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진상을 알리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한 가지 아주 좋은 방식이지만 주변 가족, 친구, 회사 사장, 동료 등 사람에 대해 입으로 대법이 좋다고만 말해서는 부족하다. 만약 몸소 모범을 보여주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보여주면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일부가 될 수 있고 세인이 대법에 대해서도 많이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1. ‘진(眞)·선(善)·인(忍)’을 실천하며 가족을 구도하다
2005년 5월, 수련의 누락으로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해 불법적으로 수감당해 박해를 당했고 부모님에 의해 집으로 데려갈 때 뼈만 남았다. 온가족은 이해를 하지 못했고 대부분 가족은 대법에 대한 공산당의 거짓말과 모욕을 믿었다. 특히 아버지는 내가 계속 박해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보증서를 써줬고 소굴에서 빼줬던 것이다. 610은 내가 ‘3서’를 쓰지 않는다면 다시 잡아가 계속 박해하겠다고 했고 만약 내가 가출한다면 나 대신 아버지를 데려가겠다고 협박했다. 집에서 건강이 회복된 후 어머니는 가족들을 불러다 놓고 내게 무릎을 꿇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3서’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 및 친척들도 나보고 불효자, 이기적인 사람, 정신병 등이라고 욕했고 심지어 붙잡혀 세뇌를 당해야 한다고도 했다.
가족의 비난을 대면하고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랐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9강 중 “법은 이 한 층까지만 말할 수 있을 뿐이며, 더욱 높은 것은 당신 자신에 의거해 수련해야만 얻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문제를 제출함에 제출할수록 더욱 구체적인데, 만약 생활 중의 문제를 모두 나에게 해답하라고 한다면, 당신 자신은 또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당신은 자신이 수련해야 하고 자신이 깨달아야 하는데, 모두 내가 말한다면 당신이 수련할 것이 없다. 다행히 대법(大法)을 이미 전했으므로 당신은 대법(大法)에 따라 할 수 있다.”[1]라고 말씀하셨다. 당시 ‘대법이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으니 반드시 잘해야 하고 반드시 가족을 구도하겠다. 사악과 난귀들아, 우리 가족을 해치려는 것이 아닌가? ‘진선인’의 힘으로 너희들을 반드시 없애고 말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거의 학교 기숙사에 있었고 일자리도 다른 도시에 있어 가족은 나에 대해 아는 것이 매우 적었다. 그리하여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법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가족에게 보여주고 그들이 대법을 인정하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큰 언니의 몸은 좋지 않고 늘 앓았기 때문에 건강식품을 사서 늘 그녀 집에 갔고 평소에 어떻게 몸을 보양해야 하는지 알려줬다. 둘째 언니의 아들이 말을 잘 안 듣기 때문에 늘 전화로 위로해줬고 아들과 소통하고 그녀를 도와 아들을 교육시켰다. 큰 오빠의 아내는 놀기 좋아해 어린 아이를 교육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늘 큰 오빠의 아들을 곁에 데리고 있었고 내 아이와 함께 교육시켰을 뿐만 아니라 아이를 데리고 나가 놀 때마다 큰 오빠의 아이도 데리고 나갔으며 큰 오빠가 바쁠 때 도와서 장사를 돌봐주기도 했다. 둘째 오빠는 싱글이기 때문에 그를 도와 여자 친구를 소개해줬다. 부모님의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앓으면 왕진을 가지 않고 되도록 집에서 그들을 돌봤다. 감시가 심하고 610이 세뇌반을 운영하려고 사람을 붙잡는다고 하면 잠시 다른 도시에 가서 좀 있다가 감시가 느슨해지면 집으로 돌아왔다. 부모가 병으로 큰 오빠가 차로 병원에 보내주면 부모님의 비싼 의료비를 앞 다퉈 치렀고 평소 만약 부모님이 아프면 밤낮으로 혼자서 돌봤다. 박해로 인해 내 가정이 공산당에 의해 흩어졌기 때문에 아들을 부모 집에 놔두는 수밖에 없었다. 밖에서 병을 봐주고 번 돈을 조금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부모님께 드렸으며 이 돈으로 건강식품을 사서 드시고 건강하고 장수하길 바란다고 했다. 가족들의 기분이 좋을 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집으로 돌아온 지 몇 개월, 줄곧 이렇게 가족을 잘 대했다. 그러자 나에 대한 가족의 태도가 변했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듣는 것으로부터 대법이 좋다고 인정했으며 또 대법 편에 서서 우리를 위해 마음속 불평을 품기까지 했다. 집안 환경이 바로잡혀지자 마음도 편안해졌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둘째 오빠가 날 욕하고 손만 올라가면 우리 아이를 때렸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몰랐다. 한 동안 지난 후 둘째 언니에게 전화해 “둘째 오빠가 저에게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 둘째 언니는 “넌 아직 모르니? 부모님이 네가 가장 효도한다고 이후에 집과 돈을 모두 너에게 준다고 했어”라고 했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둘째 오빠가 갑자기 왜 그런 태도로 날 대하는지 알게 됐다. 부모님의 재산문제 때문에 친형제들이 서로 증오하는 친구들을 예전에 봤다.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만약 돈 때문에 가족과 갈등이 생긴다면 가족은 나에 대해 견해가 생길 것이고 대법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생각이 생길 것이다. 이것은 사악의 음모이므로 그것들이 성공하게 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가 대표하는 것은 대법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꼭 잘해야 한다.
함께 밥을 먹을 때 밥상에서 큰 오빠와 둘째 오빠 앞에서 부모에게 “부모님 집과 돈, 모든 재산은 다 갖지 않겠어요. 딸이니까 중국의 전통으로 아들이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아야 해요. 만약 굳이 주시겠다고 하면 그것을 기부할 것이고 한 푼도 남기지 않을 생각이에요”라고 했다. 이후부터 둘째 오빠는 나와 아들에 대한 태도가 180도로 바뀌었고 온가족이 나에 대한 태도도 더욱 좋아졌다. 그들은 날 도와 망을 봐주기도 했고 날 잡으러 오는 610 주민위원회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감시하며 내 안전을 걱정해줬다.
지금 ‘전법륜’을 본 가족이 적지 않고 어떤 사람은 대법에 들어서 진정한 대법제자로 되기도 했다. 이것이 바로 ‘진(眞)·선(善)·인(忍)’의 힘이고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이다. 사악에 해를 입었었고 공포에 싸여있던 가족이 정의의 한편에 섰고 아울러 구도를 받았다.
회사에서도 최선을 다했고 동료들이 나에 대해 호감이 생긴 후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이렇게 하면 쉽게 그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나는 대법제자고 인간세상에서의 대법의 이미지 모델이기에 시시각각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변 사람이 만약 내가 잘못한 것을 보면 그들을 망치는 것이고 내가 잘하고 내 에너지장이 순정해지면 그들을 더욱 잘 구도할 것이다.
2. 세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
얼마 전에 수련생이 일자리가 없다며 자유로운 일자리 하나를 구하고 싶다고 했다. 만약 내가 고급 아파트 단지에 가서 일할 수 있다면 운전을 할 수 있는 그 수련생보고 태워달라고 할 수 있고 길에서는 수련생과 함께 법을 외울 수 있으며 일할 때 진상을 알리면서 환자에게 영어도 배울 수 있고 수련생의 경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 얼마 후 사부님께서는 이 기연을 배치해주셨다. 다른 사람이 내게 정(鄭) 의사를 소개해줬는데 만나서 이야기한 후 그는 내게 기본급 3천 위안을 주겠다고 했다. 운전하는 수련생에게 한 달에 적어도 1800위안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 의사에게 “3000위안을 주면 너무 적은데요? 후원 수당은 얼마에요?”라고 물었다. 정 의사는 불쾌한 표정을 지었지만 여전히 언제 출근할 수 있냐고 물었다. 그리하여 수련생에게 물어봤더니 수련의 일이 더욱 중요하다며 생각을 바꿨고 날 태워다 줄 수 있는 다른 수련생이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했다. 결국 도와줄 수 있는 수련생이 없었다. 처음에 수련생을 좀 원망했지만 이후에 빨리 원망심을 없애자고 생각했다. 어디에 문제가 생겼을까?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익심이 너무 심했고 정과 체면을 차리는 마음이 너무 심했으며 사장이 후원 수당을 좀 더 높여주면 수련생을 도와줄 수 있고 그러면 수련생이 날 좋아하고 날 더 많이 칭찬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 마음들을 찾고 제거하자 수련생은 뜻밖에 또 아침에 날 태워다 줄 수 있다고 했다. 하루에 두 번 택시를 타고 택시에서 1시간 넘으니 진상을 알려 2명을 구할 수 있고 수련생도 집에서 더욱 많은 대법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수련생에게 혼자서 교통 문제를 해결했다고 알려줬다. 이후에 정 의사는 다시 내게 어떻게 그와 합작하겠는가고 물었을 때 “기본급을 받지 않겠어요. 후원 수당을 얼마 주겠는가는 정의사님이 결정하세요”라고 했다. 뜻밖에 그는 “저희 의료소에 와서 일해요, 60% 후원수당을 줄게요”라고 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물론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1]라고 말씀하셨다.
출근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였다. 의료소에 오자 멍해졌다. 서적, 병례, 치료기구는 다 난잡하게 배치되어 있고 각종 장식품, 사진에 모두 먼지가 쌓여있으며 화장실도 청소하지 않았다. 정 의사는 오랫동안 청소하는 사람을 구하지 못했고 도와서 대청소해주겠다는 의사가 한 분도 없었다고 했다. 첫 출근부터 청소하기 시작했고 환자가 오면 자세히 병을 봐줬다. 하루 종일 쉬지 않았고 나가는 환자들은 정 의사 앞에서 날 칭찬했다. 내가 임시 직원이라 정 의사는 매일 내게 돈을 계산해줬다. 저녁에 결산할 때 정 의사는 내게 300위안을 주려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많이 주실 필요 없어요”라고 180위안만 받았다. 정 의사는 아주 기뻐했고 내게 밥을 사주고 친구도 소개해줬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니 온몸이 시큰했다. 오랫동안 이런 높은 강도의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출근 날 의료소에 도착하자 쉬지 않고 청소를 했고 많은 환자에게 병을 봐줬다.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바빴고 오후에 이르러 의료소를 깨끗이 청소해 놓았으며 환자들은 모두 만족하며 떠났다. 퇴근할 때 정 의사는 웃음꽃을 피며 “선생님이 오시자 우리 의료소가 빛나네요. 정말 잘 하시네요. 선생님이 한 일은 저는 일주일에도 다 못해요”라고 했다. 퇴근할 때 정 의사는 전직으로 그의 의료소에 출근해달라고 했으며 또 만약 가능하면 의료소를 나에게 맡기겠다고 했다. 나는 정 의사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는 내게 “파룬궁을 연마해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예”라고 대답했다. 그는 웃으며 “아는 이런 의사가 또 있어요, 우리 의료소에 모셔오려고요”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중생이 빨리 대법을 인정한 것에 대해 아주 기뻤다. 만약 일할 때 표현이 좋지 않으면 사장과 동료는 나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것이고 만약 나에 대해 견해가 생긴다면 대법에 대한 명성도 영향 줄 것이다. 대법제자이므로 되도록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대법제자의 아름다움을 중생에게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의 위덕이 일단 펼쳐지면 그것이야말로 위대하고 찬연한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세상에서 대법제자의 모든 바른 행위가 내보내는 빛은 사악을 깨끗이 소멸할 수 있고 모든 정확하지 않은 요소를 바로잡을 수 있다. 인간에서 대법제자의 모든 법에 부합되지 않은 행위는 대법에게 먹칠할 수 있고 내보내는 흑색물질은 주변 사람을 망가뜨릴 수 있으며 심지어 내 주변 중생을 망칠수도 있다.
이상은 자신의 약간의 수련심득이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1/348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