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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 모임에 참가하여 제고한 깨달음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2년 동안 나는 우리 이곳의 법공부 모임에 참가하여 법공부 할 때, 한동안 가기 싫었다. 법공부 모임에 참가해도 제고되는 느낌이 없었다. 교류가 없고 공부를 마치면 곧바로 가 버리는데, 마치 관례에 따라 하는 것 같았고 임무 완수를 위해 하는 것 같기도 했다. 법을 읽을 때, 수련생이 법을 느리게 읽고 틀리거나 빼 놓는 글자가 있는 것을 보면 사람마음이 일어나기도 했다. 똑같은 시간으로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면 더 많은 법공부를 할 수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남겨 주신 수련 형식이라는 생각을 하고는 억지로 참가하면서 큰 단체법공부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하지만 자신이 어디에 잘못이 있는지 안으로 찾아보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후, 사부님께서는 내 눈에 별로 차지 않는 수련생이 시장에서 진상 비디오를 배포하는 것을 나에게 보게 하셨는데 몹시 충격을 받았다. 자신을 되돌아 보고나서야 나는 많은 집착심을 숨기고 있으면서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선 자신을 수련생 중에 놓지 못하고 높이 놓았으며 늘 자신은 남보다 낫다고 여기고 수련생을 깔봤다. 수련생이 법을 읽는 것이 느리고 빠뜨리는 글자, 틀리는 글자가 있긴 하지만, 법공부 할 때 수련생의 경건하고 정성스런 마음은 내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다음으로, 자아에 집착하는 강렬한 사심으로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는 것을 시간을 지체하는 것으로 여겼다. 법공부가 마음에 닿지 못하고 단지 표면으로만 보면서 누가 법을 잘 읽으면 누가 수련을 잘 했다고 여겼던 것이다.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지 않고 안을 향해 찾지 않았으며 보는 것은 모두 수련생의 부족한 부분뿐이었다.

세 번째는 밖으로 찾는 강한 마음이다. 고생을 하면서 참답게 자신을 수련하여 제고해 올라가려는 것이 아니라,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여 자신의 부족을 제출하여 단번에 제고하기를 바랐을 뿐이었고, 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무조건 안으로 찾아 법에 동화한 것이 아니라, 늘 수련의 지름길을 찾으려 했고, 찾지 못하면 원망하기 시작했다. 그런 원망은 자아, 사적인 것이므로 당연히 수련생의 장점, 수련생의 우수한 점은 보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 자신에게 존재했던 이런 문제를 써 내어 교류하는 것은, 어떤 수련생에게 당초 내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기 싫어하던 때의 심리 상태가 나타난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수련생에게 얼마간이라도 일깨움을 주어 내가 걸었던 굽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고, 공동 정진하여 최후의 정법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기를 더욱 바란다. 적당하지 않는 곳은 수련생께서 지적해 주기를 삼가 바란다.

원문발표: 2017528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소감>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8/348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