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공산당이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18년 동안 우주특성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탄압하고 잔혹하게 박해했다. 우리는 이치가 있어도 말할 곳이 없고 억울함이 있어도 호소할 곳이 없었다. 특히 2016년 상반기에 중국공산당은 더욱 거리낌 없이 도처에서 대법제자를 체포하고 중상모략하며 억울하게 선고했지만 대법제자는 말할 권리가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자발적으로 진상전시판을 붙이는 항목에 참가했다.
2015년 하반기부터 나는 밍후이왕에서 자주 보았다. ‘전국 각 지역 대법제자가 진상전시판을 이용해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등 죄악을 폭로했다.’ 나는 이 항목이 매우 훌륭하고 설득력 있게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고 생각됐고 줄곧 하고 싶었지만 사진이 없어서 고민이었다. 2016년 5월 초에야 이 사진들이 밍후이왕에서 온 것임을 발견했다! 나는 즉시 6시간 넘게 A3용지의 전시판 12장을 다운받았다.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4.25 평화 청원’,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 ‘잔혹한 박해 고문 증거’, ‘인과응보는 천리’와 ‘천멸중공, 삼퇴해 평안을 보장하자’, ‘파룬궁 박해한 장쩌민파 고위관리들 법망 벗어나기 어려워’, ‘중국공산당 파룬궁수련생 강제 장기적출’, ‘중국공산당의 폭정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총 10부에 A3용지의 전시판 12폭이다. 앞의 10폭은 대체로 같았고 그 외에 ‘장쩌민을 고소하다’와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하다’를 추가해 진상전시판 제작에 착수했다.
두려운 마음을 닦아버리다
내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가서 붙이려 할 때 갑자기 마음속에 은은한 두려움이 나타났다. 그리하여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하는 이 일은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범죄를 폭로하여 사악을 진섭해 가장 좋고 가장 바른, 사람을 구하는 일인데 어찌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이는 필시 구세력의 흑수, 난귀 또는 공산당사령의 교란일 것이다. 반드시 발정념하여 이러한 교란을 깨끗이 철저히 제거해야만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발정념할 때 나는 자신의 신체가 속에서부터 밖으로 양파를 까듯이 한 층 한 층의 껍질을 버리는 것을 느꼈는데 아마도 두려운 물질일 것이다.
전시판을 붙이기 전에 우선 자신에게 요구했다. 1. A4용지를 9장 또는 12장 붙일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 2. 불빛이 있고 사람 유동량이 비교적 많은 곳을 선택하며, 낮과 밤에 행인들이 모두 볼 수 있게 한다. 이래야만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다. 3. 매끈한 벽면 또는 광고가 적은 곳을 선택해 단단히 붙여야 쉽게 찢어 버리지 못하게 한다. 4. 길거리 옆에는 먼지가 많기에 걸레로 먼지를 닦아내고 붙여야 더욱 단단히 붙일 수 있다. 5. 붙인 후 전체적으로 한 번 눌러줘야 하며(더욱 단단히 붙일 수 있고 지문도 없앨 수 있음) 다 붙인 후에는 스티커 뒷면의 종이를 회수해야 한다. 즉 현장에 쓰레기도 지문도 남기지 않는다.
5월 11일 처음으로 문을 나설 때 우선 발정념하여 내가 진상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청리하고 문을 나선 후에는 가면서 발정념을 했다. 내가 한 버스정류소 표지판 옆 광고판에 첫 번 진상전시판을 붙일 때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데다 두려운 마음도 조금 있어서 9장째 스티커를 찢을 때 속도가 조금 빠른데다 바람이 불어서 한데 들러붙었다. 마지막에는 찢어졌어도 반듯하게 펴지지 않았다. 구세력은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는 것을 보고 가상을 연화해 내어 교란했다. 막 전시판을 떠나자 앞에 10여 미터 떨어진 사거리에서 불빛을 번쩍이는 경찰차가 한 대 다가왔다. 나는 즉시 묵념했다. ‘사부님 가지해 주십시오. 사악이 나를 보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 邪惡全滅)!’ 그리고 매우 태연하게 마주치며 지나갔다.
두 번째 진상 전시판을 붙일 때는 마음이 많이 안정됐다.
또 한 번은 금방 3장을 붙였는데(나는 아래에서 위로 붙였다. 내 몸이 마침 가릴 수 있음) 한 노인이 허리를 굽히고 내 머리위에서 말했다. “뭘 붙이나요?” 나는 말했다. “좋은 소식입니다. 보시면 알게 됩니다.” 그러자 그는 오히려 가버렸다. 이후에 나는 생각했다. ‘나는 주불의 제자이고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다. 누구도 나를 교란하고 고험할 자격이 없다.’ 이후에 다시 문을 나설 때는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 가지해 주십시오. 저의 본체를 중심으로 앞뒤 좌우 위아래 각 천 미터, 8천 제곱미터내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전부 소멸하고 제가 가는 곳마다의 감시카메라를 차폐시켜 사악한 자가 저를 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 邪惡全滅)!’ 걸으면서 발정념 구결을 외웠다. 그러자 마음속에는 두려움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신성한 느낌도 솟아올랐고 붙일수록 순조로웠다.
실천 중에서 진정하게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을 체험했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1] 이는 틀림없는 진리다!
세인은 모두 절박하게 진상을 기다린다
한번은 불빛이 환한 철도 입체교차로 통로에서 붙이고 있었다. 막 4장을 붙이고 나자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머리를 들고 보니 180센티미터 좌우에 60여세 남성이 걸음을 멈추고 보고 있었다. 악의가 없어 보였기에 그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계속 붙였다. 다 붙이고 50여 미터 가서 돌아다보니 아직도 열심히 보고 있었다.
또 한 번은 조명이 환한 광고판에 붙였다. 우선 걸레로 한번 닦고, 오른쪽에서 중년 여성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도 신경 쓰지 않고 붙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가 첫 장부터 보기 시작하더니 내가 다 붙이고 멀리까지 떠난 후에도 계속 보고 있을 줄은 몰랐다. 이는 중생이 모두 진상을 절박하게 기다린다는 것을 말한다. 동시에 나에게 계속하라는 독려와 재촉이고 가장 큰 격려다.
진상전시판 한 폭을 붙이는데 대략 3분에서 5분이 걸린다. 만약 조건이 되면 두 사람이 협력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 사람은 붙이고 한 사람은 자전거에서 발정념하고 주변 동정을 살핀다. 특수상황에 부닥치면 두 사람은 신속히 떠날 수 있다. 물론 나 혼자서 해도 괜찮았다.
나는 붙여놓은 전시판을 추출해 검사해 보았는데 가장 짧은 것도 12시간을 유지했다. 그중 버스정류소 표지판 옆의 광고판에 붙인 ‘잔혹한 박해 혹형이 증명하다’는 온전히 38시간 이상 유지됐다.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파 고위관리 법망 벗어나기 어려워’는 제목이 찢겨 나간 상황에서 가장 길게는 12일 유지됐다. 그리하여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을 유력하게 폭로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했고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하늘의 이치를 알게 했다.
진상 전시판을 붙이는 중에 놀람은 있었지만 위험은 없었다. 모두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고 호법신이 보호한 결과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있는 안일심, 두려움과 많은 부족함을 보게 해 주시고 두려운 물질을 많이 제거해 주셨다. 사실 나도 다만 사부님께서 다져놓으신 길에서 몇 발자국 더 걸은 것뿐이다. 부끄러운 것은 3개월 동안에 고작 24폭을 붙였다는 것이다. 나는 자신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잘한 수련생과 비교하고 대법의 요구에 비교하면 아직도 많이 뒤떨어져 있다.
사람을 많이 구하고 빨리 구하기 위해 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이 항목을 꾸준히 잘할 것을 결심했다. 잘할 자신감도 있다. 중국공산당이 하루라도 박해를 멈추지 않는다면 나는 법정인간(法正人間) 때까지 진상전시판을 붙여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아보고 탈당해 스스로를 구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원문발표: 2017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7/3482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