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성롄(升蓮)
[밍후이왕]
1. 서신으로 진상을 알리다
나는 올해 51세이고 99년 박해가 시작되어서부터 오늘까지 줄곧 진상편지를 우편으로 부쳐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다. 양이 비록 많지 않았지만 나는 품질을 아주 중시했다. 거의 편지마다 모두 그 사람의 상황에 근거해 한 장, 혹은 두 장을 썼다. 예를 들면 밍후이왕에서 폭로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폭행에 참여한 사람들의 악행을 개괄하고 다시 선량함을 권하는 내용 및 현재의 형세를 적었으며 그 다음 그 두 가지에 대응하는 진상자료를 선택해 가장 빠른 속도로 부쳤다. 어떤 때는 밍후이왕에서 보기만 하면 즉시 펜을 들고 적어 다음날 부쳤다. 부치기 전에 편지에 대고 사부님께서 정념을 가지해주셔서 진상편지를 부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깨끗하게 제거해 필적도 지문도 남기지 말고 순리롭게 도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발정념을 했다. 부친 후에는 다시 보내진 편지는 영험하게 하나가 열에게, 열이 백에게 전해져서 더 많은 세인을 구도해달라고 한두 차례 발정념을 했다.
우편을 보내는 상대는 주로 공안, 검찰, 법원, 주민위원회, 촌 위원회 및 회사 상사들이었고 밍후이왕에 실린 여러 감옥, 파출소 인원과 도움이 급한 수련생들이었다. 보통 세인들도 있었다. 현 지역의 공안, 국가 보안 및 아파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더 중시했다. 매번 공안에 책임자가 새로 바뀔 때마다 나는 모두 선량함을 권하는 편지를 쓰고 그 후에 진상자료를 우편으로 부쳤다. 최근에 또 한 명의 새로운 공안국장, 현장, 현 당서기가 왔는데 나는 해서체로 매 사람에게 한통씩 편지를 썼다. 글자를 잘 쓰지는 못해도 나는 내 마음으로 적었다.
작년 7월 1일, 우리 지역에서는 ‘홍가(紅歌) 음악회(공산당 찬양 음악회)’를 열었는데 결국 공연이 끝나기도 전에 상가에 큰 불이 나서 4천 제곱미터나 되는 상가가 틀만 남았고 200여 상가의 화물이 모두 타서 손실이 막심했다. 나는 홍가 음악회와 결합해 현장과 홍보부 인원에게 선량함을 권하는 진상편지를 썼다. 나는 두 수련생에게 몇 통을 쓰게 했다. 작년의 복날은 가장 더운 날이었다. 편지를 쓰는 과정 중에서 더운 것을 두려워하고 게으름, 편안하고 싶은 등 많은 집착심이 생겼는데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들의 협조로 10여 통의 편지를 순리롭게 타지에 부쳤다.
어떤 때, 메모리 카드에(작은 검은색 카드)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9평공산당’, ‘밍후이시방’, ‘세계 파룬따파의 날’, ‘위화(僞火)’,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 등을 편지와 함께 부쳤다.
가끔 빠른우편으로 ‘9평공산당’, ‘사형수로 장기시장의 버섯구름을 가리지 못한다’, ‘밍후이주간’ 세트를 보내는데, 무게가 1kg 이내면 8위안의 요금을 낸다. 지역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 그러나 택배는 휴대폰번호, 이름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쳐주지 않는다. 나는 가명과 쓰지 않는 전화번호를 적었다. 그러나 편지에는 ‘현재는 특수시기여서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과 이름은 가명으로 적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설명을 했다. 그것은 우리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기에 될수록 상대방에게 오해를 일으키면 안 되기 때문이다.
박해 17년 동안 진상편지를 부쳤고 소요되는 펜, 종이, 편지봉투, 우표 등은 모두 내가 구매했으며 우표는 거의 모두 현지 우체국에서 구매했다. 2013년 후에는 수련생들도 도매로 우표와 편지봉투를 사는 것을 도와주었다. 다 쓴 진상편지는 일부는 내가 부치고 일부는 수련생들이 나를 도와 부쳤는데 어떤 수련생은 10여 년 동안이나 나를 도와 편지를 부쳤다.
2. 대면해 진상을 알리다
1) 청년 택배원이 ‘당신의 행운의 말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다
하루는 노수련생을 도와 외손녀에게 ‘전법륜’을 부쳐야 했다. 금방 개업한 한 작은 택배회사에 들어갔고 30살이 안된 청년이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책을 부치기에 진상을 알릴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저 인사말을 건넨 후 재난이 많다는 화제를 제기했다. 나는 참지 못하고 물었다. “삼퇴를 하고 평안을 보장받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는 의아한 눈으로 나를 보면서 “당신은 파룬궁을 믿습니까? 파룬궁은…….”이라면서 말하는 내용이 매체에서 선전하여 알게 된 내용들이었다. 나는 “TV 뉴스는 날짜만 정확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아한 눈으로 나를 흘끔 쳐다보았는데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듣고 싶지 않다는 의미였다. 나는 “우리 잡담을 좀 합시다. 배는 실까요? 달까요? 오직 직접 먹어봐야만 알 수 있지요. 당신의 이 일도 내가 해보지 않으면 당신이 느끼는 점을 전혀 느끼지 못하죠. 지금의 사람들은 모두 현실을 말하는데 만약 자신에게 이익이 없다면 때려죽여도 배우지 않아요. 현재 세계 100여개 나라 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지요. 그러나 장쩌민은 오히려 파룬궁을 박해했기에 세계적으로 고소를 당하고 있어요. 제보에 의하면 고소한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실명으로 고소한 사람만 20만 명이 넘었는데 장쩌민을 고소한 사람들은 정의의 편에 섰기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총각도 참가해요. 동의하면 작용을 일으켜요.” 그는 빠른우편 주소란에 적으면서 응대했다.
나는 또 “사람은 생로병사하는데 어느 연대나 영원히 변하지 않지요. 중국공산당이 매번 운동을 일으켜 아주 많은 사람들을 박해해 죽였어요. 사람을 죽이면 대가를 치러야 해요. 정부도 마찬가지구요. 구이저우 장자석 위에 놀랍게도 ‘중국공산당망’이라는 여섯 글자가 새겨져있어요. 중앙CCTV도 방영했어요. 학교 다닐 때 입단하고 붉은 스카프를 맸으면 그들과 같은 편이어서 같이 재앙을 받을 거예요. 총각도 탈퇴해요. 손해 볼 게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군에도 입대했다고 했다. 나는 “그러면 당원이겠는데 함께 탈퇴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택배회사 이름에서 두 글자를 따서 ‘취안펑(全峰)’이라는 이름으로 탈퇴하라고 했고 그는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 때 택배가격을 묻는 사람이 두 명 들어왔고 내 업무는 금방 끝났다. 가기 전에 그 젊은이에게 “내가 오늘 한 말을 기억해요. 사업이 잘 되길 바래요”라고 했고 그는 “당신의 행운의 말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쁘게 큰 소리로 대답했다.
2) 예뻐진 그녀
어느 날 오후, 한 신발가게를 지나고 있는데 세일을 하고 있었다. 가게 안쪽 가운데 한 무더기 신발이 쌓였고 많은 사람들이 둘러쌓다. 나도 들어가서 고르기 시작했다. “어떤 것이 마음에 들어요?” 내가 머리를 들자 인형같이 생긴 얼굴이 웃으면서 나를 향해 걸어오면서 말했다. ‘아! 보던 얼굴인데, 어디에서 봤을까? 아! 그녀는 바로 삼퇴에 동의한 어린 직원이 아닌가? 왜 이렇게 밝아졌지?’ 얼마 전에 신발을 살 때 나는 “삼퇴를 하고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아무것도 말해도 듣지 않았다. 나는 붉은 스카프를 맨 적이 있는 것도 공산당 조직에 속하는 것이고 공산당이 무엇인지 아냐고 물었다. ‘공산당 선언’에서 공산당은 유령이라고 했는데 유령은 바로 귀신의 혼이고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하는 것은 자신의 몸을 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얼른 “말하지 마세요, 겁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그와 단절하는 것이어서 하늘이 공산당을 소멸할 때 평안할 수 있으니 ‘위안위안(圓圓)’이라는 이름으로 탈퇴하라고 하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많이 묵념하라고 했다. 그녀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3) 탈대한 초등학생이 활짝 웃다
작년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저녁식사 후 사람들은 밖에서 바람을 쐬고 있었다. 하루는 법공부 하러 가는 길에서 두 명의 초등학생이 돌 책상에 앉아서 종이를 접는 것을 보고 물었다. “몇 학년이니? 시험은 잘 봤어?” 둘 다 20 몇 등이고 3학년이라고 했다. 나는 “아주머니가 너희들에게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마.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면 돼!”라고 말했다. 마른 학생이 외할머니께서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 그 아이는 진상을 아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다른 아이에게 말했다. “너 학교 갈 때 붉은 스카프를 매지? 붉은 스카프는 나빠. 그것은 열사들의 피로 물들여진 것이야. 바로 죽은 사람의 피니 탈퇴하자!” 그 아이는 선생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마음으로 탈퇴하고 선생님께 말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아이는 동의하면서 이름을 알려주었다. 그 다음 한쪽 얼굴을 돌 책상에 붙이고 웃고 있었다. 내가 아주 멀리 갔는데도 그 아이는 여전히 거기에서 활짝 웃고 있었다.
3. 위챗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나는 위챗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한지 2년이 넘었다. 발송한 내용은 모두 밍후이왕에서 다운받은 진상자료였고 또 각종 소프트웨어로 편집하고 위챗으로 발송했다. 그림과 문자, 밍후이주간, 전통문화 음성, 진상전화 음성, 그리고 동영상(신탕런 TV에서 다운받은 것인데 거기에는 대법홍전, 장자석, 위화, 장쩌민 고소, 고문전, 강제 장기적출, 각국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거리 퍼포먼스 등 내용이 있음) 처음 발송하기 시작했을 때 수시로 욕하고 제보하며 저질적인 말을 하는 사람, 돈을 요구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것은 모두 내 마음과 연관이 있었다. 그러나 감사해하는 사람, 배우려고 하는 사람, 삼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배포하는 과정에 적지 않은 집착을 제거했다. 예를 들면 무서워하는 마음, 귀찮아하는 것, 조급함,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등이다. 오늘날 사회에서 부처를 믿고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은 가장 가련하고 가장 구하기 힘들다. 오직 신사신법하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나는 한 명의 성실한 기독교도를 만났고 내가 매번 그에게 진상을 보낼 때 그는 모두 그의 관점을 올리거나 반박하는 글을 보냈다. 나도 몇 마디 회신했다. 내 쟁투심이 강할 때 상대방의 말도 비교적 격렬했다. 그의 회신에서 나는 그가 내가 보낸 내용을 보았다는 것을 알았기에 새로운 내용을 그에게 보냈다. 그렇게 두 달 넘게 연락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나는 줄곧 내 상태를 조정했다.
하루는 내가 또 진상을 보내고 그와 잠시 대화를 나누었다. 다음은 문자 대화 내용이다. 나는 A로 대체하고 기독교 신자는 B로 대체했다.
B: “우리 집은 기독교 집안이니 제 종교를 존중해주세요.”
A: “(진상을)알라는 것뿐이고 당신의 신앙을 개변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위대한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신앙이 있는 사람이 왜 무신론 행렬에 가입하나요?”
B: “에이, 그들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잖아요”
A: “그럼 당신은 왜 무신론 행렬에 가입하나요?”
B: “잘못 아시네, 나는 당에 들어갈 자격이 없어요. 돈이 없어요.”
A: “당 조직뿐만 아니라 학교 다닐 때 입단하고 붉은 스카프도 맸지요? 여전히 무신론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B: “어릴 적에는 다 마찬가지잖아요.”
A: “그래요! 지금은 알았으니 버리면 되잖아요!”
B: “상관없어요.”
A: “그것은 당신의 신앙에 전일하지 않는 건데 상관없는 것이 아니지요. 오직 마음으로 탈퇴를 동의하면 효과가 있어요. 당신은 손해 보는 것이 없잖아요. 신은 사람의 마음만 봅니다. 맞지요!”
B: “무슨 탈퇴하나 안 하나 모두 마찬가지예요.”
A: “당신은 신앙은 전일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알아야 해요. 오직 당신이 동의하기만 하면 돼요. 손해 보는 것도 아닌데요?”
B: “에이, 나는 당 조직의 문도 만진 적이 없는데 탈퇴가 어디에 있어요.”
A: “학교 다닐 때 청년단에 입단하고 붉은 스카프를 맸잖아요! 모두 버리면 되잖아요?”
B: “그 당시 붉은 스카프를 매지 않으면 학교 문을 통과할 수 없었지요?”
A: “내 말은 지금 탈퇴하세요, 마음으로 탈퇴하세요, 당신에게 영향 주는 것도 아닌데 괜찮지요?”
B: “나는 지금 학교 다니는 것도 아닌데 무슨 붉은 스카프를 해요? 당신은 지치지도 않나요?”
A: “한참을 말했지만 모두 당신이 좋으라고 하는 말이에요.”
B: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마세요!”
A: “당신이 생각한 것과 같지 않아요. 내가 보낸 것을 보고 결론을 내리세요. 이런 것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당신이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누구나 다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소중히 여기세요, 아마 당신이 천만년의 기다림이 바로 지금일 수 있어요! 동의하면 ‘웃는 얼굴’을 보내세요.”
한참 조용했다.
B: (웃는 얼굴)
A: “좋아요! 그러면 ‘저우쯔’(舟子, 위챗 이름)로 붉은 소선대에서 탈퇴해드릴게요.”
이후에 그는 나에게 어떻게 이런 정보를 알았냐고 물었고 나는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보내주었다. 그는 “인터넷을 돌파하고 외국 매체를 봅니다”라고 회신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일을 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질책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 말하면 화를 내고 폭발하는 마음 등 집착하는 마음을 완전히 제거하고 사존께서 중생을 위해 연장해주신 1분1초를 소중히 여기며 어떠한 형식에 간섭받지 말며 대법을 경견하게 믿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사람들을 많이 빨리 구해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
주: 위챗으로 진상을 알리는데 안전에 주의하자. 밍후이문장 ‘위챗으로 진상을 알리는데 안전에 주의하는 항목과 기술총집’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8/3487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