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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제거한 약간의 체득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다. 작년부터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대면해서 진상을 알렸는데, 1년의 단련을 거쳐 두려움을 많이 제거했지만 매번 나갈 때 여전히 가끔씩 마음이 떨리고 긴장하는 것을 면할 수 없었고, 매번 이럴 때 두려움이 나온다고 생각해 끊임없이 발정념하고 법을 외우고 두려움을 제거함으로써 이런 긴장한 마음을 제거했다.

며칠 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육신이 긴장하기만 하면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라고 여기는데, 그럼 내가 두려움을 구한 것이 아닌가마치 몸 어디가 아프면 곧 병이라고 여기는 것처럼 말이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 한 연공인으로서 心性(씬씽)은 마땅히 높아야 한다. 당신은 늘 병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며,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두려움을 구하면서 두려움을 제거하고 있는데 어찌 깨끗이 제거할 수 있겠는가?

이 이치를 똑똑히 깨달은 후,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마음이 떨리는 상황이 나타나도 다시는 그것을 느끼지 않았고, 다시는 그것을 겨냥하여 발정념하지 않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다. 어떤 때 속으로 긴장하고 손발이 나른해져도 그것을 상관하지 않고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가면서 속으로 아무것도 내가 중생을 구도하는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 얼마 안 돼서 몸에 에너지가 충만되고 마음이 떨리는 감각도 없어진다.

약간의 체득이다. 나처럼 두려움이 많은 수련생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7526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6/3487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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