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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과 위챗에 집착한 교훈

/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곧 70세로 혼자 살고 있고 환경이 여유롭다. 집에 작은 꽃을 피워 평소 만든 자료로 진상을 알리고 법공부팀 수련생에게도 제공해준다. 매일 새벽 350분에 일어나 제때에 연공하고, 6시 후에 1시간 법 공부하고 기타 시간은 각지 설법을 공부하거나 혹은 진상을 알린다. 때로는 진상 자료를 만들거나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대면해 진상을 알리며 진상 편지도 부친다. 매일 바쁘게 지내고 충족한 생활을 한다.

줄곧 구형 핸드폰을 사용했는데, 아들이 핸드폰을 바꾸고는 자신이 쓰던 스마트 폰을 줬다. 신기했다. 핸드폰에 참 많은 기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얼마 후 나는 QQ, 위챗을 사용할 줄 알게 되었고, QQ와 위챗으로 손자들과 채팅도 할 수 있었다. 

이후 나는 일부 전화번호를 추가했고 좋은 문장을 그들에게 보여줬다. 나는 갈수록 핸드폰을 좋아하게 되었고, 뉴스를 보고 채팅을 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외출해 진상을 알리는 일은 점차 적어졌다.

어느 날, 갑자기 위가 아프더니 토하고 온몸에 힘이 없어졌다. 침대에 누워 한바탕 토했으나 힘이 없어 뒷수습도 못하고 깊이 잠이 들었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도 힘이 없고 입맛이 없었다. 나는 집을 대충 치우고 생각했다. 뭘 좀 먹어야 한다. 먹지 못해도 먹어야 한다! 밥할 힘이 없어 나가서 무언가를 사 먹으려 했다. 길 옆 아침 식당에서 죽 한 그릇을 사서 절반만 먹고 더 먹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가다 얼마 걷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해지더니 쓰러졌다. 머리는 멀쩡한데 몸은 움직이지 못했다.

길 옆에 작은 의원이 있었다. 한 사람이 나를 의원에 데려다 주었다. 좀 앉아 있었더니 정신이 들었다. 의원에서 가족 연락처를 물었다. 나는 아들이 알게 되면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받게 할 것이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에게 집에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의사는 이 상태로 댁에 돌아가실 수 없어요. 위험합니다. 링거를 맞으셔야 해요.” 나는 사부님, 저는 병이 없습니다. 집에 돌아가야 합니다.’라고 생각했다. 이때 의사는 다른 바쁜 일이 있어 나갔다. 나는 일어나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침대에 누워 더는 움직이지 못했다. 이때 무슨 소리를 들었다. “이불을 덮어드릴게요.” 일어나보니 나는 소파에 누워 있고 얇은 이불이 덮여있었다. 너무 신기했다.

이튿날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몇 년간 줄곧 신체가 좋았는데 지금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 그것은 내가 핸드폰과 위챗에 집착해 번거로움을 불러온 것이다. 수련생과 교류 후, 또 사부님의 최근 몇 번의 설법을 배우고 나는 핸드폰을 가지고 놀면 수련인에게 얼마 큰 위험을 가져다주는지 똑똑히 알게 됐다. 

지금도 때로 핸드폰을 보면 갖고 놀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주의식을 강화하여 그런 사상을 소멸하고 자신이 이런 것에 지배되지 않게 하며 더는 핸드폰을 갖고 놀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나의 교훈을 글로 적어 아직 핸드폰에 집착하는 수련생을 일깨워드린다. 자신의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걷고 시련이 올 때 더는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764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4/3491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