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샤오훙(小紅)
[밍후이왕] 수련 후 많은 기적이 발생했다.
법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 입문한 대법수련생과 함께 대절한 버스를 타고 학교에서 조직한 여행에 참가했는데, 그때 우리 둘은 막 학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도에 차 사고가 발생해 운전기사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차 안에 있던 모든 교사가 다른 정도로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나와 그 신수련생은 모든 교사 중에서 가장 적게 다쳤고, 오직 부딪칠 때 다리에 작은 흉터만 생겼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신 덕분이다.
나는 대법을 위해 바른 말을 하고 호법하려고 베이징에 두 번 갔는데, 당시 겨우 19살이었다. 그들이 전기방망이를 사용하려 하면 늘 수련생이 나타나 나를 보호해주었고, 어느 경찰이 때리려고 하면 다른 경찰이 나타나 때리지 말라고 했다. 베이징에 감금돼 현지 경찰이 데리러 오길 기다릴 때, 어떤 남자가 성추행을 시도했지만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한 사람이 들어와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혼자 장거리 기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떠났고 밤에야 도착했다. 처음 보는 마음씨 고운 사람이 나를 택시에 태운 후, 차량 번호까지 적으면서 안전을 보장해주었다. 베이징에서 돌아온 후 아버지는 “네가 이번엔 잘못돼 죽을 것 같았는데 어디 가나 귀인이 보호해주는구나.”라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줄곧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었다.
어느 해, 수련생과 함께 자료를 나누어주다 경찰에게 불법 체포됐다. 그때는 이미 저녁이었는데 우리 둘을 수갑으로 채운 후 각각 두 방에 가두어 이튿날 심문하려 했다. 나를 걸상에 앉혔고 의자 뒤에 거꾸로 두 손을 채웠다. 경찰이 옆방에서 “너 그 방에 가서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아니, 당신이 가세요.”라고 말했고 당시 나는 20대 초반이었다. 속으로 사부님께서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지 말라고 하셨기에 발정념하여 사악의 소굴을 해체하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별로 긴장되지도 두렵지도 않았으며 속으로 확고히 정념을 내보냈다. 수갑은 갈수록 팽팽해졌고 살 속으로 파고든 것 같아 움직이기만 하면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발정념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잠들었다. 깨어났을 때 움직여보니 수갑이 아주 느슨해져 한 손을 빼니 나왔지만 다른 손은 빼내지 못했다.
그때는 겨울이어서 창문에 투명 테이프를 붙였고 창밖은 창살이었다. 당시 확고히 ‘나갈 수 있다!’는 일념을 내보냈는데, 이유는 몰랐지만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려고 신발과 패딩을 벗은 후, ‘업력으로 구성된 내가 여기에 남아있고 진정한 나는 떠날 것이다.’고 생각했다. 천천히 투명 테이프를 뜯어내기 시작했는데, 밤중에 조그마한 소리도 아주 크게 들려 아주 조금씩 조용히 뜯어냈다. 창문을 열고 밖으로 뚫고 나갔는데 머리가 먼저 나갔다. 몸이 밖으로 나갈 때 아주 가까운 거리가 바로 벽이기에 몸 전체가 나갈 수는 없었고 오직 위로만 나갈 수 있었다. 힘을 쓸 수 없었고 차츰 허리까지 왔을 때 움직일 수 없었다. 바지가 너무 두꺼워 거기에 끼어 두터운 니트바지도 모두 벗어서야 나갈 수 있었다. 나온 후 아주 높은 벽이 있었는데, 내 힘으로 위로 기어올라간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마침 벽 옆에 큰 타이어가 있어 타이어를 딛고 기어올라가 담을 뛰어넘었다. 그 후 택시가 있는 곳까지 달려가 택시를 잡아 집에 돌아왔는데 그때 마침 날이 밝았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다.
어느 날, 온수기로 샤워했고 거의 다 씻었을 때 누전되고 찌릿한 느낌이 들어 계속 씻지 않았다. 남편이 돌아온 후, 검전기로 테스트해보니 확실히 누전이 되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온수기 누전으로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당시 정말 아주 위험했지만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를 보호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해주셨고 우리 모든 대법제자를 보호해주셨다. 나 역시 더욱 정진해 조사정법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 자신의 사전 서약을 완성함으로서 하루 빨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7/3483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