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평소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정념이 충족하면 사부님께서 가호해주시기 때문에 순조롭게 중생을 구도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그 일이 있기 전 이틀 전에 점화를 주셨지만,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무슨 일이 발생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몇 명의 수련생과 함께 2016년 파룬따파의 날 전날 밤에 남자 수련생이 운전하는 차량을 이용하여 좀 떨어져 있는 시골에 현수막과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하고 출발했다. 가는 중에 조용히 발정념을 했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각자 분담한대로 일을 시작했다. 마을 사람들은 아직 취침 전이었고 또 소위 ‘민감일(중국공산당이 특별히 경계하는 날)’이라 그들 중국공산당은 그런 날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을 속여 감시자를 배치하는 등 철저한 경계를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럴수록 정념이 강해야하는데,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의 정념으로 사악을 질식시켜야 한다.
우리가 신속하게 현수막을 걸고 있을 때 우리를 발견한 어떤 사람이 전화로 신고했다. 나는수련생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말라!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뭐 있나?정념을 내보내자.”라고 말하며 우리는 멈추지 않고 현수막을 걸고 전신주에 스티커도 부착했다. 우리를 신고한 사람은 우리를 따라오며 미행하고 있었는데, 우리와 닿을 정도로 가깝게 따라 붙고 있었다. 나는 피할 방도도 없었고 수련생에게 말을 할 겨를도 없었다. 그때우리를 향해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 “당신들은 여기다 이런 걸 붙이다니, 죽으려고 하는가?” 그 때 내가 몸을 돌리기도 전에 경찰관이 나의 손을 꽉 잡았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은 없었다. 나는 소리쳤다. “빨리 내 손을 놓으세요!” 경찰관은 감전된 듯 잡았던 내 손을 재빨리 놓았다. 그 순간, 그 경찰관은 무슨 꿈에서 깨어난 듯했고, 무엇을 알아들은 것 같은 자세로 눈을 크게 떴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사실 그 배후의 사령이 해체된 것이다. 알고 있는 신의 일면이 놀라 깨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 일면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나는 ‘고정’이라는 일념을 발한 후 침착하게 걸어 나갔으며, 곧 다른 수련생과 합류했다. 하지만 한 노년 수련생은 그들에게 잡혀 갔는데, 이튿날 그는 정념으로 뛰쳐나올 수 있었다.
나는 사존의 법리를 깨달았다. “사람에게 배후 요소가 없다면,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는 무엇을 한다. 당신이 수련자라면 당신은 능력이 있다. 당신은 신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는 속인이기 때문에 그런 힘이 없다. 그러므로 눈을 사람의 표면에 두어서는 안 된다. 그런 배후의 요소를 해결해야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형세를 변하게 할 수 있으며, 비로소 사람에게 변화가 생기게 할 수 있다.”[1]
우리는 정법의 최후에 이르러 중생을 구도하는 모든 교란은 모두 개인의 원한이 아니라,구세력의 잔여 세력, 찌꺼기, 벌레 등이 다른 공간에서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조종해서 대법제자의 중생구도를 교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용당한 사람도 그 중에서 구도돼야 하는데, 우리는 그의 악행을 저지해서 그가 구도되게 해야 한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점은 수련생이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1-20년 설법’
원문발표: 2017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346550.html