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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 해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하다

/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40여 세로 19994월경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는데, 중국공산당이 그해 7월에 파룬궁(法輪功) 박해를 시작하자, 가족의 압력과 가족에 대한 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련을 포기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만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고, 사부님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2004년 말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왔다. 나는 참으로 기뻤으며, 다시 대법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1. 안으로 자신을 닦으니 남편이 바뀌다

나에게 첫 번째 직면한 문제는 남편의 방해였다. 대법은 몰래 수련할 수 없는 것이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므로 남편에게 내가 수련하고자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남편은 펄쩍 뛰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수련해서는 안 된다고 막았다. 그 때부터 남편은 내가 법공부를 하거나 연공을 하기만 하면 욕을 하고 때리면서 못하게 했다. 그러나 나는 굽히지 않았고, 일부러 남편 앞에서 대법 책을 읽었고, 연공을 했다. 그렇게 하기는 했지만 사실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또 한 가지는 남편이 대법 책을 빼앗으려고 하기 때문에 책을 보호하는 데 온 신경을 써야만 했다. 그러므로 그 과정에서 남편으로부터 많은 욕설과 손찌검을 당했고, 남편의 잦은 손찌검으로 몸은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남편은 욕을 하고 때려도 내가 말을 듣지 않자, 이번에는 이혼하자는 말로 위협했다. 그래서 내가 그의 요구대로 이혼에 동의하자, 남편은 오히려 이혼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자 결국 교란은 다소 느슨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집에서 연공과 법공부를 어느 정도 마음 놓고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다른 수련생이 우리 집을 찾아오거나 밖에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게 되면, 남편은 다시 나에게 욕을 하고 손찌검을 했는데, 그런 상태가 몇 년이나 지속됐다. 나는 이런 상황 역시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며 돌파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법공부를 더욱 강화해 나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1] 나는 자신을  찾아보았다. 내가 남편에게 자비심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겉으로는 보살펴주는 척 했지만 실은 마음속으로 그를 미워했고 깔보았으며 또 시간에 집착하면서 이 고생스런 날이 어서 끝나기를 바랐다. 진상 활동도 남편의 제지를 원망하는 마음으로 그와 다투면서 했는데, 이는 남편을 속인이 아닌 수련자의 표준으로 가늠해서 대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남편이 무슨 일이든지 일단 잘하지 못하기만 하면 화를 냈는데, 그것은 순전히 밖을 보고 밖에서 찾으려고 한 것으로써 그것은 사부님의 법과는 상반된 것이었다. 나는 바로 나의 이런 점을 찾아낸 후 바로잡으면서 남편을 배려하고 선하게 대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안팎을 똑같게 하겠다는 결심을 한 것이다. ‘그가 나의 남편으로 된 것은 큰 연분이 아닌가. 가족조차 구하지 못하면서 또 누구를 구한단 말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 때부터 기회가 되는 대로 남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고,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을 깨우쳐 주었다. 공산당은 가짜, , 투쟁 등을 근본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들이 대법의 ()()()’을 용납치 못한다는 등등의 사실을 말해주었다. 그렇지만 강요하지는 않았다.

남편은 서서히 변했다. 수련생이 집에 찾아오면 얼굴에 웃음을 띠었고, 내가 진상을 알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도 상관하지 않게 변했다. 그가 시장에 갈 때 사부님께 올릴 향을 사오라고 시켜도 그대로 해주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의 수련이 제일위인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완성하지 못하며, 만약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사람을 구도하는 힘도 그다지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수련한 것이 더욱 부족하다면, 그럼 문제를 보고 문제를 생각하는 방식마저도 모두 속인의 사상, 속인의 생각일 텐데, 그럼 더욱 나빠진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되고,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2] 나는 그 몇 년 동안은 틀림없이 법공부를 적게 했고, 수련에 열중하지 못했으며, 무슨 일에 부닥치면 안으로 찾지 않았기 때문에, 구세력이 그 틈을 타고 들어와 남편을 이용하여 나를 교란하고 박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련이 표준에 맞도록 노력하자, 환경이 비로소 점차 좋아진 것이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일언일행에 특별히 주의했다. 어디를 가든 모두 자신은 수련자라고 알려 주었으며, 시시각각 ()()()’으로 스스로를 요구했으므로 끊임없이 제고됨을 느낄 수 있었다.

2. 사악에 협력하지 않다

나는 2008년 어느 날 여가시간을 이용해 수련생 A와 함께 직장 인근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중국공산당에게 불법적인 납치를 당해 15일간 구류처분을 받고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러나 감금돼 있는 동안 구치소에서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았다. 그들의 요구대로 말하지 않았고 죄수복도 거부했으며, 감방규칙도 암송하지 않고, 매일 연공하며 만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내가 수감돼 있는 감방의 불교신자 한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3퇴를 시켰다. 한 젊은 여자가 말했다. “언니는 정말 담이 크고 대단해요, 언니가 처음 구치소로 왔을 때 교도관에게 내 몸을 수색하지 말아요!’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녀의 말을 듣고 보니, 처음 이 구치소에 도착했을 때 교도관이 나를 한 방으로 끌고 가서 옷을 벗기고 몸수색을 하려고 하면서 가위로 내 바지단추를 잘라내려고 했다. 나는  큰 소리로 단호히 거부했던 기억이 났다. 그때 나는 나를 건드리지 말아요. 나는 죄인이 아니니, 내 바지를 훼손하지 말아요!” 하고 말했던 기억이 났다. 당시 내 목소리가 커서 부근에 있던 사람들이 다 들은 모양이었다.

감금된 지 15일이 되는 마지막 날에 교도관이 보증서’, ‘회개서를 쓰라고 했지만, 나와 또 한 노년 수련생은 응하지 않고 쓰지 않았다. 어떤 감방에 있던 한 젊은 여성 수감자가 말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일단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짜로 써 주고 이곳에서 나간 다음 다시 연마하세요, 쓰지 않으면 나갈 수 없을 거예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고마워요. 그러나 우린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어디로 무엇을 회개하겠어요?” 만기출소일이 돼서 나와 노년 수련생은 소장실로 불려가 모든 수속을 마치고 곧 출소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 소장이 전화를 받더니 우리를 다시 구류시키려고 했다. 우리는 발정념으로 사악의 배치를 절대로 승인하지 않았다. 잠시 후 노년 수련생은 딸이 와서 데려갔지만, 나에게는 관할 파출소경찰관이 왔는데, 그는 나에게 보증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석방되어 나갈 수 없다.”며 서명을 하라고 말했다. 나는 반드시 나갈 수 있다는 확고한 일념을 갖고 말했다. “오늘은 내가 불법적으로 구류처분을 받고 구류된 후 기일이 만료돼 출소하는 날인데, 다시 나를 구금한다면 당신들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주 대법이라 당신들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나의 사부님께서만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발정념으로 일체 사악을 제거했다. 잠시 후 그 경찰관은 나를 데리고 그곳을 나왔다.

나는 석방된 후 수련생과 속인으로부터 올림픽 기간이라 어떤 수련생도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절대로 나오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나는 나왔다. 나에게는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시기에 오직 신사신법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언제나 곁에서 보살펴주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이 일을 함에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하지 않고 정념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문제에 부딪혔을 때 법에 서 있지 않으면, 당신은 속인과 다를 바가 없다.”[3]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대법제자라, 당신들의 정념은 작용이 있다”[4]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알려주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대법제자로서 만약 당신의 정념이 아주 강하면 그 힘은 산을 가를 수도 있는데, 일념이면 해낸다.”[4]

3. 서둘러 사람을 구하다

나는 원래 택시기사여서 대부분의 시간을 차에서 보내고 있으므로, 바로 승객이 내가 진상을 알리는 대상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 외 만나는 사람마다 인연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놓치지 않고 구도한다. 내 차 조수석 앞에는 나의 사진, 차 번호, 회사와 이름 등 신상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그래서 승객에게 진상을 알려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법으로 가늠해 볼 때 그래도 해야 하는 것이고, 그건 나의 사명인 것이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인 것이다.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5]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하니 정념이 나왔고, 두려운 마음이 적어졌다. 발정념으로 내가 사람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평온하게 걸어왔다. 그동안 악인을 만나기도 했지만 내 정념의 마당에서 그것들은 연기처럼 사라졌다. 사부님 가호로 여러 번 놀람은 있었어도 위험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좋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2013년 하반기에 한 동료기사에게 진상을 알렸다가 신고를 당했고, 그 사건으로 직장을 잃게 되었다. 나는 단순하게 동료기사라는 것만을 믿고 발정념하지 않은 채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런 일을 당한 것으로 여겨졌고, 또 그 시기에 법공부를 느슨히 해서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준 것 같았다.

직장을 잃기는 했지만 그 대신 법공부할 시간이 많아졌고, 법공부를 많이 함에 따라 시간에 대한 긴박감이 갈수록 커졌다. 많은 자료점의 수련생들이 법공부 시간을 적게 가진 관계로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나는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다른 수련생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로 했다. 우리는 정체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자발적으로 3퇴성명 발표를 책임졌고, 또 수련생들이 법회 발언고를 작정할 때마다 워드로 작성해줬다. 그러므로 법회원고를 투고하는 수련생에게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했다. 사실 나도 워드를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처음엔 따옴표 등 부호를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몰랐고, 또 중문과 영문을 어떻게 변환시키는지도 몰랐다. 단지 그런 염원만을 갖고 배워 나갔고, 성취해 나간 것이다.

나는 지금도 별일 없는 한 매일 오전에는 수련생 B와 함께 직접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시키고 있으며, 가방 안에는 항상 진상 알리는 전화를 연결해 놓고 다닌다. 오후에는 법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주간을 보거나 인근 농촌에 자료를 배포하러 간다. 동료 수련생이 바빠서 함께하지 못할 때도 나 혼자 나가서 전화를 하거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다. 하루 4회 지정된 발정념은 꼭 실천하는 편이라 스스로도 충실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런 것까지 써내는 것은 나 자신을 과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는 아직도 많은 집착심이 있다. 내가 이런 것들을 밝히는 것은 견지하려는 뜻이 있는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겠다고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는 것이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나는 깨달았다. 속인과 대법제자의 다른 점이라면 바로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 다른 점이다. 그것은 역사적인 사명이고,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책임이다. 우리가 그것을 잘 하지 못해서야 되겠는가? 그러므로 오직 정진 또 정진해서 사부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법공부를 잘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사부님을 웃으시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 경문무엇이 대법제자인가
[4]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5]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2-2002년보스턴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61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소감>수련경력>진상하여 세인 구하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3489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