있었고 자궁에도 또 큰 종양이 있었으며 모두 떼어 냈다. 의사는 내 복강에 구멍을 뚫어서 60cm 길이의 호스를 넣어 소변을 배출시켰다. 또 구멍의 맞은편에 다시 구멍을 내어 링거주사를 연결시켰는데 약물치료라고 했다. 난 움직일 수 없었고 죽을 수도 없었으며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었다. 35일 지나서 병원은 퇴원하라고 독촉했다. 왜냐하면 8만 위안을 전부 썼고 우리는 더 이상 돈이 없었으며 빌릴 곳도 없었기에 퇴원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말라서 뼈밖에 없었고 관 속에서 끌어낸 죽은 사람 같았는데 남편도 걱정되어 할아버지가 됐다.
10월초 나는 또 협회병원에 가서 약물치료를 했고 수천위안 어치 약물을 갖고 왔다. 차를 타고 돌아올 때 너무나 견디기 어려워서 도시에 있는 큰 여동생 가게에 가서 잠깐 쉬었다. 30여 년간 못 만난 먼 친척을 만났다. 나는 어릴 때 그녀를 만난 적이 있었고 나는 그녀를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했다.
그녀는 70여세 되는 사람인데 얼굴이 불그레하고 정신이 충만했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아주머니는 건강이 어쩌면 이렇게 좋아요?” 그녀는 웃으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파룬궁을 거의 20년 연마했는데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그녀 말을 들으면서 나는 너무나 부러워서 급히 물었다. “나도 연공할 수 있나요? 배우고 싶어요. 근데 저는 문맹이라 글을 몰라요.” 아주머니는 급히 나를 그녀 집으로 데려갔다(내 큰 여동생 가게 맞은 편). 그녀는 전화를 걸어서 한 파룬궁수련생과 논의를 한참동안 했다. 주로 내 병을 보고서 내가 위중한 환자라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까 봐 걱정했기 때문이다.
나는 단호하게 그녀들에게 말했다. “걱정하지 말아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만났는데 하루라도 살 수 있다면 배우렵니다. 폐를 끼치지 않을 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들을 원망하지 않아요.” 남편은 글을 알기에 책을 읽어서 나에게 들려줄 수 있다고 했다. 책을 나에게 가져다주고 동작을 가르쳐주면 집에서 연마하고 남들에게 알리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아주머니 집에 하루 동안 머물렀고 연공동작을 배웠다. 아주머니는 아들에게 가서 손녀를 데려와야 해서 그녀는 특별히 다른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을 찾아서 나에게 연공과 법공부를 가르쳐주게 했다.
바로 이렇게 나는 집으로 돌아왔고 남편은 밭에 나가서 일을 하는 것 외에 집에 돌아오면 파룬따파 책을 나에게 읽어주었다. 나는 법공부하고 연공했고 신체는 호전됐다. 배에 링거주사 주머니를 달고 있어서 호스 때문에 연공이 불편했다. 나는 호스를 뽑아냈다. 며칠 뒤에 수술 부위에 딱지가 생겼고 염증은 없었다. 나는 사부님 책 속에서 병에 관한 원인을 듣게 됐고 이 방면의 법리를 알게 됐다.
아들과 며느리는 내 건강이 하루하루 좋아지는 것을 보고 무척 좋아했으며 또 윤번으로 나에게 책을 읽어주었다. 나도 일부 가벼운 집안일을 했다. 아이들은 나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하면서 법공부와 연공만 하라고 했다.
바로 이렇게 한 달 뒤 성안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나를 그녀 집에 데려와서 나를 보살펴주었다. 그리고 나와 함께 단체 법공부하고 연공했으며 사부님의 설법녹음기를 주었고 또 남편을 도와서 일자리를 찾아주었으며 나를 도와 집을 임대해주었다. 나는 매일 오후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2015년 4월말 나는 아침에 죽 두 그릇을 먹고 점심에 밥 한 그릇을 먹었으며 저녁에 국수 한 그릇을 먹었다. 정신상태는 아주 좋았고 사람은 환골탈태한 것 같이 많이 젊어졌다.
나는 췌장암에 걸려서 12만 위안을 쓰고도 소용이 없는 죽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대법을 듣고서 3개월도 안되어 돈 한 푼 쓰지 않고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저의 목숨을 살려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나는 온 가족을 대표해 세상 사람들에게 말한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원장발표: 2017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7/3492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