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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6명의 교장과의 이야기

글/ 산둥 대법제자 징쓰(靜思)

[밍후이왕](경축 5.13 밍후이 원고) 내 직업은 교사다. 1989년 나는 동북에서 산둥에 와서 지금 학교에서 교사가 됐다. 20여 년간 대법제자로서 학생 교육과 업무상 경험과 체험을 말해보겠다.

첫 번째 교장과의 이야기

나는 이 학교의 첫 번째 본과생 교사로 부임돼 교장은 나를 아주 중시했다. 하지만 내 생각과 전혀 달랐다. 교육청에서 내 시범 수업을 배치했지만 신체상 원인으로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이는 학교에 큰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었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많은 명예를 잃어버렸다.

난 대학 시절 맹장염 수술을 한 이후 후유증으로 자주 배가 아프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후에 담도수술을 하고 퇴원한 후 심각한 노이로제가 생겼다. 이 병은 나를 10여 년간 괴롭혔다. 그 후 나는 난소 증후군에 걸렸고 또 관절염, 만성위염, 두통, 안구통증 증상 등이 나타났다. 온몸 중 머리와 머리카락 손톱만 아프지 않았다. 동북에서 산둥으로 왔기에 여러 가지가 맞지 않아 병세는 더욱 가중됐다.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학교 일에는 더 짜증이 났으며 심지어 상사와도 모순이 생겼다. 학교에서 사실 많은 교사가 필요할 때 나는 휴가를 맡고 병을 치료해야 했다. 내 육체와 마음은 밑바닥을 쳤고 그 고생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교장은 아쉬워하며 말했다. “인재인데 아깝네요.”

두 번째 교장과의 이야기

1996년 6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동료가 나에게 ‘전법륜’을 가져다줬다. 나는 단숨에 다 보았고 속이 확 트인 느낌이었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말씀은 참 좋았다. 파룬궁을 수련 후 몸의 몇 십 년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심신은 큰 변화가 생겼다. 얼굴이 노랗고 여위고 처량한 심정에서 밝고 낙관적으로 변했다. 나를 위해 걱정하던 동료와 친척들은 모두 파룬궁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나는 여태 없었던 편안함과 기쁨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치셨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좋은 사람이 됐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운 빛은 우리 집에 비췄고 우리 학교도 비췄다. 교장은 자신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모든 업무 배치는 모두 무조건 받아들이고 일을 열심히 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신체가 건강할 뿐만 아니라 지혜도 열어준다. 1996년 나는 파룬궁을 배운 후 1998년 성급 우수수업 명예를 받았다. 성급 우수수업 정원은 아주 적다. 그때 우리 현에서 처음으로 이런 명예를 얻은 교사가 됐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은 내 수업 일언일행에 스며있다. 1999년 10월 시 교육국에서 40여 명의 실험중학교 교장이 내 수업을 듣고 모두 이렇게 평가했다. “이 교사의 수업은 대중에 영합하지 않고 진실하고 자연스러우니 모든 교사가 따라 배워야 한다.” 우리 작은 향진(鄉鎭) 중학교가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교장도 기뻐했다.

2000년 학교 교직이 개편됐다. 1급 교사 정원이 2급으로 낮아지고 월급도 적어졌다. 1급 교사는 모두 자신이 낮아질까 봐 두려워했다. 개편 전에 나는 교장을 찾아 나는 연공인이라 무슨 일이든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교장은 내가 박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 나는 자신이 직위를 낮추어 교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기타 선생님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했다. 교장은 엄숙하게 말했다. “당신처럼 이렇게 우수한 교사는 절대 직위를 낮추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교장은 말을 끝마치고 눈에 이슬이 맺혔다.

세 번째 교장과의 이야기

세 번째 임명된 교장은 장쩌민 집단의 사악한 위협 아래 처음으로 사악을 도와 나를 이른바 ‘전향’시키려 했다. 한번은 그는 나에게 차에 타라며 협조하라고 했다.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는 나를 움직이지 못하자 기타 부교장을 불러 도움을 청했지만 한 사람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돌아온 후 자발적으로 그를 찾아 파룬궁 수련의 아름다움을 서술했고 그의 행위를 이해한다고 말하며 그를 원망하지 않고, 우리 학교 대법제자를 선하게 보호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장은 웃으며 말했다. “당신이 나를 원망할까 봐 걱정했고 날 찾아 따질 줄 알았습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합니다.”

그 사이에 나는 시 우수 수업 상장을 받았다. 내 수업 경험은 전 시에 널리 전해지게 됐다. 교장이 나에 대한 태도는 사악과 협력해 박해하던 데서 묵묵히 보호하는 것으로 변했고 대법제자에 대한 존경으로 가득했다.

네 번째 교장과의 이야기

네 번째 교장은 아주 젊고 내가 학교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희망하는 동시에 그의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그 사이에 나는 국가급 우수 수업상장을 받았다. 나는 우리 지역 역사상 유일하게 이 명예를 받은 교사가 됐고 다시 한 번 최초 기록을 세웠다. 성급 전문가는 내 수업을 이렇게 평가했다. “학생에 대해 이 선생님의 친화력은 다른 선생님이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입니다. 이것은 수업 기술이 아니라 교사의 수양입니다. 이런 낙후한 학교에서 교사가 가르친 학생이 이런 높은 학과 소질이 있는 것은 기적입니다.”

우리 작은 학교도 이름을 날리게 됐다. 4년 후 교장은 진급하고 기뻐하며 갔다.

다섯 번째 교장과의 이야기

다섯 번째 교장은 나에 대한 요구가 엄격했다. 그는 자주 “이름 있는 교사는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부하가 된 업무량에 매번 내가 원망하려 할 때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1] 나는 교장 업무 어려움을 이해하고 편안하게 임무를 완성했다. 학생들은 자주 나에게 묻는다. “선생님은 왜 웃는 것이 그렇게 기뻐요? 마치 숨길 수 없는 행복이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웃으며 말한다. “나는 파룬궁을 배우고 있단다!”

나는 자발적으로 교장을 찾아 대법의 아름다움과 심신 건강에 대한 파룬따파의 혜택을 알려주고 교장이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할 것을 희망했다.

내가 학생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자 누가 신고했다. 박해를 대면해 교장은 각급 지도자에게 나는 좋은 교사라고 알렸고 학부모들도 자발적으로 나를 보호해주었다. 상급에서 와 집을 수색한다고 교장에게 알릴 때 나는 울었다. 나는 교장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오랫동안 수련했습니다. 이번 박해는 대법제자와 그의 가족에 큰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는 박해당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박해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주 고생스럽습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파룬따파가 좋기에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교장은 질책에서 나를 위로해 주었다. “울지 말아요.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이번 박해는 사라졌다. 교장의 한 마디는 “이후 안전에 주의합시다”였다. 사부님의 홍음 ‘웃음’이 생각났다. “나는 웃는다, 중생이 희망 있다.”

여섯 번째 교장과의 이야기

여섯 번째 교장이 우리 학교에 온 후 전임 교장의 전임은 나의 연공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개학 후 그는 내 수업을 중지시켰다. 나는 명예로운 교사에서 외면당했고 인격도 상처를 입었다. 교장의 행위에 내심 압력을 감당하고 시시각각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안으로 찾고 교장을 원망하지 않으며 자신의 용량을 확대하고 매일 여전히 미소로 모든 것을 대했다. 이전에 나는 자발적으로 교장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는데 이번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진선인에 동화돼 그를 감동시키자고 생각했다.

얼마 후 교장은 나에 대한 태도가 변했고 내 새로운 업무는 교장대리로 바뀌었다.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해 내 사상 경지와 수업기술은 끊임없이 승화됐다. 나는 학교급, 현급, 시급, 성급, 전국급 우수 수업의 명예를 안게 됐다. 상급 교원 연구원의 말로 하면 나는 보통 교사 중 기적이다.

대법제자의 자비롭고 평화로운 심태,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높은 경지, 진선인 표준에 따라 수련해낸 지혜는 보통 교사가 실천할 수 없는 일련의 명예를 창조했다. 교장은 내가 퇴직한 후 자신의 소중한 수업 경험을 학교에 남기기를 희망하고 학생에게 복을 가져다주라고 했다. 이런 요구에 많은 교사는 불평하고 나에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들은 내가 걸어온 고생스러운 길을 직접 목격했고 동시에 정리 과정의 업무량이 크고 내가 고생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업무량을 대면하고 나는 약간 주저하고 하지 않으려 했다. 조용히 법공부를 하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또 말했다. 우리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수련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心性(씬씽)에서 찾고,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음번에 잘할 것이며,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2]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일을 하면 먼저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나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8만장의 수업 사례와 수업 경험을 정리했고 남김없이 학교에 남겨줬다.

교장은 학교를 대표해 감사를 표했다! 나는 믿는다. 이 한 마디 “감사합니다!”는 ‘파룬따파하오!’ 한 마디를 대신한 것과 같을 것이다.

6명의 교장 선생님과 20여 년을 지나왔다. 수련 전에는 인간 세상의 온갖 고초를 맛보았고 명리정의 이기적인 고생에서 몸부림쳤고, 수련 후에는 행복한 아름다움이 있었고 먼저 타인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수련의 길에서 의젓하게 걸어왔다. 사부님의 호탕한 홍은에 젖어 직접 생명이 ‘진선인’에 대한 동화를 경험한 동시에 더욱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았고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목격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지’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8/3467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